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만 둘까요?

회사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25-07-22 00:10:13

어릴적 공무원 시험도 봤었고 준비도 했지만 게으르게 준비했고 부족함이 커서 합격못하고 그냥 회사만 열심히 다녔어요. 나이는 어느덧 훌쩍 많아지고 정치력이라고는 1도 없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 성과는 인정 못받고 쓸모없는 사람 취급 당하는 현실을 겪고 있어요.  최근 부쩍 일이 많아져서 힘들어했고 오늘은 상사랑 면담중에 갑자기 나이가 몇인가요? 꿈이 뭔가요? 묻길래 저는 이걸 갑자기 왜 묻나 생각했는데 대화의 흐름은  대놓고 너 나이 많잖아 갈 곳 없잖아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너 나이 많으니 힘들어도 해내야해 갈곳 없잖아 였어요. 상사와 대화를 곱씹는 중에 이제 나이로 공격당하는 나이구나..이게 현실인가 싶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공무원 나이제한이 있어요. 저도 나이를 많이 먹어서 두번 응시 가능합니다 지금 합격한다해도 초연장자겠죠..준비하려면 회사를 그만둬야 할 것 같아요. 다니면서 하기에 제가 도저히 두개를 동시에 병행을 못할거고 제 인생 최고 벼락치기 난이도가 될 것 같아요.  나이가 많으니 재취업도 어려운 거 알고 있어요 공무원 합격하면 상관없겠지만 만약 합격 못하면 재취업이 될까요..? 회사는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을 만큼 미련이 없어요 월급때문에  꾸역꾸역 다녔고 월급 가치있게 잘 썼어요. 그런데 재취업이 안되면 어쩌죠..? 남은 두번의 기회라도 최선을 다해봐야 할지 아니면 젊지 않은 나이 불합격시 미래도 같이 고려해 꾸역꾸역 다녀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신감이 없으니 망설임이 길어집니다. 불합격시를 고려해 꾸역꾸역 다닌다면  2번 중 1번의 기회는 날릴거 같습니다

IP : 106.101.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5.7.22 12:18 AM (1.234.xxx.148)

    돌아갈 배를 /다리를 불태워버리고
    절박한 심정으로 공부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82쿡 그만하고 집중하세요.
    하지만 회사와 병행하면서 준비하면
    스트레쓰 줄이고 안정감으로
    마음 편하게 도전할 수 있겠죠.

    본인한테 맞는 방법 찾아서
    합격하고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2. 응원
    '25.7.22 12:25 AM (106.101.xxx.78)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팍팍주는 회사 그만두고 싶은데 사직서 제출이 망설여지네요

  • 3. . . .
    '25.7.22 12:40 AM (124.53.xxx.198)

    나이 월급 근무시간등을 적어놔야 그만한 회사 없으니 참아라. 어디가도 그정도는 받겠으니 공부해보는것도 좋겠다 대답을 하죠.

  • 4. ...
    '25.7.22 5:00 AM (203.229.xxx.150) - 삭제된댓글

    요즘 취업난이라 어디든 붙어 있으세요.

    자영업자 폐업한 사람들 취직하려고 몰려 들고

    공무원 시험 경쟁률 작년보다 두배 입니다.

    시험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재 취업이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버티면서 준비하세요.

  • 5. 그냥
    '25.7.22 7:59 A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죽어라 일하세요
    거기 나오면 더 힘들어요
    죽기 살기로 해보세요
    지금은 회사에서 있으나 마나 직원같네요
    열의없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517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와 회담 모두발언 들어봤는데 8 2025/08/26 2,865
1733516 "친절 의전" 처음 아니다.ㅋㅋㅋ 6 역시조선 2025/08/26 3,481
1733515 제 비염이 때를 알려주네요 7 비염 2025/08/26 2,563
1733514 저희 큰아들도 좋으신 분이 데려가시길 바래보네요.. 11 아들 2025/08/26 6,050
1733513 국힘은 정체성이 뭐죠? 18 2025/08/26 2,191
1733512 양양 감나무집 웨이팅해도 못 먹어서 8 ... 2025/08/26 3,542
1733511 같은 통역사 6 ㄱㄴ 2025/08/26 2,816
1733510 한-미 협상 안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3 궁금 2025/08/26 1,040
1733509 아무튼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14 ... 2025/08/26 2,207
1733508 트럼프에 낚인 나경원·주진우… 다 설레발이었다 10 ㅅㅅ 2025/08/26 2,899
1733507 제가 별난 걸까요(맞선남 체격) 51 어렵네요 2025/08/26 5,815
1733506 주한미군 부지 소유권 달라는건 도둑놈 아닌가요? 11 ... 2025/08/26 2,089
1733505 정치 성향 테스트 8values 해보세요 14 2025/08/26 1,691
1733504 어제 트럼프 sns 소동은 국우기독교의 내란선동 4 그러다가 2025/08/26 1,920
1733503 파고다공원 5 ... 2025/08/26 1,571
1733502 앞 동 언니에게 뭐라고 말해야 기분 안 나쁠까요 16 혼자만 2025/08/26 5,025
1733501 용인 동백 죽전지역에사시는 분들 장어덮밥 잘하는집 3 oo 2025/08/26 1,650
1733500 세무사도 놀란‘유재석 세금’ 34년 무결점의 비밀 13 리스펙트 2025/08/26 5,770
1733499 농산물 개방 어디까지 개방인거에요? 13 ㅇㅍ 2025/08/26 2,003
1733498 붙이는 파스 추천 부탁드려요 5 파스 2025/08/26 1,675
1733497 자라 이 옷은 실용성 없겠죠? 대체 언제입나요? 10 .... 2025/08/26 3,284
1733496 이병헌을 봤는데요? 12 대갈장군들 2025/08/26 5,198
1733495 타 사이트에서 본 글 7 풍경 2025/08/26 2,275
1733494 쿠쿠밥솥에 스텐내솥이요 10 어따 2025/08/26 2,174
1733493 가구 잘 아시는 분들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장인 2025/08/26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