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84144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3명이 다치고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오후 6시5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호텔 8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 등 투숙객 3명이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불은 A씨 등이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식 가스레인지를 켜고 고기를 굽기 시작한 지 5분만에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불이 나자 경보음이 울리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화재는 객실 밖으로 확산하지 않았다. 오후 7시4분쯤 진화됐다.
경보음을 들은 호텔 직원들이 화재가 일어난 객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투숙객들이 “연기가 난다”고 알리자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원 등 130명이 출동하고 장비 38대가 동원됐다.
금융치료 톡톡히 하겠네요.
취사금지죠?
하지말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취사허용 호텔이면 인덕션이 있을텐데
와..진상들 딱 걸렸네요
부탄가스 반입 금지품목아닌가요
고기를 호텔에서 굽다니…ㅉㅉ
호텔도 보안검색 해야하나요? 진짜 진상들 ....
호텔측 피해보상 손해배상 톡톡히 청구하세요!!!
어후 호텔서 고기 구우려고...부탄가스...
그냥 밖에서 사먹고 들어가려고 호텔 묵는거지
그러려면 팬션 갔어야지요
비 난리에 무더운 여름날 소방대원 130명에 소방차 38대...어휴.....
호텔에서 고기를 굽다니
미친거 아닌가ㅜ
그 냄새는 어쩌려고
상식이라곤 없는 인간들ㅜㅜ
외식할 돈이 아까우면
호텔 가지말고 니네 집에서 실컷 구워먹어라
호텔에서 부탄가스로 고기 구울 생각을 하다니
신박하게 미친 사람들이네요
금융치료 쎄게 받길.
주접이다 ㅉㅉ
요즘은 호텔에서 냄새 심한 배달음식도 못 먹게 하던데
고기 못 먹어 굶어죽은 귀신이 붙었나
좁은 호텔방에서 부탄가스에 고기라니
금융치료 세게 받아야 겠네요
호텔방에서 고기를 궈 먹더니 이거 불법 아녜요?
해외여행 가서도 고기까진 아니어도 호텔서 뭘 해먹는건 정말 한국인만의 진상짓이라...한국인들이 몇번 방각되어 오죽하면 그 호텔들은 한인 클리언트 금지까지 시켰다고 해요.
헉 놀랠노자네요
저는 여행때 친구들이 라면만 먹어도 너무 싫던데 -.-;:
그냥 냄새나는거 너무 싫음
수면에 방해되고, 뒤에 누가 들오면 너무 불쾌할듯
그러려면 왜 호텔간건가요? 집에서 구워먹지
벌금 엄청나게 물을듯
근데 어느 호텔인가요?
금융치료!!!!
다리미판에 고기 구워먹는다는 얘기 들어봤어요.
진짜 고기 못궈먹어 죽은 귀신이 들러붙었따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