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셋째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25-07-31 12:15:03

강아지 데려와 키운지 5일차인데.. 너무 예쁩니다.

귀엽고요. 짖는 소리에 아침일찍 깨는데

옛날 첫째 둘째 키우던 생각이 나요.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뻐서 행복했을까 싶네요.....

어차피 남편이 수술해서 못낳지만요..

경제적으론 넉넉한데 괜히 수술했나 싶네요.

IP : 211.186.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
    '25.7.31 12:15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
    셋째 낳은거요ㅎ

  • 2.
    '25.7.31 12:17 PM (221.138.xxx.92)

    안낳았으니 그소리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3. ,,,,
    '25.7.31 12:19 PM (218.147.xxx.4)

    가보지 않은길에 대한 후회

    낳았으면 또 여기에 괜히 낳았어요 하는 글 적을 확률 50%죠
    육아는 극현실
    돈으로 해결 안되는 많은것들이 있는거 아시잖아요

  • 4.
    '25.7.31 12:26 PM (211.234.xxx.233) - 삭제된댓글

    후회할거란둣이 댓글을 달꺼??

    지들이ㅡ힘들었다고
    남도 함들꺼라 지레짐작

  • 5. ㅎㅎ
    '25.7.31 12:51 PM (1.231.xxx.177)

    강아지가 셋째잖아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잘 키운 강아지 행동으로 효도 많이 한답니다.

  • 6.
    '25.7.31 1:11 PM (58.140.xxx.182)

    나은들 그 아이는 행복했을까요?
    기저귀차고 얼집에가서 낯선곳에 드러누워 단체로 낮잠자야하고 6.7살부터 뭐든 배워야하고 8살부턴 학원을 뺑뺑이 도는 삶
    ..

  • 7. ...
    '25.7.31 1:14 PM (220.78.xxx.153)

    넘치는 사랑으로 데려온 강아지 실컷 이뻐해주시면 되죠.

  • 8. ...
    '25.7.31 2:22 PM (123.215.xxx.145)

    기저귀차고 얼집에가서 낯선곳에 드러누워 단체로 낮잠자야하고 6.7살부터 뭐든 배워야하고 8살부턴 학원을 뺑뺑이 도는 삶


    아 생각해보니 너무 웃겨요.

  • 9. 나두요
    '25.7.31 3:35 PM (118.235.xxx.137)

    셋째낳았으면 부담감에 사업이라는것도
    안했을거고 강남집 두채 안말아먹었을거고
    이래저래 복댕었을건데
    왜병원은가가지고
    42살 자신이 없더라구오ㅗ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89 용인 상현역 식당에 BMW 돌진...장례식 마친 친인척 덮쳐 6 ... 2025/08/01 4,198
1737888 주식 하락을 기회로 22 .. 2025/08/01 5,883
1737887 빤스만 입은 윤을 체포해주세요. 국민은 이해할께요. 본인의 선택.. 13 정 그렇다면.. 2025/08/01 2,196
1737886 인천 신포시장 잘 아시는 분??? 2 로로 2025/08/01 1,341
1737885 5천만원 운용 4 연금계좌 2025/08/01 1,907
1737884 오늘 윤 행동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행동 7 2025/08/01 2,285
1737883 재래시장 좋아요 21 저는 2025/08/01 2,235
1737882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11 씁쓸 2025/08/01 1,727
1737881 난소암결과기다리는중인데 잘아시는분계실까요? 11 연대 2025/08/01 2,921
1737880 세계로 손현보 K-Spirit(케이스피릿) 뭐에요? 6 말이돼? 2025/08/01 1,549
1737879 요즘 맘모톰 많이 하쟎아요 7 2025/08/01 2,446
1737878 오늘 尹 체포 거부 당시 구체적 정황. 17 0000 2025/08/01 6,770
1737877 부산 세계로교회 수련회 도중 초등생이 5 이게 교회라.. 2025/08/01 3,849
1737876 마약중독 금단현상 아닐까요? 1 ........ 2025/08/01 2,305
1737875 특검이 왜 못끌고 왔는지 이해가 됨 19 ........ 2025/08/01 5,404
1737874 갑자기 홑이불 줄리 얘기 생각나네요 2 ㅇㅇ 2025/08/01 2,383
1737873 냉동식품 보관기간이요 4 ㅇㅇ 2025/08/01 1,159
1737872 오이지용 오이가 왔는데 팔뚝만해요. 이거 소금물 오이지 괜찮을.. 6 오이지 2025/08/01 1,818
1737871 돈받고 하는 자원봉사자요 왜 알바라고 안해요? 8 55 2025/08/01 2,301
1737870 이혼숙려캠프 오늘 유투브에 떠서 보았는데 역대급이네요 13 dhf 2025/08/01 5,399
1737869 이번주에 알게된 노래 두 곡 2 ㅇㅇ 2025/08/01 1,164
1737868 진성준의원이 조희대 대법관 2 진짜 2025/08/01 2,377
1737867 24시간 단식을 한다면 언제가 편하세요? 4 단식 2025/08/01 1,298
1737866 패트병 모아서 쓰레기 봉투 2 패트 2025/08/01 1,752
1737865 계엄으로 1.8 하락, 관세로 3.8 하락 33 ... 2025/08/01 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