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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시련을 주시는걸까요?

그린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25-08-01 15:27:23

저는 도둑 망상을 앓고 있는

치매 할머니를 돌보고 있어요

할머니가 치매로 인하여 자꾸 뭐를 잊어먹었다고해요

전에는 김이고

이번에는 콩이에요

없어지면 항상 저를 의심해요

김은 바로 다음날 찾았지만

콩은 찾을수가 없어요

 

할머니는 치매라는 병때문에 그렇다하지만

보호자의 처신때문에 항상 기분이 안좋아요

믿었던 센터도 보호자편이고요.

 

지금은 먹거리이지만

나중에는 현금없어졌다하면 더 큰일일텐데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저는 마음이 여려서 그 후유증이 오래가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렵게 들어간 자리인데 

요즘 취업자리도 없어서 망설이고 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갈등해요

 

 

 

IP : 218.148.xxx.14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을
    '25.8.1 3:29 PM (59.1.xxx.109)

    의심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예요

  • 2. 청소일
    '25.8.1 3:29 PM (58.29.xxx.96)

    알아보세요

    도둑누명 쓰기딱좋은 일자리네요ㅠ

  • 3. 그린
    '25.8.1 3:31 PM (218.148.xxx.145)

    제가 몸이 약해서 청소일은 잘 못해요.
    시간 짧게 일하는곳을 찾는데
    요보사가 제일 적격이에요
    다른 센터로 옮겨야지요

  • 4. 그정도면
    '25.8.1 3:32 P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보호자도 그따위면.
    원글님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 5. 그정도면
    '25.8.1 3:32 PM (114.204.xxx.72)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보호자도 센터도 그따위면.
    원글님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 6. 콩을
    '25.8.1 3:32 PM (220.79.xxx.32)

    어딘가에 두고
    할머니 같이 찾아봐요. 해보세요
    글고 그자리 뒀던 콩을 같이 찾은 척을 하세요.

  • 7. ..
    '25.8.1 3:3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만두세요.
    도둑 취급 받고 센터에서 보호도 안 해주고요.
    CCTV를 달든지

  • 8. 그린
    '25.8.1 3:34 PM (218.148.xxx.145)

    같이 찾아보기는 해봤어요
    모른데요.짜증내세요
    저 퇴근한다면 저 유심히 살펴봐요

  • 9. 치매이면
    '25.8.1 3:35 PM (14.39.xxx.125)

    일하기 힘들죠 관두세요
    같은일이 계속 반복됩니다

  • 10. gg
    '25.8.1 3:3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병약해져서 치매 증상 오시면서
    저를 꼭 붙잡고 경찰아저씨 이 년 좀 잡아가시오. 이 년이 내 돈 다 가져갑니다 하기도하고
    뻑하면 니가 내 돈 다 가져가지?
    넌 내가 죽었으면 좋겠지...등등...하셨네요

    그런 엄마라도 살아계셨으면...내가 좀 더 잘해드렸을텐데...
    이 답글 적다보니...엄마가 보고 싶어 눈물 납니다.ㅠㅠ

  • 11. 치매증상의 하나
    '25.8.1 3:38 PM (118.218.xxx.85)

    살펴보면 치매인 분들이 주위사람들에게 뭘 훔쳐갔다고 야단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 12. ㅎㅇ
    '25.8.1 3:40 PM (211.235.xxx.187)

    힘드시겠지만
    치매노인 중에 저런 증상 가지신분
    많아요 요보사 일하시는중에
    많이 만나게 되실거 같은데
    좀 더 강하게 당당하게 대처가
    필요한데 보호자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나를 의심하는거냐고
    치매증상인거 모르시냐고
    너무 힘드시면 그만하셔야죠
    저런 치매노인분들이 많아서
    요령이 필요할거 같아요

  • 13. 그린
    '25.8.1 3:40 PM (218.148.xxx.145)

    이런일이 계속 지속될텐데 저는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 14. 치매환자가
    '25.8.1 3:43 PM (175.123.xxx.145)

    치매환자 보호가가 어떻게 요양보호사를 의심하나요?
    치매증상을 이해하지 못한걸까요?

  • 15. ...
    '25.8.1 3:49 PM (223.38.xxx.253)

    5등급 대상자신가요? 한번 의심하먼 계속 됩니다. 그곳은 그만 두시는게 좋겠네요. 센타장한테 말하고 다른자리 알아보세요. 그나마 수요와 공급이 많은 자리니 걱정 마시고 그만두세요.

  • 16. 진진
    '25.8.1 3:59 PM (175.223.xxx.158)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요즘은 가족센터로 바뀐듯)에서 교육하고 파견하는 아이돌보미 알아보세요
    훨씬 깨끗하고 4대보험되고 근무시간도 많아서 수입도 더 믾을거에요

    그리고 청소일이 생각보다 일이 힘들지 않아요 75세 된 분도 하십니다.

  • 17. ㅁㅁ
    '25.8.1 4:0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런 어른 돌볼정도면 어디든 겁내지 마세요
    거기아니면 일 없을거같지만 아니예요
    같은 일이라도 경 중이 많이 달라요

    옮기세요

  • 18. 카메라
    '25.8.1 4:01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관찰 카메라 달아달라 하세요
    요즘은 간단하게 나온것들 많다던데요

  • 19. 그린
    '25.8.1 4:02 PM (218.148.xxx.145)

    저 유치원 자격증 있어요.
    미스때 유치원 근무했었고요
    아이돌보미 해야겠어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 그린
    '25.8.1 4:03 PM (218.148.xxx.145)

    오늘 센터에 통보했어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82님들 사랑합니다

  • 21. 원글님
    '25.8.1 4:07 PM (112.157.xxx.212)

    힘내시고
    인생이란게 늘 여러 길 중에 선택해가면서 가는 거래요
    그리고 갈 길은 찾으면 늘 있대요
    쉽게 찾아지는 길도 있고 숨어있는 길도 있지만
    잘 찾아보면 갈 길은 늘 있대요
    응원합니다

  • 22. 원글
    '25.8.1 4:12 PM (218.148.xxx.145)

    두려웠었는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
    '25.8.1 4:13 PM (58.140.xxx.182)

    에구 . .....

  • 24. ....
    '25.8.1 4:18 PM (61.255.xxx.6)

    아이 돌보미 하세요.
    노인과는 비교도 안돼요..

  • 25. 그린
    '25.8.1 4:19 PM (218.148.xxx.145)

    네 윗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딛기가 모두 두려웠어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26. ...
    '25.8.1 4:24 PM (121.136.xxx.91)

    저도 유아 교육 전공.유치원 교사 였고 40초 베이비 시터 시작하고 10여년 됐는데..시터라고 의심 안 받는거 아니더라구요..아이 아빠가 아내 지갑을 아이 자동차 장난감 시트안에(뚜겅 열리는) 넣어 놓고 깜빡 했는데..일하고 있는 저를 냅다 의심..
    어떤 아기 엄마는..일부러 식탁위에 지폐 뭉치를 올려 놓기도 하고..아기 엄마가 처음 본 저.. 시험 해봤다..고 하더라구요
    남의 집 들어가서 일 하면..희한한 일 많아요..
    시터 일 이라고 무작정 다 좋은건 아니란 얘기..
    치매 환자는 또 다른 얘기지만..
    저도 요양 보호사 자격증은 땄고(일은 아직 안 함).산모 도우미.베이비 시터 교육 받고 활동 했지만..요양 보호사는 최후에 할 생각이예요..
    유치원 교사 경험 있으시니..시터일 하세요

  • 27. 치매특징
    '25.8.1 4:2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누가 쌀을,내옷을,내돈을 훔쳐갔다가 치매 특징이고 이걸 보호자도 알텐데 모르면 그들과 설명하고 치매특징이니 괜히 날 의심하지 말아라 의심하면 난 그만둔다 라고 통보 했어야죠

    방금 밥을 먹고도 배고프다 날 굶긴다 지랄을 떠는것도 치매특징이고 그러니 아이돌보미가 낫지 싶은데

  • 28. . .
    '25.8.1 5:22 PM (115.143.xxx.157)

    다른 분 담당으로 바꾸세요
    의심 받아서 나도 괴로워 안돼겠다해야죠.
    그 할머니 병이라 사람 바뀌어도 계속 반복될거고
    원글님 억울함도 차츰 풀리실거에요

  • 29. 원글
    '25.8.1 5:43 PM (218.148.xxx.145)

    우리 지역 아이돌보미 알아봤는데요
    모집을 안한데요.
    ㅠㅠ

  • 30. 일단은
    '25.8.1 8:36 PM (125.189.xxx.41)

    치매있는 분 특기에요..꼭 의심으로
    주로 가까운사람 몰아요..
    일희일비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요양보호사
    다 알텐데요..

  • 31. 사실대로
    '25.8.1 9:38 PM (70.106.xxx.95)

    이야기 하셔야죠
    치매망상중에 제일 흔한게 저년이 나 굶긴다 밥안준다 그거랑
    내돈 니가 훔쳐갔지 이런건데요
    저같으면 그집 가족들한테도 다 말하고 센터장한테도 말합니다
    증거도 아무것도 없이 그러는거 무고죄에요
    당당하게 말을 하세요

  • 32. 그린
    '25.8.2 9:47 AM (218.148.xxx.145)

    저는 할머니가 그러는거 치매니까 그래 하고 그냥 흘러 넘겼어요
    그런데 보호자가 센터장한테 전화해서 도둑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데요
    그러고 제가 그것을 잊어먹고 있었는데 센터장이 하루는 대상자댁에 와서는
    나한테 뭐 할말 없어요? 계속 그말만 하는거에요.
    도대체 저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 할말이 무슨 말이 있어요?
    마치 도둑 심문하듯이 하는 저 말이 너무 기분나쁘더라고요
    도둑으로 모는 사람들앞에서는요
    아무리 당당해도 인정해주지 않아요
    그냥 제가 나오는수밖에 없어요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생각합니다
    나중에 더 큰일 생기면 나한테 몰아붙일텐데
    미리 암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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