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셕 8시쯤 그쪽 대로변 지나가는데
공장처럼 보이는곳 가게 대로변으로 여자들 1명씩 나와서 천막치고 앉아있더라구요..
구간으로 따지면 도림천쪽에서 영등포 역 대로변요
문닫힌 가게 앞마다 1명씩 천막 안에 선풍기 틀고 앉아있어요
첨엔 더워서 앉아있는갑다했는데
영등포역 직전까지 그러다 타임스퀘어 쪽 지나고 여의도쪽으로 올라가니 그런 여자들이 없어요
혹시 이 여자들이 말로만 듣던 영등포 사창가 여자들인가요;
지금까지 본적없고 말로만 들어봐서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맞다면 밤엔 그쪽 대로변 절대 안갈려구요
아직도 그런 곳이 있나요???
몇년전 겨울에 봤는데 여전한가보네요.
골목길 앞에 Led로 바닥에 띄워진 문구 보셨나요?
뒤돌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밤에만 해놓겠죠.
암튼 정리 좀 되면 좋겠어요.
그쪽이 문래동 아닌가요?
요새 그 공장같은데에 카페 음식점으로 많이 바뀌어서
젊은 사람들 많이 다니던데요.
성수동처럼.
맞아요
영등포 사창가
그런가봐요
어릴때 신길동 사러가 근처 살았었는데
그때 뒷골목으로 잘못들어가면
여자들이 빨간불켜진 쇼윈도에
화장 진하게하고 앉아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서워요
https://theqoo.net/hot/3853203320?filter_mode=normal
더쿠에도 이런글이 있네요 영등포 조심하라고
헐 요즘도 이런데가 있어요>??
저긴 대로변이 아닌데요.
뒷골목이잖아요.
저도 유투브에서 그런 글 본적 있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뒷편에 사창가가 있다고요.
대로변 공구상가 있잖아요.
거기 가게들 저녁에 문닫으면 1인천막같은거 치고 앉아 있었어요. 처음에 일수하는 사람인가 했는데 보니까 호객하는 여자였어요.
타임스퀘어 가다가 길 잘못들어 그쪽 지나 왔는데
아직도 있나봐요?
타임스퀘어 바로 뒤고,주차장 들어가려면 저기 골목 지나가야해요
또 빠르게 버스 타려가려면 저 길 지나가야해요
25년 전쯤(용산 개발 전) 직장 다닐 때 용산역 앞에서 사창가를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저런 곳이 있다니..
맞아요, 저도 최근에 알았어요
사창가 호객하는 할머니들이예요
거기 아직도 있어요
저도 몇십년전 국민학교때 신세계백화점 주차장 출구쪽에서 보고 너무 충격이었는데 작년 그근처 볼일있어서 갔다가 그 골목이 아직도 있는거 봤어요
타임스퀘워어 뒤길에서 보고 너무 놀랏엇어요
어떻게 정리가 안되나요
아이랑 지나가다 너무 놀라서요
타임스퀘어 뒷골목이라니. 참..극과 극인것같은 느낌..
대로변에서 좀 들어가 타임스퀘어 뒷길에 아직도 좀 있어요.
맞아요..
불법 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버젓이 영업할수 있는건지..
어머!!!!
제가 31년전 엄마차 타고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 갔다가 집가는 길에 봤던 그곳이 아직도 있다고요???
호객이라도 안했음 좋겠어요
애들도 다니는 길에서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