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에게 사랑받는 성격은 솔직함인거 같아요.

솔직함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25-07-21 09:16:26

밑에  손태영글 보고 적는데요.

 

남자에게 사랑받는 성격을 전 좀 다르게 생각해서요.

 

어떤 사람에게는 쉽고 어떤 사람에게는 좀 어렵기도 한데.....

 

그냥 자기 감정들에게 솔직해서 서로 조율  할 수 있고 싸울 수 있고 그래서 서로

 

맞춰 나갈 수 있는 성격들이 잘 살더라고요.

 

연애초기 신혼초때 열심히 싸웠던 커플들요.

 

그리고 싸우고 생각하고 잘못하면 자기 잘못 인정하고 

 

남편이 잘못 했으면 좋은 말로 그 잘못을 말할 수 있고 어떤 요구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요구할 수 있는 거요.  

 

참다 참다 폭발하지 말고.... 즉각 바로 요구할 수 있는 거요.

 

요구가 안들어지면 남편 쪽에서 생각해보고 수용도 하고 그 요구가 합리적이지 못할때는

 

서로 주고 받으며 조율하는 것요.

 

밑에 공주처럼 키우라고 제가 적었는데 이유가 충분한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  감정에 솔직해요.

 

제가 남편 만나기전에 남친들과 자주 헤어진 이유가 제가 엄청 헌신적이었거든요.

 

너무 헌신적이고 뭐든 주체적이었고 요구도 없이 참고 참고 참다가 혼자 조용히 정리

 

해버리고 헤어짐을 당한 상대방들은 절 비난하고 화내고 그제야 자기가 잘못한 것 같으니

 

잘해보자고 마음은 벌써 식었는데 전 늘 상대방을 비난했었는데 ㅠㅠㅠ

 

내 감정을 상대방에게 말하는게 구차하게 느껴지고 이런 것 해도 되나 안되나 싶은...

 

친구들 모임에서 술마시고 남친보고 데리고 오라는 말 다른 친구들은 잘 하는데

 

이런 것을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굳이 왜 쉬고 있는 사람 불러내야 하지 뭐 그런 생각들...

 

남친이 아프면 약사주고 죽도 끓여 줘야 할 것 같이 굴다가 내가 정작 아프면

 

어떻게 이야기 해? 혼자 끙끙 앓고 있다가 이런 거 몰라주는 남친에게 혼자 서러웠던 점들

 

그런 거 지나고 나니 쌓이고 쌓여 폭발할 것 같으니 조용히 정리해버렸더라고요.

 

남친과 열심히 싸우고 남친이 자기는 신이 아니라 말하지 않으면 모르기도 하지만

 

네가 해주려고 하는 것들이 이기적으로 거기에 적응하려고 하니

 

이야기하라고 하더라고요.

 

부부는 둘이서 서로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 2인  삼각 경기라고 생각해요.

IP : 14.50.xxx.2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1 9:2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사랑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원글님 글처럼 그렇게 생각해요.. 전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는 끝까지 가는건 넘 싫거든요.ㅠㅠ이건 어릴때부터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반대로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저도 안할려고 노력하는편이구요. 서로 상대한테 요구를 하는것도 들어주는것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 2. ...
    '25.7.21 9:30 AM (114.200.xxx.129)

    사랑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원글님 글처럼 그렇게 생각해요.. 전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는 끝까지 가는건 넘 싫거든요.ㅠㅠ이건 어릴때부터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반대로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저도 안할려고 노력하는편이구요. 서로 상대한테 요구를 하는것도 들어주는것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난 또 어떤생각을 하는지 대화를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가족으로 사는 존재들은요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되는 존재들인거죠 .

  • 3. ..
    '25.7.21 9:30 AM (122.40.xxx.4)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자기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할수 있는 능력이 인간관계의 핵심이죠. 부부관계 친구관계 다 해당되더라구요. 제 주위는 친구관계 무난한 사람들이 배우자한테도 사랑받더라구요.

  • 4. 외모죠
    '25.7.21 9:39 AM (220.122.xxx.137)

    솔직히 손태영 눈동자에 활짝 미소와 그 몸매면...
    남자가 보기만해도 무장해제 될것 같아요.

  • 5.
    '25.7.21 9:41 AM (220.117.xxx.100)

    솔직함은 꼬임없고 투명하게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것과도 연결되죠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며 그 뒤에 뭐가 있을까 믿지 못하고 (물론 그런 불신을 유발하는 사람에 대하여서는 제외하고) 나의 감정이나 입장을 꾸며서 표현하는 사람은 결국 불신이나 오해를 만들거든요
    상대방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아요
    그때그때 그것 그대로 받아들이고 일단 넘어가면 다시 꺼내서 되새김질하며 본인과 상대를 괴롭히지 않죠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현재의 순간을 있는 그대로 대면하고 그 순간의 가치를 알아보고 누리는 사람은 매력있어요

  • 6. 원글
    '25.7.21 9:43 AM (14.50.xxx.208)

    114님

    자존감이 단단한 사람이신 거 같네요. 저도 노력해서 많이 바뀌었어요.

    122님

    맞아요. 이게 인간관계의 핵심이더라고요.

    220님

    미인이랑 결혼했다 이혼했던 지인 왈 처음에야 이쁘지만 계속 보다보면 똑같고

    오히려 성격이 서로 맞아야 된다는 것을 꺠달았대요. 외모는 살다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 7. ㅡㅡ
    '25.7.21 9:43 AM (118.235.xxx.43)

    총기 사건 보고도 모르겠나요?
    그냥 둘 다 운 좋게 서로 맞는 상대 만난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가 받아주지 않거나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면 진짜 택도 없어요.

  • 8. ii
    '25.7.21 9:46 A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그냥 둘 다 운 좋게 서로 맞는 상대 만난겁니다.
    222

    평소에 그렇게 싸우던 부부가 있었는데
    이혼하고 재혼한 여자와는 깨가 쏟아지더라구요
    남자고 엄청 다정해지고
    그냥 서로 잘맞는 상대가 따로 있나봐요

  • 9. ii
    '25.7.21 9:47 A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그냥 둘 다 운 좋게 서로 맞는 상대 만난겁니다.
    222

    평소에 그렇게 싸우던 부부가 있었는데
    이혼하고 재혼한 여자와는 깨가 쏟아지더라구요
    남자가 엄청 다정해지고
    그냥 서로 잘맞는 상대가 따로 있나봐요

  • 10. ..
    '25.7.21 9:5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운이 좋은것도 맞겠죠... 그거는 이젠 나이들면서 그런생각을 해요
    어릴때는 몰랐던 부분인데
    그부분으로는 운이 상당히 좋았던거라고 생각이 나이들면서는 들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을 가족구성원이거나 친구들로 만났으면
    그런게 다 필요 없었겠죠 . 내가 잘한거보다는 상대방이 참 좋은 사람들이었구나
    그걸 나이들면서 알게 되는것 같아요

  • 11. 저도 노력에한표
    '25.7.21 9:55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남녀사이에 국한된게 아니죠.
    모든 사이에 솔직함과 용기가 필요한거에요.
    참고참는 사람들은 용기가 없어요.
    난국을 헤쳐나갈 지혜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참고참는건 원수한테 복수할때나 하는거고
    갈등 조율하며 나를 표현하는건 행복을 위해서죠.

  • 12. ...
    '25.7.21 9:55 AM (114.200.xxx.129)

    운이 좋은것도 맞겠죠... 그거는 이젠 나이들면서 그런생각을 해요
    어릴때는 몰랐던 부분인데
    그부분으로는 운이 상당히 좋았던거라고 생각이 나이들면서는 들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을 가족구성원이거나 친구들로 만났으면
    그런게 다 필요 없었겠죠 . 내가 잘한거보다는 상대방이 참 좋은 사람들이었구나
    그걸 나이들면서 알게 되는것 같아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을 만났으면 그런게 다 필요없었겠죠 내가 아무리 잘해도 상대방이
    안받아주면 뭐 ㅠㅠ

  • 13. 원글
    '25.7.21 10:08 AM (14.50.xxx.208)

    운이 좋았던 것도 맞는 거 같아요.

    돌아서 보면 내가 노력한 만큼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걸 또 간과했네요.

    다시 한번 반성하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022 10월3일 공휴일 당일 여수여행 2 joy 2025/09/02 1,818
1737021 '나경원 간사 선임안' 추미애 거부!!! 22 그라췌! 2025/09/02 4,213
1737020 식당에서 점심먹는데 추워서 1 2025/09/02 2,531
1737019 초등 영어공부 엄마표 교재 추천해주세요 6 aa 2025/09/02 1,258
1737018 갤러리아 광교에 고기나 해산물 좋아하는 어르신 음식점? 갤러리아 광.. 2025/09/02 916
1737017 오랜만에 기사가 났는데... 6 ㅇ선희 2025/09/02 2,479
1737016 상속액이 30억 이하면 걱정 안해도 된대요 12 ㅇㅇ 2025/09/02 7,641
1737015 윤정수, 12살 연하 아내는 '광저우 여신' 원자현 13 111 2025/09/02 8,254
1737014 79세 엄마가 3일동안 한 숨도 못 주무시는데ㅠ 14 ... 2025/09/02 5,031
1737013 애 수학을 제가 가르쳐야 할거 같아요 3 ㄱㄴ 2025/09/02 2,146
1737012 분당 리모델링 단지들 이주민들 2 .. 2025/09/02 2,768
1737011 직장피부양자 시부모님 되어있던데 6 직장 2025/09/02 2,436
1737010 인버터에어컨 절전 방법은 정보오류라네요 15 ... 2025/09/02 4,408
1737009 오늘 아침은... 4 가을 2025/09/02 1,668
1737008 법사위는 전쟁중 추미애 박은정 나경원 14 ... 2025/09/02 3,298
1737007 남편 탈 중고 자전거 1 궁금 2025/09/02 1,201
1737006 최교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여학생 따귀 때려&quo.. 7 .. 2025/09/02 2,531
1737005 자식에게 죽고 싶다고 하는 시어머니 30 ㅇㅇ 2025/09/02 6,316
1737004 잠옷으로 입을 면티 어디서 살수있나요 6 ㄹㄹ 2025/09/02 2,073
1737003 솔직히 빈말로 친척들한테 놀러와 애들 같이 놀리자 이러는데 8 ㅎㅎ 2025/09/02 2,356
1737002 천주교 세례 대모님 선물 5 ... 2025/09/02 1,574
1737001 물만두 비닐 봉지째 솥에 끓인 뒤 그릇에, 中 식당 위생 논란 12 ㅇㅇ 2025/09/02 4,475
1737000 78세에 주5일 풀타임 근무가 되네요 9 궁금 2025/09/02 4,580
1736999 소금빵 근황. jpg(feat.슈한길) 8 내그알 2025/09/02 3,385
1736998 '교수 성범죄' 사건 재수사…전북경찰, 또 같은 수사관에 배당 1 .. 2025/09/0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