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부주의로 제가 손해를 입었어요
입증하기도어려운데
거기까지 어떻게 다 미리 방어를 하며 사나싶을정도의
일인데, 그런일을 당하니 너무 어이가없네요
억울하고 세상살이가 벅차게 느껴져요
어떻게들 털어내시나요..
타인의 부주의로 제가 손해를 입었어요
입증하기도어려운데
거기까지 어떻게 다 미리 방어를 하며 사나싶을정도의
일인데, 그런일을 당하니 너무 어이가없네요
억울하고 세상살이가 벅차게 느껴져요
어떻게들 털어내시나요..
저는 계속 그 생각을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
제 경우는 어느 정도 마음의 총량을 채워야 편해져요
저는 그런류의 생각을 얼릉 지워 버릴려고 엄청 애쓰는편이예요
타인이 어떤 부주의를 해서 원글님이 어떤 손해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죽고 사는거 아니라면 걍 잊어버릴것 같네요 . 그 손해로
집날라가고 이런거 아니면요
그리고 제 특징중에 하나가 안좋은거는 처음에 잊기가 힘들지. 나중에는 기억조차도 안나는걸 넘 제자신이 알기 떄문에 초반에 좀 힘들고 나중에는 내가 그런일이 있었지 정도이지
생각이 잘 안나요
저는 제가 뭘 어째야 그런일이 안일어나는지 자꾸생각해요다시는 겪고싶지않아서요..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제가 뭘 어쩔도리가ㅜ없더라구요
살다보면요 아무리 애써도 어쩌지 못하는 일들이 있더라고요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요
그럴 때는 억울하지만 비워내야 합니다 힘겨루기 할 필요도 없어요
그럴 힘이 있으면 비축해 뒀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기운이 차려질 때
다른 일에 에너지를 쓰는게 낫습니다
이번 생에 이 일은 어쩔 수 없지만 겪고 지나가야 하나보다 생각하세요
그러다보면 원글님 더 좋은 일이 생기는게 그게 인생입니다
어쩌지 못하고 당하는 일도 또 예기치 못하게 오는 복도 있는게 인생이에요
또 후에....아 그 때 그 일로 나는 다른 화를 면했구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내 억울함과 화는 내가 다스리는 것이지 남이 해주는게 아니에요
가능한 마음을 비우고 스스로 다독다독 위로해 주시길요 잘 챙겨드시고요
살다보면요 아무리 애써도 어쩌지 못하는 일들이 있더라고요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요
그럴 때는 억울하지만 비워내야 합니다 힘겨루기 할 필요도 없어요
그럴 힘이 있으면 비축해 뒀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기운이 차려질 때
다른 일에 에너지를 쓰는게 낫습니다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