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도 총기 사고 끔찍하네요

.. 조회수 : 23,540
작성일 : 2025-07-21 02:40:53

아버지가 아들 생일에

아들 집 들러 사제총기로 죽임..

119 신고자는 며느리..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며느리는 무슨 정신으로 사나요..?

애들이 있다면 애들 멘탈도 너무 흔들릴거 같고..

 

끔찍하네요..

 

그리고 댓글들..

사제 총기라니, 그걸 만들었다고 생각들 하는데...

사제 총기 암거래 시장에서 

한국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일본 아베도 그 사제 쇠파이프총기 쇠구슬 탄에

저 세상 간거에요..

외부에서도 그렇게 위력을 발하는데

좁은 아파트에서 ㅠㅠ

 

휴..

그래서 결혼은 운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겁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에요..

IP : 118.235.xxx.19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효
    '25.7.21 2:46 AM (121.173.xxx.84)

    생일날에요?
    우발적으로 그런건 아닐테고 생일날 맞춰서 와서 죽인걸까요?

  • 2.
    '25.7.21 2:48 AM (118.235.xxx.191)

    기사에 나오네요
    아들 생일이었대요..

    A씨 B씨 나오고 이상하게 썼는데..
    결국 아들 생일날 아들 집 찾아가서
    편의점 다녀온다고 한 뒤에
    총 들고 올라와 죽인 거래요..

    너무 끔찍해요..

  • 3.
    '25.7.21 2:51 AM (118.235.xxx.98)

    새상 참..

  • 4. ..
    '25.7.21 2:51 AM (118.235.xxx.191)

    https://v.daum.net/v/20250721005441975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여 만인 오늘(21일) 0시18분쯤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B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A씨의 생일이어서 들렸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편의점에 다녀온다고 한 뒤 총기를 가져와 A씨를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5.
    '25.7.21 2:53 AM (211.235.xxx.173)

    누적된 앙심이 폭발힌 듯
    그래도 너무 경악스럽

  • 6.
    '25.7.21 2:53 AM (121.173.xxx.84)

    안에서 다툰것도 아니었네요.

    ----------
    이날은 피해자인 A 씨의 생일로 알려졌다. B 씨는 편의점에 다녀온다고 집을 나간 뒤 들어와 사제 총기로 A 씨를 쏜 것으로 전해졌다.

  • 7. ..
    '25.7.21 2:56 AM (118.235.xxx.191)

    시어머니는 뭔 죄인가요?
    남편이 아들을 총으로 며느리 앞에서 쏴 죽임.

    손주 여부는 모르지만
    며느리랑 손주 못 보고 죄인처럼 살며
    남편 옥바라지 해야는거에요? 하아..

  • 8. 외님
    '25.7.21 2:57 AM (118.235.xxx.248)

    그래서 이건 우발적 범죄도 아니에요..
    왼벽하게 계획적인...

  • 9. .,.,...
    '25.7.21 3:03 AM (59.10.xxx.175)

    아버지가 장성한 아들한테 앙심을 품고 쏴죽였다구요??

  • 10. 네..
    '25.7.21 3:08 AM (118.235.xxx.248)

    기사 내용으로는 그러해요.

    생일인 아들 집 찾아
    편의점 다녀온다고 총기 가지고 와서
    아들 쏴 죽임..

    계획된 범죄..

    끙찍해요..
    어머니도 며느리도
    무슨 정신으로 남은 생을 사나요.. ㅠㅠ
    며느리 손주들 불쌍..

  • 11. Uu
    '25.7.21 3:1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유 들어봐야죠
    우죽하면 그랬을까싶고

  • 12. ..
    '25.7.21 3:13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더샵 하버뷰 13단지..

  • 13. ..
    '25.7.21 3:16 AM (118.235.xxx.248)

    더샵 하버뷰 13단지 펜트하우스 래요.. 휴..

  • 14. ??
    '25.7.21 3:17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계획적 살인사건에 무슨 이유를 들어보나요??
    사람이 사람을, 그것도 아버지가 아들을 죽일 정당한 이유는 없어요

  • 15. ??
    '25.7.21 3:18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더구나 현장에서 사제총기 2정이나 있었다고..
    총기를 한 자루도 아니고 두 자루나요? ㅎㄷㄷ

  • 16. 정신병
    '25.7.21 3:21 AM (116.33.xxx.224)

    정심병이었을까요??
    환각이나 편집증??

  • 17. ??
    '25.7.21 3:21 AM (118.235.xxx.248)

    계획적 살인사건에 무슨 이유를 들어보나요??
    사람이 사람을, 그것도 아버지가 아들을 죽일 정당한 이유는 없어요

    더구나 현장에서 사제총기 2정이나 있었다고..
    총기를 한 자루도 아니고 두 자루나요? ㅎㄷㄷ

  • 18. 음..
    '25.7.21 3:22 AM (118.235.xxx.105)

    환각이나 편집증 ㅠㅠ
    모두 끔칙해요 ㅠㅠ

  • 19. .....
    '25.7.21 3:38 AM (118.235.xxx.222)

    뭔가 다 이상한 사건이네요

    아들 생일날 방문
    편의점 다녀온다더니 총 가져와서
    가족앞에서 한발도 아니고 여러발 쏨
    그리고 서울까지 도주???

  • 20.
    '25.7.21 3:43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가해 아버지 집이 서초 아녔을까요?
    보통 범죄자들이 집 근처나 익숙한 곳을 다니니요.

    당근마켓 보니
    1층에 에어매트 깔리고 장난 아녔나봐요.

  • 21. ..
    '25.7.21 3:44 AM (118.235.xxx.105)

    가해 아버지 집이 서초 아녔을까요?
    보통 범죄자들이 집 근처나 익숙한 곳을 다니니요.

    당근마켓 보니
    1층에 에어매트 깔리고 장난 아녔나봐요

    맘카페에는 아버지가 아들 죽이고 뛰어 내리려 했다고..
    휴..

  • 22. ..
    '25.7.21 3:49 AM (118.235.xxx.105)

    헐.. 맘카페 보니 손녀가 초등학생이라고 ㅠㅠ

  • 23. 아그러면
    '25.7.21 3:50 AM (121.173.xxx.84)

    도주는 계획에 없던 것이었겠네요.
    아들 죽이고 자살하려고 했나보네요.

  • 24. 근데
    '25.7.21 3:56 AM (118.235.xxx.105)

    자살하려고 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게
    만약 실제 그랬다면 도주를 하기 쉽지 않았겠죠?
    사건 발생 3시간 후에 검거된 거 보면
    현장에서 뛰어내리려던 시도는 없었던 거 같아요..

  • 25. 죽이고
    '25.7.21 3:58 AM (125.178.xxx.170)

    도망 가 서초에서 잡힌 거면
    1층 에어매트는 무슨 얘긴가요.

  • 26. 원글은
    '25.7.21 4:14 A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되게 관심 많네....

  • 27. 윗댓글도
    '25.7.21 4:53 AM (220.78.xxx.213)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들어온거보니 관심 많구만

  • 28. 원글은
    '25.7.21 6:23 A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신난 거 같애.

  • 29. 원글은
    '25.7.21 6:31 A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자기가 글 써놓고 자기 글에 자기가 댓글 달고 이 새벽에
    남의 글 지우고
    바쁘네 바뻐 ㅋㅋ.

  • 30. 도봉구
    '25.7.21 6:43 AM (218.145.xxx.232)

    아부지집은 도봉구

  • 31. 이유야
    '25.7.21 7:04 AM (220.78.xxx.213)

    뭐가 됐든
    안보고 살면 되지 어떻게 죽일 생각을..
    죽었다 생각하고 안보면 되잖아요 ㅜ
    정서적으로 분리가 안 된 아버지인가봐요

  • 32. ...
    '25.7.21 7:20 AM (58.122.xxx.12)

    본인집에 폭발물 설치해놨대서 주민들 대피하고 난리났다는데 정신병 있나봅니다

  • 33. 근데
    '25.7.21 7:22 AM (203.142.xxx.241)

    가족간의 사연은 다른 제3자가 함부로 얘기할게 못되더라구요. 그 아버지가 정신질환자 아니냐는 말도 있던데 정신질환자라면 거기 있던 사람 다 죽이지 딱 아들만 죽이지 않을것 같은데.. 자식이 부모 죽이는 사건은 많은데,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경우는 별로 못봐서,, 도대체 왜 그랬나.. 싶네요

  • 34. 추측해봄
    '25.7.21 7:23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며느리로 인한 갈등 같네요.
    82에서 처럼 아들이 받는거라며 나주냐?며 재산 꿀꺽하고 시부모 찾거나 보살피려는 노력없이 평생 피땀흘려 일군 재산만 가로채 호의호식하며 나몰라라 해서
    여러 복합적인 이갈림으로 다른땐 만나기 어려우니 생일때.....
    근데 재산줬는데 나몰라라 였다면.아들 죽음 며느리가 받지않나요?

  • 35. 추측
    '25.7.21 7:24 AM (39.7.xxx.142) - 삭제된댓글

    며느리로 인한 갈등 같네요.
    82에서 처럼 아들이 받는거라며 나주냐?며 재산 꿀꺽하고 시부모 찾거나 보살피려는 노력없이 평생 피땀흘려 일군 재산만 가로채 호의호식하며 나몰라라 해서
    여러 복합적인 이갈림으로 다른땐 만나기 어려우니 생일때.....
    근데 재산줬는데 나몰라라 였다면.아들 죽음 며느리가 받지않나요?

  • 36. 이게 다
    '25.7.21 7:24 AM (203.128.xxx.84)

    뭔일이래요 세상에...

  • 37. ,,,,,
    '25.7.21 7:28 AM (110.13.xxx.200)

    자기집에 폭발불 설치 진짜 해놔서 경찰이 가서 해체했다네요.
    아니 쇠파이프로 총만들고 폭발물을 또 어찌만들고
    뭔난린지...
    가족들 트라우마 어쩌나요.. 손주까지...에휴..

  • 38. ...
    '25.7.21 7:31 AM (211.234.xxx.106)

    설치된 폭발물도 찾아내서 해체했답니다. 뭔일인지 진짜. 저번에 전철에 기름붓고 불지른 인간도 그렇고
    개인사로 인한 분노에 왜 죄없는 다른 사람들 목숨갖고 그러는지

  • 39. 39.7
    '25.7.21 7:41 AM (47.219.xxx.142)

    이게 가십거리인줄 아는 몰지각한 이가 있네

  • 40. 근데
    '25.7.21 7:52 AM (223.38.xxx.219)

    가족간의 사연은 다른 제3자가 함부로 얘기할게
    못되더라구요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경우는 별로 못봐서,,
    도대체 왜 그랬나...싶네요
    222222222222

  • 41. 중간에
    '25.7.21 8:02 AM (121.190.xxx.146)

    중간에 며느리 효도 못받아서 분통터지는 분이 한 분 계시나봐요.

  • 42. 63세
    '25.7.21 8:12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쌍문동 자가엔 폭발물까지 설치해서
    주민 100여명이 한밤중에 보건소로 대피했었다고 나와요
    생각보다 더 미친 사람들이 도처에 있네요

  • 43. ...
    '25.7.21 8:13 AM (39.125.xxx.94)

    이 와중에 알지도 못 하면서 며느리탓하는 저 위
    댓글 진짜 정신 차려요

    정신병 아니고는 설명이 안 되네요

    원래도 사고뭉치였을 것 같은데
    집에다 폭발물 설치할 정도면 같이 사는 사람은
    알았을 것 같은데
    그 장면 목격한 가족들은 어떻게 살라고

  • 44. 뉴스에
    '25.7.21 8:22 AM (118.37.xxx.80)

    외국인이라고 나오던데 맞나요?

  • 45.
    '25.7.21 8:26 AM (61.83.xxx.51)

    뉴스에 외국인 범죄는 아니다라고 나왔어요

  • 46. 전직이
    '25.7.21 8:26 AM (220.72.xxx.2)

    전직이 뭐였길래 폭발물에 사제총까지......

  • 47. 미친놈
    '25.7.21 8:28 AM (218.48.xxx.143)

    지 건물에 폭탄까지 설치했다니 미친놈 맞네요.
    지난번에 지하철에서 불낸놈도 그렇구요.
    지 혼자 죽지 왜 남까지 죽음으로 몰아 넣으려고하는지
    이런놈은 사회에서 영구 격리 시켜야해요.
    윤석열도 마찬가지

  • 48. ..
    '25.7.21 8:29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총기사고는 송도
    폭발물 설치는 쌍문동

  • 49. ..
    '25.7.21 8:30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어젯밤에 폭발물 때문에 대피하고 난리

  • 50. ㅠㅠ
    '25.7.21 8:55 AM (118.235.xxx.5)

    쌍문동 집에 폭발물 설치했다는걸 보니
    진짜 사제총기 부품 구해서 제작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며느리는 신고자니 어쩔 수 없다해도
    초등 손녀는 제발 못 봤길..
    할아버지가 아빠를 총 쏴 죽였다면
    그 트라우마 직접 보지 않아도 충격일텐데 ㅠㅠ

    너무 끔찍해요..

  • 51. 중국인
    '25.7.21 9:02 AM (112.167.xxx.92)

    이라고~ 뉴스에 중국인을 중국인이라고 못하고 왠 내국인 드립을 하길래 중국인이구나 했더만 역시
    한국이 중국 속국노릇을 자발적으로 해요 외국인 터키면 터키인 파키스탄이면 파키인이다 미국이면 미국인이라고 하면 될일을 유독 조선족 중국인이라고 국적을 밝히지 않음ㅉ

    며칠전에 전철내 기름 붓고 웃으며 불 지른놈이나 폭발물 설치며 중국인들 대거 한국 들어온 결과죠 범죄가 계속 나올거니 중국인들 무비자 없애야 불법체류자들 상당함 그들이 수틀리면 한국서 범죄저지르고 중국으로 도망가면 된다는 인식이 있음

  • 52. 또라이
    '25.7.21 9:05 AM (106.102.xxx.252)

    아닌가요? 자기 집에도 폭발물 설치라니...
    아무리 자식이 잘못 했다해도 총으로 쏴 죽이다니...

  • 53. 지겨워
    '25.7.21 9:16 AM (180.66.xxx.192)

    외국인 아니랍니다.

  • 54. 헐..
    '25.7.21 9:20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이런 끔찍한 사건에서도 중국인 타령하는 댓은 뭔가요?

    처음에는 미국계 한국인이니 뭐니 그런 얘기 있었어요.
    진짜 별 사람 다 있군요.
    중국 몰이라니

  • 55. 헐..
    '25.7.21 9:22 AM (118.235.xxx.5)

    이런 끔찍한 사건에서도 중국인 타령하는 댓은 뭔가요?
    진짜 별 사람 다 있군요.
    쌍문동이 중국인 많이 사는 동네도 아닌데
    중국 몰이라니

    처음에는 미국계 한국인이니 뭐니 그런 얘기 있었어요.

  • 56. 윗님
    '25.7.21 9:24 AM (118.235.xxx.5)

    또라이는 너무 순화된 표현 같아요.
    싸이코 패스죠.

  • 57. 어머
    '25.7.21 9:38 AM (114.203.xxx.84)

    자기집에 폭발물 설치했다는게 뻥이 아니고 진짜라네요
    쫌전에 기사를 봤는데 일부 폭발물을 발견해서
    제거했다고 나왔어요
    와....진짜 미친사람들이 넘 많아서 살기 무섭네요

  • 58. 이와중에
    '25.7.21 9:39 AM (118.220.xxx.220)

    여기도 저런 정신병자 있잖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인생 투여해서 며느리 욕하는거
    얼마나 대우 못받으면 저렇게 될까

  • 59. 망상
    '25.7.21 9:58 AM (220.122.xxx.137)

    망상이 심한 정신병자...
    입원 시켰어야죠 ㅠㅠ

    아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으로 가세요.

  • 60. 병이 깊네요
    '25.7.21 10:37 AM (183.97.xxx.35)

    한탕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

    자살공화국을 넘어 친족살인까지..

  • 61. gbdb
    '25.7.21 10:54 AM (119.196.xxx.115)

    대체 무슨이유인지.........
    아들 꼴배기싫음 그냥 안보고살면 끝인데
    아들이 캥거루여서 자기집에서 행패부리고 살고있었던것도 아니고......
    대체 뭘까요

  • 62.
    '25.7.21 11:24 AM (61.80.xxx.232)

    진짜 소름 미친애비 아들을 어찌 총으로 죽이나요?

  • 63. 본인생일날
    '25.7.21 11:33 AM (211.234.xxx.22)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84156?sid=102
    A씨가 아들에게 총을 쏜 날은 A씨의 생일이었다. 아들 B씨는 아버지의 생일잔치를 열어줬고, 집 안에는 며느리와 손주 2명, 지인 등이 함께 있었다.

    A씨가 아들에게 총을 쏜 날은 A씨의 생일이었다. 아들 B씨는 아버지의 생일잔치를 열어줬고, 집 안에는 며느리와 손주 2명, 지인 등이 함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 총기를 만든 A씨는 군인이나 경찰 출신이 아닌 자영업을 했다”며 “A씨가 아들에게 쏜 사제 총은 부품을 사서 직접 조립한 것 같다”고 말했다.

    ㅡㅡㅡ
    본인 생일잔치 열어준 아들집에서 범행
    손주2명도 있었다고 ㅜㅜ

  • 64. 본인생일날
    '25.7.21 11:36 AM (211.234.xxx.22)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84156?sid=102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으로 30대 아들을 살해한 60대 아버지는 아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잔칫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아들에게 총을 쏜 날은 A씨의 생일이었다. 아들 B씨는 아버지의 생일잔치를 열어줬고, 집 안에는 며느리와 손주 2명, 지인 등이 함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 총기를 만든 A씨는 군인이나 경찰 출신이 아닌 자영업을 했다”며 “A씨가 아들에게 쏜 사제 총은 부품을 사서 직접 조립한 것 같다”고 말했다.

    ㅡㅡㅡ
    현장에 손주2명도 있었다고ㅜㅜ

  • 65.
    '25.7.21 12:23 PM (183.107.xxx.49)

    기자들이 취재를 않고 그냥 막 쓰나봐요.

    저도 윗분이 링크한 기사서는 아버지 생일밥상을 아들네서 차려줬는데 총 쏜거라 봤는데 여기 기사서는 아들생일이라 뜨니.

  • 66. ㅅㅅ
    '25.7.21 12:34 PM (59.14.xxx.42)

    ㅠㅠ 정신병 아니고는 설명이 안 되네요...

  • 67. 영통
    '25.7.21 1:22 PM (211.114.xxx.32)

    아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 몰라도
    그렇다고 죽인다고?
    그냥 안 보고 살면 되지..

  • 68. ...
    '25.7.21 1:23 PM (1.226.xxx.74)

    피해자인 아들이 가해자인 아버지 생일상을 차렸대요.
    즉 아버지 생일

  • 69. 영통
    '25.7.21 1:25 PM (211.114.xxx.32)

    저 위 며느리 탓하는 웃기는 글

    못된 시가 사람들이 며느리 탓하고 며느리 미우면
    죽일 마음이면 며느리를 쏴 죽여 버립니다.

    아들 죽인건데 며느리 어쩌고 하는 위에 글 웃기네
    아직 시가 사람들이란 어떤 지 마음을 모르나보다

  • 70. 여기도
    '25.7.21 1:47 PM (112.157.xxx.212)

    사람 아닌것들 있네요
    아무리 아들이 평생을 부모를 안보고 살겠다 하면
    아들 죽이나요?
    자식이 커서 아이들 부모되고
    자신의 삶 살면
    안보고 살아도 잘 살아라 축수나 해주면서 살면 되지
    앙심을 품고 가서
    자식을 죽이나요?
    그렇게 괴로우면 다 산 자신들이 죽는게 맞는거죠
    아니면 안보고 살거나요
    저도 자식 다 결혼시킨 늙은 사람입니다
    자식이 내 소유물도 아니고
    내맘에 안든다고 앙심을 품고 죽여요???
    이유가 어떻든 사람 아닙니다

  • 71. 000
    '25.7.21 3:27 PM (121.188.xxx.163)

    도봉동 자택에는 사제 폭팔이 있다고 기사나왔어요
    좀 수상한 사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823 고도근시인데 나이들면서 시력이 완전히 떨어졌어요 10 ... 18:15:57 734
1738822 소비쿠폰 신청 잘못 했어요. 4 .... 18:10:21 2,213
1738821 범인이 총기 직접 만든 거 맞네요 7 ... 18:07:57 1,739
1738820 2026년부터 자영업자 세금 인상된다 1 증세 18:07:22 526
1738819 요거트아이스크림 2 감자 18:05:14 445
1738818 민생쿠폰 체크카드는 안되는 건가요 ㅜ 3 쿠폰 18:04:43 1,302
1738817 김밥김 어떤 게 안 찢어질까요? 9 ㅇㅇ 18:02:15 450
1738816 이철규는 어떻게 국회의원에 저자리까지 갈수 있었을까요? 4 그냥 18:01:03 543
1738815 인천 송도 총격범은 집에 사제폭탄까지 설치했네요 14 dd 17:58:37 1,772
1738814 강선우를 조국에 비교하는 사람 머리에.. 14 ... 17:57:57 536
1738813 커피 안마시고 버틴 월요일 ㅎㅎ 2 17:57:03 462
1738812 동작구 남자 고등학교 추천부탁드립니다 3 원글이 17:53:56 259
1738811 최민희의원..강준욱임용 옹호글 올렸네요 13 ㅇㅇ 17:53:01 1,042
1738810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1 오페라덕후 .. 17:52:15 630
1738809 서있는데 갑자기 허벅지 뒷부분에 전기 오듯 하는 통증 2 증세 17:51:56 424
1738808 껌을 똑똑 소리내서 씹는 분들은 왜그러는걸까요? 14 조용 17:51:46 1,121
1738807 식욕 생기게 해주는 약도 있나요 12 단식 17:46:44 629
1738806 친구 렌즈통에 락스 넣은 연대생 10 무섭 17:45:25 3,179
1738805 갈등 연두 17:44:02 275
1738804 이런 일도 있네요 1 하늘 17:42:47 576
1738803 스멕타 단종이라는데 대체품 있나요 1 . 17:41:22 658
1738802 충무김밥은 안 상하겠죠? ㅎㅎ 13 ㅈㅅㅌㄴ 17:40:57 1,059
1738801 하지정맥 수술 병원 추천좀 부탁드려용 ^^ 6 ........ 17:36:25 313
1738800 친구아들 우리집으로 주소 옮기자는데요.. 32 고민 17:35:15 3,656
1738799 고야드 미니앙주 색상. 9 ㅣㅣ 17:29:22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