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월은 맛보기, 진짜 폭염은 8월 시작"..전문가의 끔찍한 경고

... 조회수 : 6,583
작성일 : 2025-07-30 13:26:54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진짜 무더위는 8월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29일 김백민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정도 더위를 경험한 게 처음"이라며 "아직 무시무시한 더위가 더 남아 있다는 게 참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아직은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1994년, 2018년 기록 경신에는 근소한 차이로 실패하고 있지만 정말 무서운 건 그때(1994년· 2018년) 기록 대부분이 절기상 가장 더운 8월에 기록된 것으로 아직 7월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8월 초 더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다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이라며 "2018년 강원도 홍천에서 41도를 기록했는데, 이 추세로 가면 올해 8월 이 기록이 깨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김 교수는 이번 폭염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꼽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후 변화 때문"이라며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 세력이 우리나라를 덮을 때면 햇빛이 계속 지면을 가열해 뜨거워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에서 자주 출몰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고 있어 (극한 더위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라며 "기후과학자들이 보기에는 이 정도 수준의 더위가 앞으로 지속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부연했다.

김 교수는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찾아오는 현상을 두고 "폭염과 폭우는 함께 가는 메커니즘"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구를 어떤 큰 기후시스템으로 볼 때 자정 능력이 있다"며 "너무 더우면 스스로 식히려고 하는 매커니즘이 작동한다. 그게 북태평양 고기압이 너무 심해져서 지면을 데우면 그 스스로 상승 기류가 발생해서 폭우를 또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84396?ntype=RANKING

IP : 39.7.xxx.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
    '25.7.30 1:28 PM (218.155.xxx.202)

    지금은 그나마 습기가 덜해서 견딜만한데
    8월은 고온+다습

  • 2.
    '25.7.30 1:29 PM (58.140.xxx.182)

    그렇군요.

  • 3. ㅠㅠ
    '25.7.30 1:30 PM (175.223.xxx.15)

    절망적이군요..

  • 4. ㅇㅇ
    '25.7.30 1:32 PM (218.147.xxx.59)

    악~~~~~~!!!!!

  • 5. 허허
    '25.7.30 1:33 P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절망적ㅠㅠ

  • 6. ㅠㅠ
    '25.7.30 1:36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ㅎㄷㄷㄷ

  • 7. 쓸개코
    '25.7.30 1:36 PM (175.194.xxx.121)

    습도라도 낮으면 그나마 나은데;

  • 8. ㅠㅠ
    '25.7.30 1:39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노인들 애기들
    걱정이네요 진짜

  • 9.
    '25.7.30 1:41 PM (106.101.xxx.105)

    올해 말복이 언제인지 ᆢ지금도 힘들어요 ㅠ

  • 10. 아 다들
    '25.7.30 1:41 PM (119.71.xxx.160)

    살아 남읍시다.

  • 11. momo15
    '25.7.30 1:52 PM (58.125.xxx.112)

    말복만 기다리고있는데 8월 7일이 입추고 9일이 말복 아니에요?? 말복지나면 바람이 다른데 말복만 기다리고있었는데.....ㅜㅜ

  • 12. ..
    '25.7.30 1:56 PM (121.183.xxx.173)

    사람도 힘들고 동물도 괴로워요
    더위에 폐사하는 가축수가 너무 많네요
    대책이 필요합니다

  • 13. ..
    '25.7.30 2:08 PM (61.254.xxx.115)

    으아 너무 무서워요 강아지때문에 하루 세번 산책하는 사람인데.저녁이고 밤이고 새벽이고간에 너무 숨막혀요 그나마 하루중 5:30-6:30이 젤 나아서 이른아침마다 나가고있는데 ㅠ

  • 14. ..
    '25.7.30 2:17 PM (1.11.xxx.33)

    지금도 힘든데 ㅠ 여름 너무 싫으네

  • 15. 윤달이
    '25.7.30 2:46 PM (59.1.xxx.109)

    있어서. 그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907 헬리코박터 제균 두번실패했어요 8 ㄱㄱㄱ 2025/08/09 3,137
1735906 충북 괴산의 40년된 아파트 72 아파트 2025/08/09 17,154
1735905 햇반으로 콩나물밥 7 .. 2025/08/09 2,349
1735904 이 얘기가 맞는거 같나요? 3 ㅇㅇ 2025/08/09 1,812
1735903 베트남 다낭 가정식 백반집 7 링크 2025/08/09 3,337
1735902 내려갈일만 있는 구아파트와 월세 어느것을 선택할까요 3 ... 2025/08/09 1,670
1735901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보수화? 극우화? 2030이 공유하는.. 1 같이봅시다 .. 2025/08/09 867
1735900 최은순,김충식,김진우는 수사하는 걸까요? .. 2025/08/09 703
1735899 핫도그와 라면. 어느게 더 건강에 안좋을까요? 9 먹고싶딘 2025/08/09 3,463
1735898 조국사면 재뿌리는 리박이들 조국사면복권 도와주세요~!! 1 ㅅㄷㄴㅁ 2025/08/09 1,052
1735897 홈쇼핑에서 잘 산 것들 14 ... 2025/08/09 7,122
1735896 尹대통령실, 시위대에 'SOS'…전광훈 측마저 "우리가.. 11 다 불어라 2025/08/09 4,579
1735895 저도 겨울에 해외 한달살기 추천해주세요 10 노후 2025/08/09 3,738
1735894 유현준 건축가가 14 들어보신적 .. 2025/08/09 7,525
1735893 무던한 딸에 대한 찬양. 30 엄마 2025/08/09 6,963
1735892 더늦기전에 돌로미티 트레킹 하고싶어요 꼭~ 14 50중반 2025/08/09 2,507
1735891 민주파출소 주간 브리핑 (7.31 ~8.7) 7 출처 - 민.. 2025/08/09 896
1735890 면이 맛있는 라면 알려주세요. 9 .. 2025/08/09 2,494
1735889 위장,대장내시경 하면 얼마나오나요?폴립없음 5 이십얼마 2025/08/09 1,739
1735888 조용히 진행중인 문체부의 내란. jpg 3 2025/08/09 4,268
1735887 피서와 피한 동시 만족하는 해외도시? 16 ㅇㅇ 2025/08/09 2,562
1735886 반곱슬이신 분! 뿌리 쪽 관리 어떻게 하세요? 고데기 추천해주세.. 5 원글 2025/08/09 2,046
1735885 북한군, 대남 확성기 철거 시작…대북 확성기 철거 4일 만에 호.. 8 o o 2025/08/09 2,146
1735884 대통령이 산재 직접 챙기는 것에 대한 소소한 의견 7 음~ 2025/08/09 1,830
1735883 옆에 할머니가 제 샤워 물을 자꾸 끄네요 -커뮤니티 사우나 9 2025/08/09 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