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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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김의겸 전 의원, 최동석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을 새만금개발청장과 인사혁신처장에 임명한다고 합니다.
이 두 분은 제가 법무부장관 당시 저를 상대로 ‘청담동 첼리스트 술자리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사람들입니다. 그 가짜뉴스는 허무맹랑한 거짓임이 이미 드러나 김의겸 전 의원 등이 기소되어 재판 중이죠. (아시다시피, 처음 발설자였던 첼리스트가 자신의 외도를 들키지 않으려고 남자친구에게 거짓말을 지어냈던 것이었습니다.)
김의겸 전 의원의 습관적 거짓말 버릇이야 유명하니 자세히 얘기 안하겠습니다. 저는 김 의원이 국감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자마자 “저는 다 걸테니 당신은 뭘 걸거냐”고 했고, 김 의원은 꼬리를 내렸었죠.
인사를 담당하는 중책인 자리에 임명된 최동석 씨는 “강진구 기자의 이 보도를 듣는 순간, 직감적으로 윤석열과 한동훈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술집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첼리스트의 오브리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점을 나는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이 유튜브 채널 강의에서도 언급했습니다. 사람들은 한 점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묻습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과거 행적을 안다면, 그렇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과거행적을 조사하고 분석해보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이라고 자기 유튜브 채널 등에서 말했습니다.
이 분 말씀대로 인간의 과거 행적을 조사하고 분석해 보는 것은 중요한데, 이런 황당한 행적과 생각을 가진 분이 이 정부의 인사를 책임지면 그 인사가 제대로 될 리가 있겠습니까.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한다면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설마 국민들 화나시라고 일부러 이렇게 모아 놓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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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은 곧 10억 민사소송 결과도 나오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