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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의 자동이채 내역에서 발견된 사기?

슬픈엄마 조회수 : 4,622
작성일 : 2025-08-03 12:51:24

카드사의 결제내역을 거의 살펴보지 않던 사람입니다.

사는 게 너무 바빠서요.

오늘 민생지원금 신청하려다가 카드 결제로 통신료,라는 명복으로 2년여전부터 백만원 이상씩 결제가 된 사실을 알고 너무 놀라서 통신사 요금제를 봤더니 전혀 그런 내역이 없었고 다시 긴급전화로 통신사와 연락이 닿아 확인한 바

딸이 제 카드와 연결시켜 통신료,라는 명목으로 제가 모르는새 돈을 결제해 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딸의 핸드폰번호가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딸은 충분한 경제력이 있습니다. 거의 사백정도를 벌고 있고 여류롭게 지냅니다.

단한번도 돈이 드는 선물을 딸로부터 받은 적이 없고 저희부부는 외동딸에게 충분한 정과 돈을 배풀며 키웠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부모를 두니 저런 반사기를 저지르다니 너무 충격이 됩니다.

딸에게 뭐라고 해야 할지 어제도 외박한 딸이라서요.

대체 딸은 어떻게 저도 모르게 이런 일을 한 걸까요.

슬프고 놀라서 글도 잘 안써지네요.

남편이 충격받을까봐 말도 못하겠고요.

IP : 1.234.xxx.9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3 12:54 PM (58.140.xxx.182)

    그게 가능해요??

  • 2. ..
    '25.8.3 12:54 PM (39.118.xxx.199)

    부모님 카드로
    일반 결제 했나 보네요.
    그 전에 엄카 쓰라고 준 건 아니시고요?

  • 3. ㅇㅇ
    '25.8.3 12:57 PM (61.105.xxx.83)

    딸 통신료를 원글님 카드로 내주고 있었겠죠.
    그걸 변경 안한 상태로 여태 지속되고 있었던 거고..
    통신료가 100만원 넘는다는 거 보니 핸드폰 결제를 많이 사용한 거 같고요..
    따님이 원글님 명의 카드로 신청할 수 없어요.
    그건 원글님이 신청하신 거고, 해지를 안하신 거예요.

  • 4. ...
    '25.8.3 1:08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통신료가 100만원인건 어떻게 된건지 파악하셨나요?

  • 5. 아니
    '25.8.3 1:12 PM (110.70.xxx.192)

    인터넷 결제하다보면 통신결제라고 떠요.
    물건 결제비용을 통신비용으로 내는 겁니다.
    통신비 내어주니 그걸로 다른 것도 쓰고 살았네요.
    근데 통신비는 원래 카드로 연결해주신 거잖아요.
    딸이 한게 아니고 어머님이 미성년자부터 해준거
    내비둔게 아닌지

  • 6. dd
    '25.8.3 1:12 PM (61.105.xxx.83)

    통신료 100만원인 건 핸드폰 결제 사용한 거예요. 핸드폰으로 물건 사거나 배달 시켜 먹은 거...

  • 7. ???
    '25.8.3 1:13 PM (140.248.xxx.3)

    본인이 아니면 신청못해요
    원글남이 예전에 하시고 까먹은듯해요
    진정하시고 딸 들어오면 물어보세요~

  • 8. 슬픈엄마
    '25.8.3 1:13 PM (1.234.xxx.98)

    일반결제를 썼나봐요.
    카드사에서는 개인 정보라서 알려줄 수 없다네요.
    그 카드는 제 명의 카드고요.
    핸드폰요금을 내준 적은 전혀 없고 신청한 일도 없고요.

  • 9. t4
    '25.8.3 1:1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핸드폰으로 소액결제 아닐까요?

  • 10. 슬픈엄마
    '25.8.3 1:14 PM (1.234.xxx.98)

    신청을 제가 하고 본인,즉 제가 쓴 것으로 되어 있어요.
    카드사 긴급,보이스피싱 상담사 연결해서 문의했거든요.

  • 11.
    '25.8.3 1:15 PM (58.140.xxx.182)

    님이 해제하시고 딸한텐 모른척 해보세요

  • 12.
    '25.8.3 1:17 PM (106.101.xxx.251)

    딸이한거 맞아요?
    명세서에 통신료라고 찍힌다구요?

  • 13. 황당
    '25.8.3 1:17 PM (211.235.xxx.198) - 삭제된댓글

    님이 사기꾼 기질이 있나ㅠㅠ

  • 14. 슬픈엄마
    '25.8.3 1:20 PM (1.234.xxx.98)

    매달 70만원에서 백오십 정도가 결제되었고,
    핸드폰번호 일부 알려줘서 혹시나 불렀더니 맞다고 관계를 묻더라고요.
    30세 넘은 딸이고 계속 급여 받는건 정확히 알고요.

  • 15.
    '25.8.3 1:21 PM (116.122.xxx.50)

    딸 핸드폰 요금 결제를 원글님 카드로 자동결제되도록 해놓은거죠?
    그런 경우 딸이 물건을 핸드폰으로 결제하면 딸 핸드폰 요금에 포함해서 카드요금으로 날아옵니다.
    딸 핸드폰 요금이 원글님 카드에서 결제되지 않도록 통신사에 해지요청하세요.

  • 16.
    '25.8.3 1:22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카드내역에 딸 핸드폰 번호 찍히고 통신요금 얼마로 찍혀요.

  • 17.
    '25.8.3 1:22 PM (211.235.xxx.16) - 삭제된댓글

    딸이 교묘하네요.

  • 18. 신기
    '25.8.3 1:3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2년동안 백이상 결재되는걸 그동안 모를수가 있나요?

  • 19. 결제
    '25.8.3 1:34 PM (119.149.xxx.28)

    딸이 미성년자일때부터 통신비 요금을
    원글님 명의 카드로 결제해주지 않았나요?
    성인이 되어서도 요금 결제카드는 그대로 사용했고
    딸이 휴대폰 소액결제도 많이 해서
    요금이 그렇게 나온것 같네요

  • 20. como
    '25.8.3 1:35 PM (182.216.xxx.97)

    딸이 말안하고 소액결제한거니 딸 잘못임

  • 21. ㅇㅇ
    '25.8.3 1:39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2년전부터 그랬고,
    30세 넘은 딸이라니.

    딸이 좋게는 안 보이고 약삭빠른 ….

  • 22. 큰금액 빠지는걸
    '25.8.3 1:40 PM (61.105.xxx.17)

    그동안 몰랐다는게 더 충격

  • 23. lil
    '25.8.3 1:42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큰 금액 빠져나간걸 몰랐다는게 더 놀라워요

  • 24. o아니
    '25.8.3 1:44 PM (125.132.xxx.115)

    뭘 어떻게하긴요. 딸한테 물어보세요 뭘 이렇게 많이 샀냐고.

  • 25. 슬픈엄마
    '25.8.3 1:55 PM (1.234.xxx.98)

    자영업자라 비용결제가 카드로 많이 나가기 때문에 금액은 늘 크죠. 딸이 제 핸드폰으로 신청했는가 싶네요.저 모르게요.
    그 결제 내역은 그냥 통신료로만 나와요. 번호 일부랑.
    해지는 내일 업무시간에 전화로 하라네요.
    제가 숫자에 약한 사람이고 실수는 없는 성격이라서 그동안 확인을 안하다가 늦게 알게 되었네요.
    너무 씁쓸합니다.
    딸이 최근에 상속보다 증여가 세금 싸다는등 상속세 줄이는 법이 어쩍고 하기에 그냥 우린 세금 다 내고 할거다,어차피 혼자니 너 혼자 다갖는데 세금은 내야지,한 일이 있어요.
    저희 부부는 돈엔 그저 신경 안쓰고 키웠고 딸이 정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참___
    남친이 생기더니 좀더 돈에 신경을 쓰게 된건지ᆢ

  • 26. 밉상딸
    '25.8.3 2:0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하여간 님 딸 별로네요.되서요.
    부모한테 선물한 적도 없고

  • 27. ..
    '25.8.3 2:08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처음은 원글님이 신청했을거예요
    미성년자나 대학다닐때 ㅡ취업하면서 보험이나 핸드폰요금 가져가라고 했어야지요
    월요일에 해지하세요

  • 28. 슬픈엄마
    '25.8.3 2:26 PM (1.234.xxx.98)

    나이가 드니 하나뿐인 딸과 감정이 틀어지면 서로 힘들까봐 과연 이걸 얘기해야 할지말지 판단이 안서네요.
    어차피 이다음엔 자기가 물려받게 될 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요.
    성인이 되고 보니 그냥 타인인듯이 마음이 멀어지네요.요즘 세태가 워낙 부모자식도 그저 남인듯해서 더욱ᆢ그렇습니다.

    댓글들 고맙습니다.

  • 29. 원글님이
    '25.8.3 2:3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핸드폰 요금을 원글님카드로 결제를 해주시고 그걸 내내 안 끊으신거죠. 간단하게 전화요금 결제해지하시면 되는걸요.
    사기 이야기 하기 전에
    딸에게 당장 엄마 돈 쓰지 말고 통신요금쯤은 스스로 해결하라고 말하세요.

  • 30. ㅡㅡ
    '25.8.3 2:36 PM (112.169.xxx.195)

    딸이 절도 한거죠.;;;
    엄마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할수도.

  • 31. 000
    '25.8.3 2:37 PM (112.169.xxx.139)

    2년동안 매달 얼마씩 총 얼마가 빠져나갔다는 말인가요????
    그렇게 하려면 처음에 원글님이 인증 그런걸 해줘야 가능할거예요.
    통신비로 쇼핑만이 아니라 음원이나 앱,, OTT등 다양하게 매달 정기결재되잖아요.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요즘 워낙 정기결재되는 항목들이 많아, 그냥 잘 모르고 넘기는 경우도 많죠. 자녀와 적절한 경계와 거리를 만드세요. 막연히 혼자서 기준을 정해놓고 이정도는 해줘야해. 부모가 이렇게 잘해줬는데 등등은 결국 어긋나기만 하죠. 사기라는 단어는 원글님도 감정과잉, 너무 나가는 것 같은데요?

  • 32. 엄마가
    '25.8.3 2:59 PM (59.7.xxx.113)

    잠시 자리를 비웠고 엄마 폰 비번을 안다면 충분히 가능하죠. 인증문자오면 확인하면 되니까요.. 이건 좀 큰일 같은데요..절도예요

  • 33. 에구
    '25.8.3 3:11 PM (218.154.xxx.161)

    이건 사기가 아니고 따님이 명백하게 사용한 거죠.

  • 34. 에휴
    '25.8.3 3:21 PM (118.235.xxx.231)

    씁쓸하시겠어요
    딸이 돈욕심이 많나봐요
    모르는 사람한테 사기당하는 거 보다 더 기분나쁠것 같은데

    부모를 아주 호구로 얕잡아보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짓을 할 수 있나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저라면 증여고 상속이고 암것도 안해주고 싶은 맘 들거 같은데

  • 35. ..
    '25.8.3 3:24 PM (58.231.xxx.145)

    딸하고도 얘기해보세요
    딸도 모르는 일일수도 있는건데
    확증부터 갖지마시고요
    서로 이야기해보시고 실망하시든 바로잡든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36. 행운가득
    '25.8.3 6:11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일단 모른척 물어보세요.
    자동이체 확인하니 이런게 있는데 뭔지 궁금하다….
    그다음 대화를 하세요.
    요즘 애들 증여 정말 해주지 말아야 겠어요.

  • 37. 00
    '25.8.9 7:43 PM (175.127.xxx.7)

    따님하고 얘기해보셨나요? 후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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