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방귀 고수

뿡뿡이 조회수 : 3,216
작성일 : 2025-08-04 16:52:12

지난번 친정 갔을 때

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초딩 조카)

손방귀를 가르쳐주더라고요.

녀석 신기해서 열심히 따라해보지만

소리내는게 쉽지 않죠ㅎㅎㅎ

보면서 "아버지 애한테 별 걸 다 가르쳐주네~"

하면서 웃어넘겼어요

 

몇달만에 만났는데 조카녀석

손으로 뿡뿡뽕뽕 방귀소리를 경쾌하게

잘도 냅니다ㅎㅎㅎ

제가 "오~ 소리 잘 내네ㅎㅎㅎ"

옆에있던 남동생이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최근 학교 알림장 단골 알림멘트가

'손장난 하지말기'랍니다.

네.. 조카가 반 친구들에게 손방귀를

전수해 준거예요. 

수업시간에 여기서 뿡, 저기서 뽕...

 

며칠 전엔 같은 라인 윗층 아이

(조카보다 한두살 아래)와 아이엄마를

엘베에서 마주쳤는데 

아이엄마 왈 "ㅇㅇ이가 참 다정하고 

동생하고 잘 놀아줘요"

남동생 흐뭇하게 "네" 하는데

윗집아이가 손방귀를 뿡뿡...

 

친정아버지가 

ㅇㅇ초등학교 애들 다 버려(?)놨어요ㅋㅋㅋ

 

지금 조카 데리고 

물놀이장 왔는데 여기 물총금지거든요.

조카녀석 손방귀로 물총도 쏘네요! 와우!ㅎㅎㅎㅎ

 

 

IP : 211.235.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5.8.4 4:56 PM (121.190.xxx.7)

    망측해요..
    그거 저 어릴때 동네 오빠인가 누가 남녀 섹스하는 소리라고
    그렇게들려줬는데

  • 2. 저도 그렇게
    '25.8.4 4:58 PM (218.50.xxx.164)

    알고있어요 성관계중 나는 소리라고

  • 3.
    '25.8.4 5:02 PM (211.235.xxx.3)

    저는 그런 얘기 처음 들어요
    성관계 중 그런 소리가 나나요?ㅡ.ㅡ

  • 4. 쓸개코
    '25.8.4 5:04 PM (175.194.xxx.121)

    저는 재밌게 읽었는데요 ㅎㅎ

  • 5. ....
    '25.8.4 5:17 PM (116.89.xxx.136)

    귀여운 글에 댓글들이... ㅜㅜ

  • 6. 으아
    '25.8.4 5:1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때도 그거 남자애들이 성관계시 여성 질에서 나는 소리라고 지들끼리 저속하게 낄낄거리면서 음담패설하던 행동입니다. 아휴...그걸 왜 굳이 가르쳐주셨지....

  • 7. 아...
    '25.8.4 5:21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질방귀인지 그 소리를 손으로 내는 거에요??

  • 8. ..
    '25.8.4 5:25 PM (223.38.xxx.52)

    귀엽긴 한데요. 수업 중에 해도 되는 건 아니고
    물총 금지라는데 무시하고 멋대로 해도 되는 건 아니죠.
    학교에서 하고 놀고 싶으면 쉬는 시간에.
    누가 다같이 수업하는데 그런 장난을 치나요.
    그리고 금지라고 적혀 있으면 좀 따르도록 가르쳤으면 합니다. 규칙을 존중하는 건 중요한 교육이에요…

  • 9. 저도…
    '25.8.4 5:44 PM (119.202.xxx.149)

    손으로 물총 쏘는건 뭐 물장난이니 괜찮지만 그 뽁뽁 소리 나는거 그런 소리라고 남자들이 여자들 옆에서 하면 희롱하는 거라고 들어서 저질스러워요.

  • 10. ㅁㅁ
    '25.8.4 6:02 PM (211.62.xxx.218)

    ㅋㅋㅋ달려다가 댓글보고 짜증 만땅.

  • 11. ???
    '25.8.4 6:09 PM (211.234.xxx.214)

    관계할 때 어떻게 손방구 소리가 나요? 금시초문

  • 12. 어우…
    '25.8.4 6:23 P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선생님도 얼마나 짜증 났으면 알림장에…
    그집구석 쌍놈의 집구석이라고 생각했을 듯…

  • 13.
    '25.8.4 6:25 PM (223.39.xxx.53)

    남동생이 고개를 왜 절레절레 했겠어요…
    며느리도 짜증났을 듯…
    좋은거 가르친다!

  • 14. 헐...
    '25.8.4 7:30 PM (220.65.xxx.99)

    못하게하세요
    더러워요

  • 15. ..
    '25.8.4 7:37 PM (98.109.xxx.189)

    50대 중반, 저희 국민학교 때 유행하던 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785 제 체형에 핀턱 있는 통넓은 슬랙스 어울릴까요? 11 ㅇㅇ 2025/08/05 1,621
1737784 실내자전거 30분 운동 되겠죠? 8 ㅇㅇㅇ 2025/08/05 3,179
1737783 나이 40 넘어서도 혀짧은 소리 내는 건 버릇일까요? 4 ... 2025/08/05 2,058
1737782 이마트에 노브랜드 염색약 판매하나요? 3 노브랜드 염.. 2025/08/05 1,202
1737781 폰으로 유튜브 들어가면 pdf 버전 업데이트 하라고 1 컴컴 2025/08/05 1,802
1737780 이춘석의원 국정 정책만드는 ai쪽에 있었다고하는데 9 .. 2025/08/05 2,748
1737779 올해 늦게까지 덥다고 해서 에어컨 사려고 해요 5 날씨가 왤케.. 2025/08/05 2,716
1737778 지고지순은 못생긴 사람들이나 9 ㅓㅗㅗㄹ 2025/08/05 3,323
1737777 파인 재밌네요. 저에겐 올해 최고의 드라마 ^^ 14 .. 2025/08/05 5,791
1737776 점 빼고 나서 며칠 정도 세수 못해요? 5 (( 2025/08/05 1,849
1737775 자주라는 브랜드는 어떤가요?? 7 ㄱㄴ 2025/08/05 3,162
1737774 케데헌 점점 사태가 심각해지는중 35 ㅋㅋㅋ 2025/08/05 21,949
1737773 고등 아들이 제멋대로 3 이제 2025/08/05 2,383
1737772 오늘부터 오카리나 수업을 시작했는데요 4 ... 2025/08/05 1,479
1737771 장년층 트롯팬덤 보니 흡사 사이비종교 신봉자들 같아요 1 ㅍㅎ 2025/08/05 2,088
1737770 술마시고 운동하면 안되죠? 1 맥주 2025/08/05 1,492
1737769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다 그러나 싸고 좋은 건 없다 6 굳이새글로 2025/08/05 2,487
1737768 SBS는 특검을 잘못건드렸다..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밝혀낸 충.. 1 o o 2025/08/05 4,349
1737767 치아미백 하라마라 해주세요 8 여름 2025/08/05 2,711
1737766 어제 오늘 비온대서 예약 변경을 했는데 1 아놔 2025/08/05 2,148
1737765 우리 애 지옥에 가면?? 9 어머 2025/08/05 3,274
1737764 비싼거 싼거 다 써보고 느낀건 63 ㅣㅣ 2025/08/05 23,125
1737763 스토킹은 가벼운 '사랑싸움'이 아니다 경향 점선면.. 2025/08/05 900
1737762 정우성 이제 바람 안피겠죠? 22 ㅇㅇ 2025/08/05 7,623
1737761 칭찬도 제때 요령 있게 하면 더 좋겠어요. 9 마누카 2025/08/05 2,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