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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끼리 상속분할 소송하신분

조회수 : 4,557
작성일 : 2025-08-04 11:37:20

1 대1 로 해결.안될경우 결국

 소송하겠지요.  싸움 나고 안보고 살게되나요..

IP : 124.49.xxx.1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4 11:38 AM (106.102.xxx.93)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겠죠

  • 2. 장남이
    '25.8.4 11:38 AM (211.228.xxx.106)

    욕심 부려 60프로 갖고
    시누이네랑 우리 20프로씩 받았어요
    징글징글

  • 3. ...
    '25.8.4 11:38 AM (202.20.xxx.210)

    싸우면 안 보게 되죠. 그러니 정말 부모가 깔끔하게 정리해줘야 합니다. 저건 부모탓이라고 생각해요.

  • 4. 맞아요
    '25.8.4 11:39 AM (119.196.xxx.115)

    부모탓이죠

    그리고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는거죠

  • 5.
    '25.8.4 11:41 AM (221.138.xxx.92)

    그게 싸우자는거잖아요..

  • 6. 부모가
    '25.8.4 11:41 AM (118.235.xxx.114)

    정리하는것도 반대 살아생전 유산 얘기 나오면 서로 팽~ 할수도 있어요 돈문젠 어려워요

  • 7. ...
    '25.8.4 11:43 AM (202.20.xxx.210)

    부모가 정리해야죠. 어차피 미리 증여도 하고 정리 안하면 나라가 다 가져가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미리 증여 시작했어요. 정말 돈이 어느 정도 있으면 세무사가 미리 절세해야 된다고 증여 조언합니다.

  • 8. 그게참
    '25.8.4 11:45 AM (119.196.xxx.115)

    엔분의일 딱하면 되는데

    부모모신사람은 더 받아야겠다고 할테고 여러가지이유들로
    형제많고 물려받을거 많은집들은 꼭 사달이 나는거 같아요

  • 9. the
    '25.8.4 11:47 AM (1.219.xxx.37) - 삭제된댓글

    소송까지 하는데 사이 좋기를 바래요? 남남이지

  • 10. ..
    '25.8.4 11:50 AM (106.101.xxx.218)

    소송까지 하는데 사이 좋기를 바래요? 남남이지22222

    끝인거죠 걍..

  • 11.
    '25.8.4 11:54 AM (1.235.xxx.79) - 삭제된댓글

    부모 탓도 있긴한데 인성 문제 같기도해요
    친한 지인 집안 장남이 이십여년 단절하고 살다
    부친 돌아가시기 직전 돌아와 나름 화해하고?
    가족 회사 다시 들어가
    결국 재산 다 차지했어요
    차남인 지인이 건강도 안좋아
    지리한 소송 싸움할 자신이 없어 포기했는데
    돈 앞에선 참ᆢ 듣기만해도 징글징글 하더라구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남보다 못하게 사는거죠

  • 12. 안봅니다
    '25.8.4 11:56 AM (218.155.xxx.35)

    돈보다 그래도 형제가 우선이면 안하겠죠
    몇십년을 함께 살았어도 다 모르겠더라고요
    쟤가 저런면이 있었나싶게...

  • 13.
    '25.8.4 12:00 PM (121.152.xxx.212)

    어차피 소송 안 해도 사실 끝난 거나 다름없는 관계 될 텐데 소송해서 님 몫 챙기세요.

  • 14. 보통
    '25.8.4 12:02 PM (59.5.xxx.89)

    집집마다 장남이 문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부모 돌아가심 형제도 남 됩니다

  • 15. 안봅니다
    '25.8.4 12:05 PM (218.155.xxx.35)

    저희는 장남인데 막내가 다 가져간 케이스
    보통 부모님들은 장남에게 많이 의지하시고 애정
    쏟으시던데 의지는 저희에게 하시고 애정은 막내에게...

  • 16. 협의가
    '25.8.4 12:13 PM (59.7.xxx.217)

    안되면 소송이죠. 그리고 인연 끊어질까 걱정이 되면 그쪽도 조정에 동의하겠죠. 그런데 안받아들인다 그건 그쪽은형제에 연연허지 않겠다는데 혼자 그런생각 가지면 소송 못해요.

  • 17. 저희
    '25.8.4 12:14 PM (125.132.xxx.16)

    저희 남편이 장남인데
    여동생과 정확히 딱 반 나눠요
    집 팔고 계약금 들어온거 먼저 이체해주기 시작했어요
    정확하면 괜찮아요

  • 18.
    '25.8.4 12:20 PM (106.101.xxx.194)

    부모가 독립적으로 살다가 똑같이 나눠주면 만사오케이~
    이 간단해 보이는게(?) 99퍼 가정에서는 안됨 ㅜㅜ
    게다가 욕심꾸러기,사고뭉치, 뻔뻔한 자식 등 하나라도 있으면 흙탕물되는건 시간문제에요

  • 19. ㅇㅇ
    '25.8.4 12:21 PM (1.219.xxx.37) - 삭제된댓글

    친구네 남자 형제만 둘. 부모님 돌아가신 후 안 봐요.

  • 20. ㅇㅇ
    '25.8.4 12:36 PM (218.48.xxx.188)

    상속때문에 소송까지 안가더라도 싸워서 형제간 안보는 집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심지어 몇억도 아닌 겨우 2~3천만원가지고도 싸워서 평생 안봄
    소송까지 갔다면 말 다했죠

  • 21. gj
    '25.8.4 12:37 PM (118.216.xxx.117)

    부모는 죽는날까지 입다물고 있고, 사후에 법대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죠? 이쯤되면 장남들 입장 좀 들어보고 싶어요. 왜 법대로 안 하려는건지?

  • 22. ..
    '25.8.4 12:50 PM (58.231.xxx.145)

    욕심많은 자식이 하나있으면 분란생기죠.
    우리는 장남이고 어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명의 재산,현금은 딸들한테만 다 나눠주겠다하고(시동생 동의,아버님 요양원)
    아무래도 자라면서,결혼시 아들보다 덜 챙김받은 딸들한테만 나누어줬고요
    아버님 돌아가신후에는 장례비는 우리가 전부부담했고(형제들이 그건아니라고 말렸으나 장남으로 특혜누렸다고 남편이 다냄) 재산은 다 비슷하게? 나누었는데 우리몫이 제일 적었어요. 거기에 손자손녀들까지 이건 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주시는 용돈이라고 나눠줬어요. 나중에 농협 실수로(복잡함) 아버님 통장이 하나 더 나왔는데 천몇백만원정도 잔액이 있던거 시누가 이건 큰며느리한테 주고싶다고 굳이 굳이 굳이..제게 주셨어요.

  • 23. 장남요?
    '25.8.4 12:54 PM (115.143.xxx.18)

    장남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면.. 부모 부양 한 집에서 안 살더라도 병원 동행, 식사 챙기기, 세금 핸드폰 공과금 요금 납부 등 잡일 처리, 차례 제사 경조사 시 집안 대표로 챙기고 참석 등등에 있어 아무래도 장남이 의무가 크고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지분이 더 많은 게당연하죠. 다른 자식이 정말 균등하게 일 배분해서 서로 불만 없다면 균등분배가 맞구요.
    저는 며느리라 휴가철에도 휴가 대신 제사상 차려내는데 손아래 시누 시동생은 매해 해외로 나가 나몰라라 하면서 재산은 엔분의 일 하자네요.

  • 24. 무슨
    '25.8.4 1:21 PM (182.219.xxx.35)

    장남이 다 욕심 많은줄 아나요?
    제가 맏며느리이고 20년동안 혼자
    집안대소사(1년제사8번,명절,가족들 생일 등등)
    혼자 다 치뤘는데 착한 제 남편은
    삼남매 똑같이 나누자했어요.
    결혼해서 20년가까이 외국에서 살던
    막내동생과 동서는 얼른 가져가더군요.
    그동안 나몰라라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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