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수리하고 전세준지 5년째라 하시고 저희는 들어온지 2년 됐어요.
엣지등의 수명이 5년 정도라 지금 하나씩 나가고 있는 중인데..
지난번 안방등 나갔을땐 소모성 전등은 세입자가 교체하지만 엣지등은 등 전체 교체라 연락드렸더니 인테리어상 같은 전등으로 해야 한다면서 집주인이 직접 교체해 주셨어요.
그런데 그날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비용이 많이 나오니 앞으로 고장나면 아무거나 인테리어 신경쓰지 말고 니가 알아서 달아라 하시길래 알았다 했거든요?
어제 주방등이 나가 알아서 달겠다 대신 인테리어상 문제가 생길수 있고 벽지 훼손이 있을수 있다 문자했더니 같은 엣지등으로 교체했으면 좋겠다 하시네요?
제가 제돈으로 사람불러 엣지등으로 달아줘야 하나요?
아직 답장 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