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할만큼 해서 한동안 나물 무치고 찌개 끓여서 집 밥만 해먹였는데, 이제 한계에 도달해서 머리가 돌아가질 않네요. 그래서 토요일 저녁에는 파파이스 치킨, 백남옥 손만두로, 일요일 저녁은 짜 짬 탕 배달로..
더위에 나름 열일한 가족들 맛있는 거 챙겨주고 싶은데 아이디어 고갈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 계획하신 것 좀 누설(?)해 주세요^^
외식할만큼 해서 한동안 나물 무치고 찌개 끓여서 집 밥만 해먹였는데, 이제 한계에 도달해서 머리가 돌아가질 않네요. 그래서 토요일 저녁에는 파파이스 치킨, 백남옥 손만두로, 일요일 저녁은 짜 짬 탕 배달로..
더위에 나름 열일한 가족들 맛있는 거 챙겨주고 싶은데 아이디어 고갈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 계획하신 것 좀 누설(?)해 주세요^^
부추 싸길래 냉동새우 녹여서
부침개했어요 청홍 청양고추 넣구요
미쳤죠
오징어 부추전 금요일 메뉴였어요..
어제까진 그래도 해먹었는데..
(부대찌게, 간짜장, 찜닭, 된찌, 제육볶음, 카레, 오징어 볶음 김밥, 유부초밥, 비빔밤 등.. 냉면, 모밀, 비빔국수, 냉잔치국수 등)
오늘은 돈까스 시켜 먹을거에요. ㅠㅠ
전 대기업 삼계탕 파우치 처음으로 사봤어요. 집에서 손질해서 끓일려면 한시간은 팔팔 끓여야 할텐데..이건 십분 끓이면 될듯..실비김치 사두었고..풋고추랑 오이 쌈장에 찍어먹고 끝..
냉동 새우튀김 곁들여 간단히.
깻잎, 들기름 넣고 들깨 파스타, 이름하야 들들들 파스타
이요 더워 죽겠는데 주방에 묶에 동동거리나요 시원하게 물회에 열무김치 척척올려 술한잔하려구요
노각사다 무쳐서 열무김치랑 비벼먹었어요.
내일은 코다리 조림하려구요
새우볶음밥이나 김치볶음밥이요.
아니면 불고기
더워서 냉면해 먹으려구요
저희는 요새 저녁에 포케 먹어요.
요즘 아들 셋 딸 하나인 집 레시피 따라해보는데 최대 장점이 시간이 짧고 재료가 매우 단순하다는 거에요..
오늘 그 분꺼 오리불고기 따라했는데 맛있더라구요 양파 대파 미나리 오리고기 차례로 쌓고 양념 넣어 끓이면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