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해 죽겠어요...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25-07-30 17:19:55

고딩 자식 있으니 어디 근교라도 하루 놀러가는게 쉽지 않고 더 떨어질 정도 없는 남편은 답도 없으나 지금 당장 끝낼수도 없으니 그냥 참고 버티는 중이고요. 외롭고 심난하고 남편 자식 치닥거리만 하느라 늙고 친구도 없고.

애가 다이어트 한대서 샐러드 챙겨줬더니 이제 물린다 안넘어간다면서 반도 안 먹고 스카 갔어요.

오늘 중복 이라면서요.

삼계탕 대신 삼각김밥 으로 아점 떼우고 안정제 먹고 다스려보려는데 가슴이 답답하니 그래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되요?

친구 지인 1도 없어요.

80대 친정부모님 계시나 계신게 다고 형제자매도 많은데 그냥 많은게 다에요.

애 하나 고딩되니 바쁘고 감정 오락가락 저 말만 하고 저 필요할때만 엄마 찾죠.

외롭다기 보다 그냥 참 이대로 죽어도 그만이겠다 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IP : 223.38.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셔요.
    '25.7.30 5:25 PM (211.234.xxx.70)

    도대체 무슨 마 가 껴있는건지
    일이 꼬이고 엎어지고 풀리지 않아 한 달 한 달 정말 요즘 말대로
    존버하기를 거의 5년째인 것 같네요.
    그래도 그나마 가족들 큰 병 없이 건강엔 문제 없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들 건강에도 슬슬 적신호가 오고 있긴 한데 아주 최악은 아니니까...라며 위안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오늘 울고 싶을 만큼 막막해서 우울하긴 했는데
    그래도 우리 힘내요 원글님ㅜㅜ

  • 2. ----
    '25.7.30 5:28 PM (211.215.xxx.235)

    혼자서 미술관 박물관 가시고 실내서 운동도 하시고 쇼핑몰 가서 구경도 하시고,
    뭔가 배우세요

  • 3. 저도
    '25.7.30 5:33 PM (220.72.xxx.2)

    저도 엄청 우울해요 ㅜㅜ

  • 4. ㅡㅡ
    '25.7.30 5:45 PM (211.209.xxx.130)

    그럴 땐 나만 생각하고
    쇼핑이나 드라이브 하고 맛있는거 먹으며 잊어버리세요
    당일로 잠깐 여행가거나요

  • 5.
    '25.7.30 5:46 PM (58.140.xxx.182)

    그러다 친정부모님 아프셔서 입원이라도 해보세요
    간병이며 일상이 무너져요

    무료하고 그만그만한 일상이 행복이에요

  • 6. ㅇㅇ
    '25.7.30 5:46 PM (125.240.xxx.146)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데요.

    전 오늘 혼자 북적대는 삼계탕 집 가서 잘 먹고 왔어요.

    우울해도 잘 드세요.

  • 7. ㅇㅇ
    '25.7.30 6:01 PM (211.210.xxx.96)

    맛있는걸 좀 챙겨드세요
    도너츠, 초콜렛이랑 커피마시고
    하드하나 입에 물고있으니 인생뭐있나 싶네요

  • 8.
    '25.7.30 6:01 PM (58.235.xxx.48)

    운동하세요. 기분도 운동으로 다스리는 수 밖에 없단걸
    느낍니다. 크게 아픈데는 없으시죠? 이 기분에 몸까지 아프면
    큰일 나요. 근육을 키우시거나 수영장에서 친구도 사귀시고
    자꾸 노럭해야 벗어납니다. 전 자꾸 아파서 우울한데 억지로 조금이라도 심장뛰는 운동을 하려고 노럭 중이에요.

  • 9. 포비아
    '25.7.30 6:33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삼재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12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삼재요
    전 10년 가까이 힘드네요
    핸폰 벨소리 공포증이 있네요
    안좋은 소식이 또 올까봐
    언제쯤 이 어두운 터널을 지날까요?
    종종 가슴이 답답하고 숨도 안쉬어져요
    아주 힘든일이 지나면 좋은일이 온다는것도
    거짓말 같아요

  • 10. 일단
    '25.7.30 10:39 PM (122.202.xxx.48)

    운동하나 시작해야하구요
    운동하나 하면 오전이 가요
    그러면 점심 챙겨 먹고나면 1-2 시 되거든요

    쉬었다가. 취미나 공부. 뭐 하나 하심.
    저녁먹을시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987 접영 타이밍 6 ... 2025/09/03 1,581
1735986 mocca-happy 2 뮤직 2025/09/03 1,428
1735985 미용실이나 맛사지 샵에서...적립해 놓고 사용하시는 분을 어떻게.. 7 대략난감 2025/09/03 2,228
1735984 수영 강습하면 생리기간 6 수영 2025/09/03 3,554
1735983 서울 일반 고등학교에서 경기북부로 전학 고민(입시) 16 서울 2025/09/03 2,466
1735982 노란 봉투법 때문에 산업 전방위가 난리네요. 59 태평성대! 2025/09/03 5,856
1735981 '성동구 아파트 20억 신고가'는 결국 '취소 엔딩'... 과열.. 9 ... 2025/09/03 4,551
1735980 지마켓 꽃게가 좋네요 링크첨부 8 꽃게 2025/09/03 2,548
1735979 소향, 결혼 25년 만에 이혼 45 2025/09/03 26,280
1735978 왜 검찰은 한명도 구속이 안되나요? 8 ㅇㅇㅇ 2025/09/03 1,769
1735977 수영등록했어요 수영복 수영모자 딱 집어 추천해주세요 10 왕초보 2025/09/03 2,122
1735976 위고비를 이기는 식욕 3 2025/09/03 3,245
1735975 생들기름, 생참깨 3 2025/09/03 1,814
1735974 기도 부탁 드려요 (정리해고 문제) 8 o o 2025/09/03 2,191
1735973 용인 사시는 분~~!! 7 아파트 2025/09/03 2,456
1735972 인공눈물 어떤거 쓰세요? 5 ㅇㅇ 2025/09/03 1,852
1735971 환자 정보 4 .... 2025/09/03 1,388
1735970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요 5 답답 2025/09/03 1,574
1735969 국짐은 초선돼서 들어가면 니 할아버지가 누구냐부터 묻는다는 11 2025/09/03 2,524
1735968 발목 부어오름 ㅡㅡ 2025/09/03 1,001
1735967 맨끝 어금니 없는 분들 있나요? 13 치아 2025/09/03 2,976
1735966 식당에서 아이 담임을 만났는데.. 33 감사 2025/09/03 18,584
1735965 신림동 칼부림 사건 발생 12 삶은계속된다.. 2025/09/03 5,956
1735964 발목 손목 가늘고 싶어요 29 . . 2025/09/03 4,471
1735963 특검, 김건희 통정· 가장매매 101회 이상매매 3017회 3 ㅇㅇ 2025/09/03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