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염식이 안좋나요?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25-08-04 17:22:00

1. 제 와이프 저염식에 식물 위주 식단을 하고 그때부터 몸이 서서히 안좋아지고 병원을 자주 다니게 되었음. 지금은 채식은 김치 정도만 먹고 거의 육식 위주 ( 계란도 하루 10개 이상 ) 먹는데 아픈데 1도 없음. 회사에서는 국에다 소금 팍팍쳐서 먹는건 덤

 

2. 저는 원래 잡곡밥, 저염식을 하고 있었지만 역류성 식도염, 피부 염증, 만성 변비, 만성 피로, 복부 팽만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아랫배는 점점 나오는게 나잇살인가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4월부터 동물성 식품 즉 고기, 생선, 해산물, 유제품, 달걀 등과 소금을 주로 먹는 식단을 하면서 건강이 몰라보게 호전되었어요. 역류성 식도염으로 3년 넘게 기침을 했는데 약 없이 개선되었고 만성 변비, 복부 팽만감 당연히 없어졌고 아랫배가 날씬해졌으며 만성 피로가 사라지고 에너지가 넘쳐서 주체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예전엔 이빨과 턱이 약해서 딱딱한 음식은 아파서 못 먹었는데 어느샌가 질긴 고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씹어먹고 있다는 걸 깨닫고 깜짝 놀란 적도 있어요. 예전보다 소금을 훨씬 많이 먹는데도 아침에 몸이 붓지 않았고 그래서 탄수화물 때문에 부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어쩌다가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차고 방귀가 계속 나오는데 미칠것 같아 절대 안 먹어요. 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믿었던 식단이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면 좋겠어요.

 

IP : 125.183.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4 5:24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나트륨이 부족하게 될수 있으니까요. 나트륨이 부족하면 컨디션 저하되는 증상부터 심하게는 의식 장애도 와요.

  • 2. ㅇㅇ
    '25.8.4 5:27 PM (223.38.xxx.210)

    제가 몸으로 실험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음식은 간을 맞춰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싱거우면 소화도 안됩니다. 소금은 진짜 중요합니다.

  • 3. 뭐든
    '25.8.4 5:27 PM (180.70.xxx.42)

    적당히 해야죠.
    여기 보면 또 오메가6가 엄청 몸에 해롭다고 하는데 그 오메가6가 부족해도 안 되거든요.

  • 4. ㅇㅇ
    '25.8.4 5:27 PM (211.234.xxx.196)

    혈액검사에서 저나트륨혈증이라고
    죽염도 먹고 반찬 간좀 해서 먹으래요 (다이어트하느라 밥 거르고 샐러드먹고 그랬어요)

    물 많이마시면 저나트륨혈증으로 쓰러질수 있는것 처럼 어지러워요

  • 5. 진짜
    '25.8.4 5:29 PM (180.83.xxx.74)

    양의사들치고 싱겁게 먹으라고 하지 않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저는 그 싱겁게가 정답인지 항상 의문이 들긴 해요

  • 6. . .
    '25.8.4 5:30 PM (115.143.xxx.157)

    신체 체액 균형이 삼투압 원리로 이루어진다는데
    몸에 나트륨없음 균형을 못맞추지 않을까요
    일반인은 염분 매끼 꼭꼭 필요하고
    고혈압이나 매일같이 짜게 먹는 분들은 조절하셔야겠죠

  • 7. .
    '25.8.4 5:3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혈압이 좀 낮은 편입니다.
    의사가 간을 좀 간간하게 해서 먹으라네요.

  • 8.
    '25.8.4 5:50 PM (112.145.xxx.70)

    늘 싱겁게 먹는 데
    어느 날 라면이 너무너무땡길때가 잇서요
    그런날 라면을 국물까지 싹싹 마시면
    컨디션이 너무 좋아지고 하나도 안 붓습니다.

    아.. 국물이 먹고 싶으면
    내가 나트륨부족상태구나 하고 느껴요.

    외식 2번 하면 바로 해결.

  • 9. 한때는
    '25.8.4 5:52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한때는 소금이 만병의 근원인것처럼 매도당했는데
    요즘은 바뀐것 같아요.
    육식을 피하고 채식 위주인 식단은 어떤가요?
    채식이 건강식이라고 여겨졌었잖아요.

  • 10. ㅇㅇ
    '25.8.4 6:01 PM (211.210.xxx.96)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만큼 소금이 중요해요
    고혈압, 신장에 문제 있는 경우 아니면 굳이
    그럴필요도 없고 몸이 더 안좋아지더군요
    심지어 위산분비도 잘 안되서 소화불량 생기고
    피로 무기력 식욕부진 심한경우 혼수나 경련도 생긴다네요

  • 11. 유툽에
    '25.8.4 6:05 PM (106.101.xxx.48)

    약사가 나와서 설명하는거 봤는데요
    우리나라 사람 엄청 많은 숫자를 대상으로 소금과 혈관질환 관련 임상시험했대요
    결과는 소금섭취랑 혈관질환은 관련이 없대요
    우리나라 사람으로 했고 숫자가 엄청 많음
    기억은 안나지만 많은 인원이라는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도
    해주던데요
    건강관련 정보도 이랬다저랬다 하네요

  • 12.
    '25.8.4 7:40 PM (58.235.xxx.48)

    전 저혈압에 저체중인데
    소금물 마시며 컨디션이 좀 나아진 느낌이에요.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잘 흡수되고 혈액양을 늘려준다고 하네요. 고혈압이나 신장병 환자 아니면 좋을거 같아요. 특히 여름엔 더

  • 13. ....
    '25.8.5 7:20 AM (58.122.xxx.12)

    입원오래하고 끼니 안챙겨먹으면 저나트륨이라고 소금 처방나옵니다 그만큼 중요한게 소금이에요
    적당히 간맞춰 먹고 단백질 잘챙겨먹어야 골다공증도 안와요

  • 14. 궁금
    '25.8.5 8:40 AM (175.223.xxx.124)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차고 방귀가 계속 나오는데 미칠것 같아 절대 안 먹어요.

    이게 나쁜 점의 전부(?)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088 솔까 대한항공은 새 비행기 좀 사야지요 12 ㅇㅇ 2025/08/26 2,498
1735087 이번 미국회담을 계기로 매국노가 누구인지 명백해졌네요. 6 .. 2025/08/26 1,777
1735086 윤어게인 하시는 분들이요. 21 ........ 2025/08/26 1,994
1735085 한미 정상회담 3 ㄱㄴ 2025/08/26 1,471
1735084 최경영 기자 페북, 천운이다. 7 부디 2025/08/26 3,709
1735083 호텔 라운지 이용 궁금해요. 7 ..... 2025/08/26 1,983
1735082 트럼프 "교회 압수수색 사실이면 나빠"…추후 .. 8 기가막혀서 2025/08/26 2,967
1735081 코스트코 우유크림롤케익 10 ........ 2025/08/26 2,644
1735080 수시인문논술 대학 학과 정하는 문제ㅠ 13 ㅠㅡㅠ 2025/08/26 1,507
1735079 요즘 족저근막염이 많은 이유가 15 2025/08/26 6,845
1735078 다크브라운 가방에 어울리는 스트랩 색깔 2 가방 2025/08/26 1,238
1735077 쌀이랑 소고기는 어찌 되는건가요? 11 ... 2025/08/26 2,132
1735076 4-50 대 분들 시댁 얼마나 자주 방문하세요? 6 ㅇㅇ 2025/08/26 3,019
1735075 트럼프가 김정은 만난다니 종북 빨갱이네요 15 ... 2025/08/26 2,185
1735074 아이들 개학후 낮잠자요 3 2025/08/26 1,779
1735073 남한테 뜯어내려는 성향... 9 2025/08/26 2,656
1735072 블레어하우스 9 탁현민이 알.. 2025/08/26 1,748
1735071 빨갱이가 미국가서 트럼프 빨아주니 열받겄지 4 ... 2025/08/26 1,607
1735070 진짜 이런 사람이 있군요 5 .. 2025/08/26 2,503
1735069 손예진하고 현빈은 결이 안맞아 보여요 50 ㅇㅇ 2025/08/26 23,261
1735068 트럼프 입발린 소리에 좋아할 일이 아니죠 얼마나 8 00 2025/08/26 1,864
1735067 고체비누도 오래되니 8 비누 2025/08/26 2,660
1735066 내년부터 초등 컵과일 제공한대요 38 2025/08/26 6,580
1735065 트럼프, 이 대통령에 "위대한 지도자...완전한 미국 .. 10 속보 2025/08/26 2,445
1735064 트럼프가 좋아하는 두꺼운 펜도 준비해갔네요 9 ㅇㅇ 2025/08/26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