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성적이 엄마 성적이네요..

. . . .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25-07-21 14:30:14

저희 애는 공부를 못합니다.

시켜도 안되어서 포기했고요

그렇다고 다른 재주는 없고..

전반적으로 게으르고  반항심 넘치고...그렇습니다ㅠ

그래서 전 그냥 아이 인생은 놔두고 

제 삶을 살아요.

재테크도  열심히 알아보고

운동해서 몸매 가꾸고요.

근데 자매들끼리 만나면..

다들 공부 성적 이야기...

조카들은 공부를 잘하니 다들 궁금한 것도 많고..걱정도 많더군요.

큰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낸 둘째언니..

늘 대화의 주인공이고

한마디마다 귀기울여주고

제가 뭘 얘기해도 다들 흘려듣는  분위기...

심지어 제가 추천하는 학원은..무시하네요ㅠ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참 어딜가도 할 말 없고 힘도 안실리고.

네 저도 압니다..

자식일로 뻐기는 건 꼴불견 맞는데

그렇다고 자식일과 엄마는 완전히 분리되지도 않더군요   ㅠㅠ 

저도 애 잘 키웠다고 어디 가서 인정받고 싶네요.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ㅠ

왜 하필 제 성격은 E여서 사람만나는 약속은 자꾸 생기는지..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정보나눔도 좋아하는데...그럴 자격이 안된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아이 일로 주눅이 드니 강제적 I 성향이 되어야하나싶어요....

IP : 115.138.xxx.20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심정 이해해요
    '25.7.21 2:33 PM (59.6.xxx.211)

    자매라도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자주 만날 필요 없어요.
    되도록이면 만나지 마세요.
    전 자식들 공부 상관 없이
    건강하고 성격 좋은 게 재일이라 생각합니다.

  • 2. geez
    '25.7.21 2:35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한국엄마들이 유독 자식의 성취를 본인과 동일시 하는 듯 해요.
    저희 시모 대치동 떵떵거리며 살다 시부 부도나서 거지라 돈 한푼 없이 자식한테 생활비 받아쓰는데 아직도 대치동1등 의사엄마 누구입니다. 거지여도 대접해주더라구요 ㅎㅎ.
    인간으로서 김땡땡이아니고 의사엄마 의사사위둔 누구.
    본인 얘기는 거의 없고 자식 자식 자식.
    어쩌겠어요.
    한국에서 사는 한 자식성적이 엄마성적이죠.

  • 3. geez
    '25.7.21 2:36 PM (39.123.xxx.130)

    한국엄마들이 유독 자식의 성취를 본인과 동일시 하는 듯 해요.
    저희 시모 대치동 떵떵거리며 살다 시부 부도나서 거지라 돈 한푼 없이 자식한테 생활비 받아쓰는데 아직도 대치동1등
    의사엄마 누구입니다. 아들 병원가면 대접받고 거지여도 주위 인간들이 대접해주더라구요 ㅎㅎ.
    인간으로서 김땡땡이아니고 의사엄마 의사사위둔 누구.
    본인 얘기는 거의 없고 자식 자식 자식.
    어쩌겠어요.
    한국에서 사는 한 자식성적이 엄마성적이죠.

  • 4. 지금한창
    '25.7.21 2:37 PM (110.15.xxx.45)

    그럴때예요
    아이들 입시까지는 공부 잘 하는 엄마 말이 곧 권력이예요
    왜냐하면 엄마들의 온통 관심사가 아이 교육이니까요

    그냥 원글님 하고 싶은 거 재밌게 하고 사셔요
    다 한 때랍니다

  • 5.
    '25.7.21 2:39 PM (175.197.xxx.81)

    대학이 끝이 아니더라구요
    그 이후 취업 결혼ᆢ
    좋은 대학 못 가도 그 안에서 열심히 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면 좋은 결과를 보더군요
    인생 길고 어떤 반전 역전이 올지는 정말 관뚜껑 닫을때까진 모르는 일이어요
    저희 자매는 만나면 자식 공부 얘기는 안했어요
    친구들과도 자식 취업 얘기 굳이 안 하구요
    자식말고 그냥 우리 얘기를 나누어도 시간이 모자라요
    그래야 만남이 편하게 유지되는거 같아요
    자매분들속에서 원글님 속상한거 너무 이해되네요

  • 6. ...
    '25.7.21 2:39 PM (115.138.xxx.202)

    저는 언니들이 넘 좋고 . 나이들어도 계속 어울리고싶은데,.유독 자식 성적이 차이 나니 (저희만 상황이ㅠ) 나는 계속 어울려도 되는 건지...괜히 주눅들고 그러네요...언니들이 그런 생각안해도 제가 괜히ㅠㅠ

  • 7. ...
    '25.7.21 2:40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애들 성적이 그냥 그렇고 한 놈은 지 고집으로 대학도 안 갔어요. 근데 친구들 만나면 아이가 서울대 가고 유씨버클리 가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아무도 자식 얘기 안해요. 물으면 짧게 대답하고 끝.
    그냥 그 모임이 그런 분위기인 거예요. 자매라도 자주 만나지 마세요.

  • 8. 좀더
    '25.7.21 2:41 PM (1.236.xxx.114)

    지나면 건강 재테크 잘한 원글님이
    주인공 되실거에요!

  • 9. 자매만나면
    '25.7.21 2:47 PM (1.235.xxx.138)

    성적 안좋은 조카는 배려 안해줘요?
    너무하네.
    원글님 아이가 지금은 못해도 나중에 더 잘나갈지 누가 아나요?
    저도 공부 별로였는데 자매중 제일 잘나가요!
    인생 더 살아봐야 알죠!! 원글님 힘내세요!

  • 10. ...
    '25.7.21 2:48 PM (115.138.xxx.202)

    공부 잘하는 조카들은 부모하고도 사이가 좋고..살갑고....저희애는 뭐 말만 시키면 도끼눈에 으르렁. 언니들이 애들 고등되기전에 데리고 같이 여행가자는데 저는 뭐 엄두가 안나네요....아이랑 여행가면 싸울 것 같아요ㅠ

  • 11. 그럼요
    '25.7.21 2:48 PM (182.216.xxx.135)

    한국에서는 그렇죠.
    일단 대학 잘 가면 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봐요.
    저도 잘 했지만 울 남동생 전교 1등...
    3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좋은 학교 가고 난 후 주변에서 그 책상 달라고
    그리 이야기했다는거 보면
    엄마는 그리 한 일도 없는데
    자식 잘 둬서 대우받았겠다 싶어요.

  • 12. 어쩔수 없어요
    '25.7.21 2:49 PM (223.38.xxx.79)

    동창 모임에서도 어쩔 수 없어요
    자식이 인서울 의대간 동창이 어깨 힘 들어가던데요ㅎㅎ
    모임에서도 다들 그 동창 부러워했어요

  • 13.
    '25.7.21 2:50 PM (218.157.xxx.61)

    애가 공부를 못 하는데 그집 엄마가 추천하는 학원이 믿음이 가겠어요?

  • 14.
    '25.7.21 2:58 PM (121.185.xxx.105)

    자식 공부 시키려면 재테크 잘하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기 어려워요. 좋은점만 생각하세요. 그들도 재테크나 자기관리 얘기하면 할말이 없을 거에요.

  • 15. ㅋㅋ
    '25.7.21 2:59 PM (219.241.xxx.152)

    애가 공부를 못 하는데 그집 엄마가 추천하는 학원이 믿음이 가겠어요?
    2222222222222222

    재테크 못 한 엄마가 추천한 부동산이나 주식 사겠나요?
    입장 바꿔 생각 해 보세요

  • 16. 아마앞으로도
    '25.7.21 3:02 PM (118.41.xxx.57)

    오십년전에도 그랬어요 한국은

  • 17. ㅇㅇ
    '25.7.21 3:11 PM (119.194.xxx.7)

    자식교육이 두가지가 있잖아요. 생활습관예의 등과 공부.
    애 공부를 포기하는건 어딸수없지만

    생활습관 예의. 아이와의 관계는 포기하면 안되는건데
    둘다 포기하는사람이 많고

    그런 부모의 특징은 다른 데에는 관심이 많지만
    애 교육에는 관심을 두지 않아서에요.
    관심을 가지고 양육태도등 공부를 했으면

    둘중에 하나나 둘다를 잡을 수 있을텐데 안하고 다른 자기 편한 걸 하는거죠.
    님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어쨌든 공부는 어쩔수없어도.
    아이와의 관계라도 잘 신경쓰시는게..

    평생 꼬리표 성적으로 님을 따라다닐꺼에요.
    님아이의 행동이

    애 낳은 책임이 있으니 감내하면서 즐길 방법을 찾으시실

  • 18. ,,,,,
    '25.7.21 3:1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애가 공부를 못 하는데 그집 엄마가 추천하는 학원이 믿음이 가겠어요? 333 ㅎㅎ 인지상정
    재테크 잘해서 그걸로 나중에 소개해주세요.
    저도 웃긴게 전 자식공부 잘해도 어디가서 입뻥끗 안하는데
    남편이랑 같이 알던 후배가 있었는데
    남편이 sns에 학교명은 안나오지만 어딘지는 알수있게 올렸더라구요. 전 모르고 있다가 후배가 얘기해서 알았는데
    그간 연락없이 지내더니 저의 노하우를 전수하라며 연락옴.
    입시공부 열심히 해서 노하우 많이 알지만 그간 연락없다가 만나자고 하는거 웃겼네요.

  • 19. ..........
    '25.7.21 3:14 PM (14.50.xxx.77)

    잘하고 계신거예요. 남들과 비교할 필요 없어요
    저도 둘째 아이가 학원을 보내고 무단 결석, 과외를 시켜도 문도 안열어주길래 공부할 뜻이 없다는 판단으로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대신 매달 아이를 위해 학원비라 생각하고 100만원씩 아이 적금을 들어주고 있어요 성인되어서 자립하는데 도움주려고요~

  • 20. ,,,,,
    '25.7.21 3:15 PM (110.13.xxx.200)

    애가 공부를 못 하는데 그집 엄마가 추천하는 학원이 믿음이 가겠어요? 333 ㅎㅎ 인지상정
    재테크 잘해서 그걸로 나중에 소개해주세요.
    저도 웃긴게 전 자식공부 잘해도 어디가서 입뻥끗 안하는데
    남편이랑 같이 알던 후배가 있었는데
    남편이 sns에 올해 입학한 학교명은 안나오지만 어딘지는 알수있게 올렸더라구요. 전 모르고 있다가 후배가 얘기해서 알았는데
    그간 연락없이 지내더니 저의 노하우를 전수하라며 연락옴.
    입시공부 열심히 해서 노하우 많이 알지만 그간 연락없다가 만나자고 하는거 웃겼네요.

  • 21. ....
    '25.7.21 3:44 PM (124.49.xxx.13)

    대학뿐 아니라 취직 손주까지 ..
    죽기직전까지 그래요
    제 자매도 저만 아이가 공부 못하고 다른 조카들은 스카이 갔는데 다행히 언니나 조카가 소식만 전하고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아서 모임이 즐거운데 시댁쪽은 들어서자마자 조카얘가하다가 나올때까지 조카얘기.죽겠어요

  • 22. ..
    '25.7.21 3:48 PM (115.138.xxx.202)

    공부 못하는 건 그렇다치는데 못되게구는건 참.., 공부 잘하는 조카들은 심지어 순하고 착해요? 아 저도 순하고 공부잘했는데 왜 이런 시련이..ㅠㅠ 언니들이 저를 늘 위로?하는데 (나중 일은 모른다고) 저는 나 중 도 싫고 그냥 지금 공부나 착실히하면 ...아니...순하기라도 했으면..... 게으른데 나중에 되긴 뭐가 되겠나요...우울합니다.

  • 23. ....
    '25.7.21 3:49 PM (1.241.xxx.216)

    고등 되기 전이라면 원글님 아이 중딩인가봐요
    원글님 소신껏 잘 하고 계신 것이고 지금 입시를 사이에 두고
    조카들 다 걸쳐있든 방금 끝났든 그런 상황이니 한창 거기에 몰입될 상황이네요
    이럴 때는 가급적 형제들 모임 자주 가지 마세요 그래야 원글님 소신에 상처입지 않는 겁니다
    원글님 아이 중딩인데 도끼눈 뜨고 튕튕 거릴 나이 맞고요
    공부 잘하는 사촌들 사이에서 괜시리 열등감 느끼게 하지 마시고
    원글님 가족 끼리 재밌고 신나게 지내시면 됩니다 가족중심 부부중심으로요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 밑에서 건강하게 자라면 나중에도 부모랑 사이 좋습니다
    후에 누가 웃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렇지만 원글님은 웃을 거에요 소신껏 잘하고 계시니까요

  • 24. ...
    '25.7.21 4:21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그 누구도 입밖에 꺼내진 않지만
    아이가 일정 수준 이하로 공부 못하는 건 부모탓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안좋은 공부머리 채워준다고 사교육이 목매는 나라잖아요.
    아이를 포기했다는 말 내 삶에 집중한다는 말 절대 하지 마세요. 그들에겐 애 버렸다는 말로 들릴테니따요.
    아이 얘기 하게되는 모임은 줄이거나 안나가심이..
    가족이라도..

  • 25. ...
    '25.7.21 4:22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그 누구도 입밖에 꺼내진 않지만
    아이가 일정 수준 이하로 공부 못하는 건 부모탓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안좋은 공부머리 채워준다고 사교육이 목매는 나라잖아요.
    아이를 포기했다는 말 내 삶에 집중한다는 말 절대 하지 마세요. 그들에겐 애 버렸다는 말로 들릴테니까요.
    아이 얘기 하게되는 모임은 줄이거나 안나가심이..
    가족이라도..

  • 26. ...
    '25.7.21 4:24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그 누구도 입 밖에 꺼내진 않지만
    아이가 일정 수준 이하로 공부 못하는 건 부모 탓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안 좋은 공부머리 채워준다고 사교육이 목매는 나라잖아요.
    아이를 포기했다는 말 내 삶에 집중한다는 말 절대 하지 마세요. 그들에겐 애 버렸다는 말로 들릴 테니까요.
    아이 얘기하게 되는 모임은 줄이거나 안 나가심이..
    가족이라도..

  • 27. ...
    '25.7.21 4:26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그 누구도 입 밖에 꺼내진 않지만
    아이가 일정 수준 이하로 공부 못하는 건 부모 탓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안 좋은 공부머리 채워준다고 사교육에 목매는 나라잖아요.
    아이를 포기했다는 말 내 삶에 집중한다는 말 절대 하지 마세요. 그들에겐 애 버렸다는 말로 들릴 테니까요.
    아이 얘기하게 되는 모임은 줄이거나 안 나가심이..
    가족이라도..

  • 28. ..
    '25.7.21 4:27 PM (89.246.xxx.197)

    공부 잘 하는 엄마 말이 곧 권력이예요
    왜냐하면 엄마들의 온통 관심사가 아이 교육이니까요22

    외국도 그래요.

    자식 의대가니 동네서 아는 척고 안하던 사람이 꽃다발 들고 찾아왔대요. 교육 정보구하러.

  • 29. ...
    '25.7.21 4:28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그 누구도 입 밖에 꺼내진 않지만
    아이가 일정 수준 이하로 공부 못하는 건 부모 탓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안 좋은 공부머리 채워준다고 사교육에 목매는 나라잖아요.
    아이를 포기했다는 말 내 삶에 집중한다는 말 절대 하지 마세요. 그들에겐 애 버렸다는 말로 들릴 테니까요.
    아이 얘기하게 되는 모임은 줄이거나 안 나가심이..
    가족이라도

  • 30.
    '25.7.21 4:41 PM (220.72.xxx.108)

    전 그래서 아무도 안만나요.

  • 31. 형편이다르면
    '25.7.21 4:57 PM (218.48.xxx.143)

    경제적으로도 형편이 차이나면 어울리기 힘들잖아요.
    잘사는 형제가 못사는 형제 앞에서 으스대고 면박주고 그러면 안만나느니만 못하죠.
    자식공부도 마찬가지예요.
    아이 성적이 너무 차이나면 공감대도 다르고 대화가 불편하죠.
    다른 대화는 전혀 없고 오로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얘기 공부얘기라면 적당히 들어주고 적당히 멀리하세요.
    배려와 존중이 부족한 형제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927 11년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 영상 .... 23:35:59 106
1738926 중딩남아 아토피 색소침착 어떻게 해결하나요? 3 ㅇㅇ 23:35:08 83
1738925 구리시장 국힘스럽네요 3 .... 23:31:58 253
1738924 아들 여친 첨만나는데 5 아들 23:27:41 439
1738923 미친듯이먹는집안... 11 인생 23:23:44 953
1738922 총기살해 60대 “애 엄마와 이혼, 아들이 내탓이라고 해 자주 .. 9 abc 23:20:55 1,829
1738921 가방 색상 한번만 골라주셔요 1 ………… 23:19:30 202
1738920 요즘 의류쇼핑몰들 엄청 안되나봐요 3 ... 23:18:49 945
1738919 대구 개 웃기네 ㅋㅋㅋ 6 ㅋㅋㅋ 23:13:09 895
1738918 강선우 때문에 안티 민주당 선언 23 ㅇㅇ 23:09:46 809
1738917 [단독] 강준욱 "법원 난입이 폭도면 5·18은 폭도란.. 8 ㅅㅅ 23:09:05 710
1738916 지금 파리공항인데 9 .... 23:03:03 1,384
1738915 소비쿠폰..중1아이에게 5만원이라도 줄까요?? 12 .. 22:56:08 1,236
1738914 강선우는 민주당에 가장 필요한 인재였네요 12 예산갑질 22:54:50 1,223
1738913 호사카 유지의 경고 : 조갑제 정규재를 조심하라! 6 매불쇼 22:54:31 1,227
1738912 주방 싱크대교체 얼마에 하셨나요? 6 ㅁㅁㅁ 22:48:17 770
1738911 최동석인사처장,“문재인‘인사검증’ XX 같은 짓” 7 에휴 22:44:33 926
1738910 농협체크카드로 민생지원금 신청하려는데요 ㅇㅇ 22:44:22 386
1738909 뉴스에 60대 남자가 전 연인을 스토킹 어쩌고 저쩌고 2 ㅇㅇ 22:44:17 1,301
1738908 펌)역사가 판단한답니다 5 Asdf 22:44:03 559
1738907 치아교정 2~3년씩 하시는 분들은 6 ... 22:40:16 671
1738906 감옥에서 이게 가능? 윤, 페북 글올라옴 28 감옥에서 폰.. 22:39:02 2,436
1738905 티처스 7남매 보셨나요 5 . . 22:38:32 1,592
1738904 약관대출 2 . . . 22:34:43 345
1738903 변호사 로펌 입사선물 추천부탁드려요 9 선물 22:32:38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