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네요?
이재명 정부가 할 수 있다고 하면 할 수 있는 거겠지요.
다만 그동안 속터지는 일을 정말 많이 겪은,
그리고 얼마전에도 최강욱 판결로 열을 받은 우리는
저딴 녀석은 빨리 짤라라 싶은건데
대통령실은
(완전 제 생각이지만)
이런 녀석도 일하는 거 보고 잘하면 개조시켜서 쓸께.
넘 걱정마.
그리고 저쪽 애들도 강준욱 보면서
내가 사상개조하면 나도 이쪽으로 넘어올 수 있겠구나, 생각하겠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처음엔
이재명의 능력에 탄복하고
나중엔 그 청렴함과 엄격함에 감탄했는데
지금은 그 포용성에 놀라고 있습니다.
저라면 저한테 한마디 한 인간들 다 기억하고 있거든요.ㅜ.ㅜ
하여간, 대한민국 잘 꾸려나가겠다고 권한을 달라고 했으니
드렸고
이제 겨우 한달반이니
건강 챙겨가면서 해주세요.
여성가족부에 대해서도 강선우의 뭔가 괜찮은 능력을 봐서
이리저리 써먹어야하겠다 싶으니
고심끝에 임명한 거 아닌가 싶구요.
응원합니다.
어떤 인간이라도
일만 잘하면 장땡ㅠ
추천이라고 하던데.. 그 강준욱이란 인간
통합이란 미명하에 얍삽한 인간 한자리 챙기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러나 보수쪽 추천이라 먼저 내치기가 어려운 정부 입장도 알겠고
원글님 말씀대로 잘 고쳐쓰면 저짝 인간들 이쪽으로 넘어올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뭐 당장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우선 기다려보려 합니다
강선우에 대해선.. 여론공작이 컸다란 생각입니다
물론 강선우 자신이 아주 깔끔하지 못했던건 사실인 것 같구요
벌써부터 못하는데
장관도 하나 못뽑는게 무슨 대통령씩이나 넘봤을꼬
지 맘에 드는 사람 상주듯 옛다 장관~
이게 할 짓이예요?
어디서 저런 모지리를 뽑았는지
1찍들이 하는게 다 이런거지
잘봤죠.
이러다 한동훈도 데려다쓰라고 ㅋ
아주 짠 극우인데 그걸 어떻게 개조해요?
전 반대요
추천했다지요?
정규재도 이 사람 추천했다는 거 같은데
계속 이 사람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서 민심이 더 끓으면
본인이 결단을 내리던가 하겠네요.
아니면 뻔뻔하게도 계속 가던가.
하지만 보수 측은 이대통령한테 빚을 진 셈이니
그것도 언젠가 써먹을 수 있겠네요.
우리와 결이 맞지 않은 사람 쓸거면
왜 그 추운날 응원봉을 들었나요
내가 컨트롤할수 있으면 아무나 한자리
줘도 되는겁니까
그러니까 장인수기자가 민주당은 선비질 하니
기자들이나 내란당것들이 민주당을 우습게
본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