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aVbATdeMqIE
이러니까 젊은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죠
35살에 결혼했고 지금 딱 50세인데 10여년을 시모 등쌀에 시달렸어요.
결혼 하자마자 다달이 얼마를 자기 통장에 넣으라고 하고
저녁마다 전화하랬어요ㅋㅋ
지금 생각하면 막장 시모예요.
지금은 전화 절대 안 해요.
몇달에 한번 통화 할까말까
자기 딸 아들한테나 전화 요구해야죠.
그때는 제가 넘 순진했던 거 같아요.
자기부모한테 전화하면 시부모한테도 전화 가끔 할수있는거죠
자기남편보고는 뭐라하나요
하지말라고 하나요?
대부분 못살고 보탸준거 없으면서 전화방문 전화 강요하는 집안들이나 문제되죠
균형 조화 잘된 집들은 평온하고
자기부모, 시부모한테 자연스레 하는 안부전화는 안이상하고 당연하죠 그것도이상하다고 하면 평범치 않은 집안서 자란거
다 싫음 연야만 하면 되죠
저것도 갑질이죠
문안전화 받으려는 못된 심뽀
안부전화는 할수 있죠.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갑질을 하고 친자식도 안하는 효도를 바라니 안하게 되고 각자 부모 알아서 챙기는게 되는 거죠.
아들아 니가 모범을 보여라
지 새끼들도 안하는 걸 왜요?
다른 데서 왔다고 혼자만 다른 부담 주는 거
직장에서 저러면 직장내 괴롭힘이에요.
50대인데 25년 전에
동갑인 윗동서가 자기에게 정기적으로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시모는 자기를 모시고 살면 꿩 먹고 알 먹고라고..
나는 그냥 틀어지고 안 가면 되는 방법으로 고.~
싸울 빌미로 크게 틀어지고 안 갔어요
이렇게 며느리들도 방법 있는데..
요샌 더 심플..그냥 발길 뚝일겁니다..
날씨 묻고
건강 묻고
썰렁~~
그래서 집에서 일어난 이야기하다가
결론은 어머니가 걱정거리 한바가지 생기게 되는 레파토리...
안하고 싶어요
저희집에도 전혀~~ 안하니...
두번째댓글님은 본인 하고싶은 말을 하지말고
남의 얘길 좀 듣고 입을 여세요
지금 자연스러운 안부전화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런 인간이 본인 가정은 편안하고 정상적이라는 착각에 빠져
얼마나 주변 속 뒤집고 자식들 들들 볶아댈지 훤합니다
님 가정에선 님이 제일 꼴통 막장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