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주고받고 같이 하는거고
좋은사람 다정한 사람 나랑 결이 맞는 사람 고르고
확신이 들면 결혼하고 연애하다 상대가 하는게 맘에 안차면 끝내는거지
누구든 어떻게 조종해서 사랑을 받겠다 이건 너무 싸구려 픽업아티스트 같고 이상해요
무수리 상궁인가요....?? 대등한 관계에서 나도 사랑을 베풀고 반대로 받기도 하고 하는거지 받는법이라니 너무 이상함
사랑은 주고받고 같이 하는거고
좋은사람 다정한 사람 나랑 결이 맞는 사람 고르고
확신이 들면 결혼하고 연애하다 상대가 하는게 맘에 안차면 끝내는거지
누구든 어떻게 조종해서 사랑을 받겠다 이건 너무 싸구려 픽업아티스트 같고 이상해요
무수리 상궁인가요....?? 대등한 관계에서 나도 사랑을 베풀고 반대로 받기도 하고 하는거지 받는법이라니 너무 이상함
ㅋ 그니까요
생각이 아직도 이렇게 의존적이면서 여성지위에 왜 남자탓을 ㅎ
그러게요
표현이 좀..
남자에게 사랑받다... 남자가 뭐라고
여자에게 선택 받으려고 성장 주사 맞는다.... 주체적이게 삽시다 !!!
맞아요
전 남편을 잘 구슬려서 원하는걸 받아낸다는
친구도 이상했어요
첩인가 뭘 긁어서 얻어내고 말고하나 싶구요
시아버지가 둘째낳으래서 집사주면 낳겠다 했다는
여자도 이상
씨받이도 아니고 내 아이 내가 낳는거지
뭘 낳아주겠다는 뭐지싶었구요
제가 쎈여자인건지
아님 말아라 니가 안하믄 내가하고 이렇게 살다보니
수동적인 여자들 답답해보여요
사랑받는건 모르겠고
무서워는 하는듯해요
한다면 하는걸 봐와서 그런듯
이거 별론가요ㅜ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조선시대 여인 주저앉히는 소리를 ㅋㅋㅋ
누구한테 손벌리고 있는건지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행복한 결혼은 남편 하기에 달렸다고 말하는거요
남편 잘만나면 절로 행복하고 남편 못 만나면 망한거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지금의 결혼이 별론인 탓이 순전히 남편에게 달린 것처럼, 자신은 그저 피해자인양 말하는 사람들이예요
정말 이상한 배우자를 만나는 일도 실제 있는 일이지만 대부분 결혼이든 연애든 친구든 관계는 양방향이예요
결혼은 평생 엮이고 자식을 낳아서 가족을 확장시키기도 하는지라 죽을 때까지 가꾸고 노력하고 다듬고 돌아봐야 하는 관계죠
결혼생활에서 여자의 역할과 기여도가 아예 없는 것처럼 말하는거 무책임해 보여요
그러게요.
얼굴이 화끈화끈.
그니까요. 그런말 극혐이던데 스스로 말하다니
평소 어떤생각으로 사는지가 드러남.
그러게요.
그러면서 자기는 주체적인 사람이래 ㅋㅋㅋㅋ
여자에게 선택받으려고 성장주사 맞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보면 남자만 성장 주사 맞는줄 알겠어요
키작은 여자애들도 성장주사 맞아요
남자에게 선택받으려는 여자들은 성형 수술도 받는데요 뭘...
가슴수술은 왜 받겠어요
'사랑받는' 이라는 표현 자체가..
'애교'라는 표현과 제스처도 남녀평등 지수 높은 나라에서는 진짜 이상하게 본다는거 아시죠?
그럼에도 방송에서도 여전히 여기저기서 혀짧은 소리에 잉잉거리는 제스처 ㅜ
윗분 말처럼 성장주사는 요즘 아들딸 구분 없어요.
딸 예상키 작아 절망하는 집들 많아요
의식수준이 발달하지 못하고 성장이 멈춘상태 그대로 사는거죠
성장이 멈춘건 본인선택이라서
빈들 생각나요.
왕한테 사랑받길 원하는
근데 지금은 시대가 ~~~
남녀 평등 시대 아닌가요?
여자가 남자아래다라는걸 깔고시작하는거 같아서
저런여자분들 생각 안바뀝니다
수동적으로 살아온 세월이 평생이다보니
본인은 만족할겁니다. 버림받음 불쌍한거고 ㅋㅋ
제 나이가 50넘었는데도 그 제목 보는 순간 뭐야 싶더라고요.
이 말 자체는 저도 동의하는데요.
그 글도 관계에 대한거지 딱히 사랑받는 식물같은 상태를 말한것도 아닌데.
딱 그 말에 꽂힌 이런글도 공격적으로 보여요.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좋아해줘야지 사랑받을려고 어쩌고 하는거 조금 자존심상해요. 물론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과 행동은 안해야 하지만요.
그러니까요.
무슨 사랑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