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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라오스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25-07-26 09:56:52

라오스 여행을 다녀왔어요 82에는 라오스얘기가 엾어서 적어봅니다

 

비행기 승객 성비는 아저씨와 할아버지 사이 연령대 85프로 어린이는 전혀 없는 성비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좋아할 분들이 가는 라오스라네요

 

요즘 인기있는 루앙푸라방은 안가고 방비엥 비엔티안만 여행했어요

 

스쿠터타고 비맞고 전망대 블루라군 2, 3 가는데 손으로 직접 모내기하는 논을지나 소떼가 길에 산책하고 다리긴닭들 새카맣게 탄 아이들이 개울가에 풍덩풍뎡 다이빙하는 모습 엄마들은 그더운나라에서 담요를 빨고 시골이 고향인 저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앗 블루라군3에는 뚝배기에 신리면도팔아요 물놀이후  라면은 항상 옳아요

 

짚라인 카약킹 블루라군1 액티비티도 해주고 동굴탐험 다이빙도 해줍니다 부릉부릉버기카도타고요

 

매일먹으면 곧 심혈관질환이 올거같은 방비엥길거리 샌드위치와 로띠 - 튀기듯 내용물 구워주고 달다구리 소스 가득 뿌린걸보면 맛은좋아요

베트남과 태국과는 다른 얇은 우동면같은 카오삐약 쌀국도가니 국수

동남아식 삼결살+샤브샤브 신닷

돼지고기 뽈살

라오스도 마늘 고추많이 써서 음식이 크게 이질걈을 없었어요

 

방비엥에서 이른새벽 탁발하는 모습을 봤어요 어린스님들께 탁발하기위해 부리나케 오토바이에서 내리며 무언가늘 나눠주시며 무릎꿇고 경건한 자세늘 보이는데 뭔가 가슴깊이 울림을 받았어요 루앙푸르방가면 참여도 할수있다는데 다시 갈수있을지모르겠네요

 

1일1마사지 라오식 1시간에 6천원대고 나름괜찮았어요

 

이상 라오스 여행기적어봅니다

 

액티비티좋이하고 위생은 조금 눈감을수있고 순수한 사람들과 수려한 자연을 겪어보고싶은신분들 라오스 추천합니다^^

IP : 14.37.xxx.2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6 10:02 AM (223.63.xxx.82)

    여행기를 재밌고 생생하게 잘 쓰시네요. 덕분에 저도 묻어다녀온 느낌! 감사해요~

  • 2. ㅇㅇ
    '25.7.26 10:09 AM (14.37.xxx.238)

    오타가 많은데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나눔을 실천하고 예의있게 어린스님들을 대하던 탁발식때문에라도 다시 가고싶은 나라입니다

  • 3. ㅇㅇ22
    '25.7.26 10:11 AM (220.120.xxx.189)

    라오스 넘 좋았어요. 지난 겨울에 갔었어요. 물가가 싼데 예전보다는 많이 오른 거래요. 음식도 맛있고. 전 루앙프라방이 좋더라구요. 화장실만 좀 깨끗하면 한달 살기도 하겠더라구요 ㅋ

  • 4. ㄱㄴㄱㄴ
    '25.7.26 10:17 AM (14.37.xxx.238)

    화장실 ㅡㅡ

    겨울은 건기라서 여행하기좋으셨겠어요
    저흰 우기라 비많이 맞았어요 우기라 비행기표는 쌌어요
    물가가 오른거군요
    루앙프리방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아쉅습니다

  • 5. 내일
    '25.7.26 10:18 AM (211.235.xxx.166)

    저도 2월에 가서 르앙프라방 탁발행사 새벽시장 그순박한 눈빛이 다시 생각나요 줄리아나호텔 찹쌀국수 넘맛나요 꼭 다시 가고싶어요 방비엥도 풍경이 넘 환상적이고 호객없는 야시장도 재미있어요 마사지도 좋고

  • 6.
    '25.7.26 10:28 AM (222.235.xxx.29)

    20년전쯤에 갔었거든요. 치앙콩인가에서 아주 작은 보트타고 메콩강건너 루앙프라방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갔었어요그당시에 느낄때도 태국보다 더 상업화되지 않은 나라라 좋은 느낌이었어요.
    루앙프라방도 좋았지만 방비엥은 하는것없이 늘어져서 쉬기 만 해도 너무 좋았어요.

  • 7. 빙그레
    '25.7.26 10:32 AM (122.40.xxx.160)

    저도 10년전에 1주일 다녀왔는데 르왕프라방은 1주일 살기 더 가고 싶어요.
    코스는 10년전이나 비슷하네요.
    다른점은 저흰 한번에 르왕프라방까지 가기 힘들어 방비엥 들렸다가 올때는 비행기로 돌아옴. 요즈음엔 기차가 생겨서 빨리갈수 있다고 하던데...
    르왕프라방 한번더 가려고 해요.

  • 8. ...,
    '25.7.26 10:34 AM (211.234.xxx.203)

    20년전에 반자유여행으로 방콕에서 비행기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시작해서 봉고 대절해 방비엥 비엔티엔 밤기차 타고 방콕으로 라오스 종단했네요.

  • 9. 10년전에
    '25.7.26 11:31 AM (211.241.xxx.107)

    흙먼지 일으키는 비포장도로
    시속 30Km 제한 속도 생각나네요
    70년대 신작로 감성
    날씨 탓인지 길게 웃자란 호박순 맛있던 기억납니다

  • 10. 라오스
    '25.7.26 12:17 PM (121.131.xxx.63)

    코로나 직전에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처럼 다녀왔어요.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코스였는데요.
    두고두고 좋았던 곳은 루앙프라방이요.
    의외로 비엔티엔도 좋았구요.

    해질 무렵 메콩강가에서 산책하며 현지인들의 단체 에어로빅 구경도 잼났구요. 전봇대의 그 엄청난 전깃줄과 라오스 스벅 조마 베이커리의 아이스커피도 끝내줬어요.

    도시간 이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차에 실려서 죽겠다 싶으면 도착하더라구요. 아예 감기약 먹고 자는게 속편하더라구요.

    방비엥의 길거리 샌드위치, 신닷, 도가니국수! 진짜 맛있죠.
    개리쉬 아이리쉬 바에서 땀에 쩔며 마시던 맥주도 그립네요.

    다시 라오스를 한번 더 간다면 바로 루앙프라방으로 가서 즐기다가 치앙마이로 넘어가고 싶어요. 루앙프라방은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 타고 도시를 누비는게 아주 좋아요. 탁발은 실망…상업적인 느낌을 너무 받았네요. 라오스는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보세요.

  • 11. ㅇㅇ
    '25.7.26 1:04 PM (14.37.xxx.238)

    메콩강변에서 그 에어로빅 저희도 같이 했답니다 ㅋ 서양 남자가 저희아들에게 이거 같이해도 되냐고 묻는데 제 아들이 가능하다 막 같이 추자고 팔다리 흔드는 낯선모습에 놀라기도했어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마냥 어린줄알았는데 외국인과 소통하는게 신통방통했어오

    전봇대 전기줄을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많이보고갔어요 요새애들인 저희애들은 상상도 못했는지 깜짝 놀라더라고요

    저도 다음에는 태국과 루앙 같이 가고싶어요 그땐 비엔에서 기차타고 루앙으로 넘어갈거같습니다

  • 12. 오! 에어로빅을
    '25.7.26 1:59 PM (121.131.xxx.63)

    같이 하셨군요. 그분들 리듬감 장난 아니시던데요.
    즐거우셨겠어요.

    코로나 전엔 기차가 없어서 그 고생을 하고 도시를 넘어갔는데 이제 기차가 있군요! 중국자본으로 기차를 뚫는다더니…

  • 13. ㅁㅁ
    '25.7.26 2:19 PM (211.62.xxx.218)

    부럽습니다.
    태국만가도 설사하는 장을 가져서 캄보디아 라오스는 군침만 흘립니다.
    블루라군에서 물놀이하는거 정말 꿈같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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