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는 이유가 뭘까요

김가네수박 조회수 : 4,425
작성일 : 2025-07-30 00:02:06

저는 회사생활이 너무 힘이들어요

일은 좋아하지만 인간관계가요

그리고 사람들이 참 싫어요 나이가드니 더더욱요..

근데 이렇게 괴롭게 돈을 버는 이유가 

살아있으려고 버는 거잖아요

쉬는날이되면 좀 행복해야하는에

저는 반대로 회사를 다니고 돈을 벌려고

쉬는날을 버티거나 대기타야하는것 같아요

잠시간의 휴가나 주말이지나면 또 회사를 가야하고

회사를 가지않으면 누가나를 위해 대신살아주지않을거고

사람이 왜 태어나서 사는지 잘 모르겠어요

처지가 어렵고 사정이 별로면 사람도 떨어져나가잖아요

돈마니버는 연예인들 티비나와서 놀고먹는거보면서

시름을 잊는것도 가끔 우습구요

다들 너무 당연하게 자본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사회분위기도 삶이 더 우울하고 각박하게 여겨져요

무엇을 위해서 사는걸까요

태어났으니 사는것이긴한데 삶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아주잠깐 행복하고 아주잠깐 즐겁다가..

돈이없어서 그렇겠죠?

모든게 돈걱정..

그래도 아직은 돈이있는데도 돈이너무 무서워요.

미래도 무섭고..

 

 

IP : 106.101.xxx.1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7.30 12:05 AM (1.237.xxx.216)

    그랴서 소소한 즐거움을
    자주 누리는 게 좋대요
    맛았는 커피, 산책, 예쁜 문자, 음악, 향기…

  • 2.
    '25.7.30 12:11 AM (118.235.xxx.114)

    사는 이유도 없지만 죽을 이유도 딱히 없대요
    그래서 전 맛있는 거 먹으로 다녀요

  • 3. ..
    '25.7.30 12:28 AM (106.101.xxx.23)

    그러게요
    태어나 사는건 참 쉽지가 않네요

  • 4. ...
    '25.7.30 12:49 AM (222.236.xxx.238)

    그래서 예전엔 부모님 원망했죠.
    왜 낳아가지고 이런 고통 속에 살게 만들었나.
    왜 이런 세상에 끌려나와서 매일 이리도 힘든가.
    내 그릇으로는 감당하기 버겁네요.

  • 5. ㅇㅇㅇ
    '25.7.30 12:54 AM (59.22.xxx.198)

    왜 사느냐에 대한 답은 아무도 못하구요. 그 왜 태어났는지는 우리가 외계문명을 접하든 신을 접하든 창조주를 만나지 않고서는 몰라요. 그니깐 어차피 질문자체가 잘못된거구요.
    그냥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내일은 또 내일로 살아가고.그러니 매일매일 삶의 재미를 하나씩만 만들자로 의식을 바꿔야해요. 어차피 시간의 개념은 인간이 만든거고 연속성도 마찬가지이구요 내가 바라보느세상을 다른사람도 똑같이 바라보진 않아요. 인간의 진동은 본인 고유만이 지닌채 살아가는거라고 봅니다. 늘 깨이었고 늘 배우고 이러다가 가는거죠. 그리고 내가 극도로 싫어했거나 극도로 좋아했거나 극도로 이해못했던 삶을 다시 환생하면서 다시 느끼라고 계속 태어날거라고 봅니다. 끔찍하죠? 그러니 그런 의문자체를 가져봐야 무의미해요.

  • 6. 날마다
    '25.7.30 1:2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새로운 태양이 뜨기때문아닐까요?

    영화보면 어제 실수한거 오늘 다시 해볼 수 있는,리셋?그런거요.

    무료서비스인 새로운 하루를 주는데
    달리 생각하면... 생각하는 하루를 또 열 수있다는게 좋아요.

  • 7. 날마다...
    '25.7.30 1:2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새로운 태양이 뜨기때문아닐까요?

    영화보면 어제 실수한거 오늘 다시 해볼 수 있는,리셋?그런거요.

    무료서비스인 새로운 하루를 주는데
    달리 생각하면... 생각하는 하루를 또 열 수있다는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낙관적이거나 젊디젊은 나이아니예요.
    한풀꺽긴 건강 먼저 생각해놔야하는 푼수이죠.

    돈요?
    누을 방과 대충 떼울 먹거리,유행은 아니지만 단정한 옷이 있다면 충분하지않을까요?

    집이나 땅사는게 아니라면 크나큰 돈 필요없지않나요?
    직장다니면서 경제 계획 잘 세워보시길

  • 8. 맞아요
    '25.7.30 1:30 AM (1.226.xxx.50)

    저도 회사생활이 힘든데
    이걸 계속하고 버텨내는게 올바른 길이고
    포기하면 인생의 낙오자가 될거라는 생각 때문에 불행해도 꾸역꾸역 다니고 있어요
    더 불행해질까 두렵기도 하고요
    왜 인간은 스스로를 힘들게 하며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9. ...
    '25.7.30 1:5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태어났으니 죽지못해 사는거죠
    가족 생기면 내마음대로 하지도 못해요
    누구 말로는 죽고나면 태어나는것도 선택이 가능하다는데 그땐 다시 태어나지마요
    것도 풀어야할게 있음 맘대로 안된다는 말도 있고

  • 10. ..
    '25.7.30 2:01 AM (1.237.xxx.38)

    태어났으니 죽지못해 사는거죠
    근데 사는 과정 돈 버는 과정이 너무 힘든거죠
    가족 생기면 내마음대로 하지도 못해요
    누구 말로는 죽고나면 태어나는것도 선택이 가능하다는데 그땐 다시 태어나지마요
    것도 풀어야할게 있음 맘대로 안된다는 말도 있고

  • 11.
    '25.7.30 6:20 AM (12.160.xxx.134)

    일을 하면 쉬는 날은 일하느라 긴장하고 힘든시간을
    충전해야 하니까 쉬느라 힘들고 일을 안하면 또 지루함을 견디는 삶과 금전적인 불안함에 또 힘들고 …
    딱 2-3 일 파트 타임으로 일하고 풀타임 월급 받으면
    행복할텐데 말이죠. ㅎㅎㅎ

  • 12. 일이란게
    '25.7.30 6:49 AM (211.173.xxx.12)

    일을 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일을 하는 동안 돈을 쓸새없어서 돈이 모이는것 같아요
    일을 안하면 돈을 쓸 시간은 많고 돈이 없고
    그래서 일을 하면서 돈 쓰는 시간을 줄이고
    연예인의 삶은 일반 삶과 달라요
    놀아도 봐주니까 돈버는 거죠
    전 연예인 인스타고 뭐고 안봐요
    거기에 내 시간 주는 것도 아까워요
    그냥 일반인의 삶을 살고 여기서 행복을 찾아야지 연예인 유투브나 인스타를 보면서 힐링한다? 헛꿈이죠

  • 13. 휴가
    '25.7.30 6:52 AM (175.199.xxx.36)

    맞아요
    휴가라서 즐길만도 한데 딱히 그렇지도 않네요
    끝나고 다시 회사갈 생각하니 그런듯 ㅎㅎ
    일도 힘들지만 인간관계도 피곤해요
    앞에서도 웃는데 뒤로는 뒷당화하고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지만 씁쓸하기도 하고 그만두고
    싶을때도 많고 매일 그런생각하지만 그만두고 딱히 할것도
    없으니 그냥 다니는거죠
    행복은 외부에서만 찾으려 하지말고 내가 만들어가야되고
    내안에서 찾아야 된다는데 그게 제일 힘든거 같네요

  • 14. ,,,,,
    '25.7.30 9:29 AM (110.13.xxx.200)

    그냥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내일은 또 내일로 살아가고.
    그러니 매일매일 삶의 재미를 하나씩만 만들자로 의식을 바꿔야해요. 222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니라 누구나 살면서 한번씩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우선 오늘을 살자 생각하고 나에게 맞는재미를 찾아가야지요.
    인생 뭐 별거 없더라구요.
    엄청난 큰 뜻을 갖고 내삶을 희생해서 무어가를 이루고 이런 사람들은 뇌구조가 다른거고
    일반 소시민들은 그냥 자기 삶을 하루하루 이끌어나가고 다들 조금씩은 힘든 삶이니
    그안에서 자기에게 맞는 그리고 즐거울 꺼리를 만들어 나가는거.
    너무 의무에 해야할일들에 나를 매몰되지 않게 하는거 그거 같아요.
    전 이젠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 15. ..
    '25.7.30 12:50 PM (115.138.xxx.39)

    안죽으니 이유없이 그냥 살아요
    나란 존재는 세상에 아무 쓸모가 없는데 왜 태어났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659 평생 썬크림 얼굴외에 안바르고 다닌분 계신가요? 12 .. 2025/08/12 3,249
1730658 호남 사람으로서 조혁당이 있어서 좋아요 9 2025/08/12 1,154
1730657 거의 다 풀린듯한 파마 하려면 어떤거 해야하나요? 8 -- 2025/08/12 2,517
1730656 유산지와 종이호일 차이가? ……… 2025/08/12 2,172
1730655 우리딸도 30넘기전에 빨리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 5 ㅠㅠ 2025/08/12 2,964
1730654 6년만에 여름휴가를 가는 저에게 18 ... 2025/08/12 3,409
1730653 어째서 주변엔 자식들이 다 공부를 잘할까요? 5 2025/08/12 2,822
1730652 광대가 아파요 3 아프니까 갱.. 2025/08/12 1,024
1730651 서울 근교 당일치기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1 .. 2025/08/12 1,986
1730650 발등에 선크림 바르나요 2 그냥 2025/08/12 1,398
1730649 파텍필립 시계보고 얼마냐 나도 사달라 한 건희 ㅋㅋㅋㅋ 11 ㅁㅊㄴ 2025/08/12 5,957
1730648 주간지나 종이로 된 ㅣㅣ 2025/08/12 789
1730647 친구가 죽은지 한달됐어요 납골당가려고하는데요 6 물어요 2025/08/12 4,920
1730646 '12·12 사태' 김오랑 중령, 전사 46년만에 국가배상 판.. 5 46년만에 .. 2025/08/12 1,634
1730645 2살짜리 아기처럼 항상 기다림 2 노인 치매 2025/08/12 2,420
1730644 콘서트도 나이 제한 있나요? 5 . . 2025/08/12 1,524
1730643 근데 왜 공부잘하는 것만 자랑이라고 생각하세요? 15 ㅇㅇ 2025/08/12 3,239
1730642 신문구독 어디하세요 1 아이 2025/08/12 1,163
1730641 쿠팡플레이 영화 도그맨 추천해요. 3 000 2025/08/12 2,502
1730640 다 자기자식이 아깝죠. 23 지나다 2025/08/12 3,638
1730639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남들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22 .. 2025/08/12 5,535
1730638 유명하다는 평양냉면집 다 가보신 분들 12 서울에 2025/08/12 2,881
1730637 어느지방 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느꼈나요 23 ♡♡ 2025/08/12 3,527
1730636 미, 이재명 방미 환영식 생략 75 ... 2025/08/12 6,454
1730635 추경호, 계엄직후 홍철호-한덕수-尹 연속통화…특검 내역확보 4 2025/08/12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