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합리화

ㅇㅇ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5-07-31 18:58:16

저는 인간관계에서 아무리 부당하게 힘든 일을 겪어도 당시는 끔찍하게 힘든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 내잘못이다, 나는 뭐 얼마나 좋은 사람인가 하면서 합리화해요.

그래, 많이 배웠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하면서 계속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용서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는 그러지말자 절대 용서도 하지말고 잊지말자  다짐해도 안돼요. 맘은 편하지만 어딘가 제자신이 모자라보이고 뭔가 이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58.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만 보고 씁니다
    '25.7.31 7:09 PM (122.35.xxx.110)

    부당한 것은 올바로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은데
    본인이 약자의 입장이거나 불편한 관계가 되는 것이 싫어서
    좋게 생각하면 그것은 일종의 회피인 것으로 보여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며 정신 승리하는 것이죠.

    반면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경우에
    생각을 바꾸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긍정적인 거라고 봅니다.
    본인의 경우는 어느 쪽인가요?

  • 2. 회피
    '25.7.31 7:17 PM (193.115.xxx.42)

    저도 저런 상황에 휘말린 내자신에 대한 반성 많이 해요. 중간에 거절하고 빠져나갈 길도 있었는데 그걸 단호하게 못하면서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계속 같은 종류의 사람들 만나고 같은 종류의 상황에서 괴로워 하는 사람들은 결국 그 사람 잘못 맞아요

  • 3. 내가
    '25.7.31 7:31 PM (58.29.xxx.96)

    호구짓을 한다 그러면
    사람을 안만나야지요

    그거 고치기 어려위요
    호구짓을 안하면 좀쑤셔서

  • 4. 세사람
    '25.7.31 7:5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세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고 하잖아요.
    인간관계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죠.
    그 나쁜 사람을 좋아하려고 계속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건 호구라 제외하고요 원글님이 다시는 그런 사람의 행동을 당하지도 내가 행하지도 않아야 올바른 배움이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011 살갑지 않은 자녀들을 키우신 님들~ 11 ... 2025/08/03 3,524
1728010 시어머니 큰아들 사랑 4 ... 2025/08/03 3,244
1728009 건강한 오십대예요(줌인 사진 있음) 29 ... 2025/08/03 7,503
1728008 교대역 주변 정기주차 2 ㅇㅇ 2025/08/03 815
1728007 예쁜 앞접시 좀 같이 골라주세요. 18 1111 2025/08/03 2,894
1728006 사람들이 제게 별의별 이야기를 잘해요 4 ,,,, 2025/08/03 2,349
1728005 미국 관세율 91년만에 최고 ㅎㅎ ........ 2025/08/03 1,953
1728004 요즘 복면가왕은 초기의 의도와 완전 다르네요 2 ........ 2025/08/03 3,292
1728003 발리인데.. 별루예요ㅠㅠ 67 ㅁㅁ 2025/08/03 23,892
1728002 랑끄라는 쿠션제품 쓰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2025/08/03 697
1728001 아이가 너무밉다 21 ... 2025/08/03 5,110
1728000 이대남은 나이 들어서 사회적인 중추가 되면 33 ........ 2025/08/03 2,675
1727999 아랫글보니 부자친구가 맨날 3 ㅁㄴㄴㅇ 2025/08/03 3,910
1727998 에어컨 자랑 좀 해주세요. 15 20년된 에.. 2025/08/03 2,664
1727997 민주당 당원게시판 있나요. 10 .., 2025/08/03 1,385
1727996 국산팥 들어간 팥빙수 얼마에 사드셨나요? 2 돈아까 2025/08/03 1,814
1727995 5 2025/08/03 3,551
1727994 다이소가 충동구매의 온상이에요 18 . . 2025/08/03 5,431
1727993 미국관세 1 지나가다가 2025/08/03 1,085
1727992 친정 부조금...서운하네요.. 26 .... 2025/08/03 8,089
1727991 페트병에 2년 보관한 쌀 먹어도 될까요 4 보관 2025/08/03 1,873
1727990 당근에 순금5돈을 57만원에 5 Ff gh 2025/08/03 5,193
1727989 먹고 싶은게 없고 끼니 때울 때 10 ㅇㅇ 2025/08/03 2,545
1727988 제발 간절히 고2 과탐 문제집 조언좀 부탁드려요 6 땅지 2025/08/03 1,031
1727987 개포동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ㅇㅇ 2025/08/0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