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원수가 자식이라는데
그 반대 경우도 많잖아요.
오히려 자식이 보살이라 부모 감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도대체 부모는 어디까지 용서하고 받아주고 왕래해야 할까요?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타까워서요.
물론 개개인 사정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82님들 객관적으로 어디까지가 한계일까요?
전생의 원수가 자식이라는데
그 반대 경우도 많잖아요.
오히려 자식이 보살이라 부모 감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도대체 부모는 어디까지 용서하고 받아주고 왕래해야 할까요?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타까워서요.
물론 개개인 사정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82님들 객관적으로 어디까지가 한계일까요?
이건 정답이 있겠어요.?? 내가 도저히 못견디면 용서 못하는거겠죠
상상이랑 현실에 겪는건 완전 또 다르겠죠
사죄를 해야 용서하죠.
사과없이 혼자 무슨용서요. 안보고 삽니다.
인식도 못해요.
부모라서 당연하다는 변명뿐.
뭐라는 자식이 불효자식.
시어머니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참 힘들게 합니다.
돈사고를 결혼전부터 치시더니 70넘은 지금도 그러시네요.
남편자기는 보기 싫다며 대리효도를 원해요
근데 돌아가신 친정엄마에게 아들보다 더 잘했어서 고마운 마음이 커 제가 합니다.
사기로 구치서도 갔던거 같은데 몇년 소식 끊었다가 또 받아주고 또 안보다가 다시 보고 그럽니다.
돌아가셔야 끝날 듯 해요
정말로 죽어야 끝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