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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일하는 베트남 청년의 놀라운 현실

10년11억 조회수 : 14,017
작성일 : 2025-07-20 23:03:53

한국 식당에 흔히 볼수있는 외국인 청년 노동자

20살에 한국에 옴

열심히 일하면 월급 300

월100 생활비 지출 월 200 적금

연 2400만원 10년 하면 원금 2억4000만원

10년 동안 미국주식 SnP500 적립하면 50%정도 수익봐서 3억6000만원으로 불어남

 

그런데 베트남과 한국은 물가 3배 차이 (크게는 5배차이)

베트남에 3억6000만원 가져가면 한국 물가로 11억에 상당하는 금액임

 

입장 바꿔서 이야기해 보면

한국 청년이 20살에 외국에 가서 10년 식당 직원 일하고 순수익 11억 벌어서 30살에 귀국하는 상황

내집마련 결혼 사업미천 다됨

보수적으로 3배 차이로 보면 11억이고 5배 차이로 보면 18억원 벌어 오는 거

 

식당에 일하는 외국 청년들 미래가 우리나라 청년에 비해서 앞날이 월등히 밝음

아....

IP : 180.71.xxx.3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0 11:13 PM (211.197.xxx.1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돈만 보이세요.....?..ㅉㅉ

  • 2. .....
    '25.7.20 11:1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도 그래서 돈 많이 벌었죠

  • 3. ..
    '25.7.20 11:20 PM (39.7.xxx.126)

    아이구야
    뭐 베트남 청년까지

    우리도 몇년전에 코인만 사놨어도
    아니 리플만 2년전에 사놨어도
    아니 얼마전에 테슬라를 사놨어도...

  • 4. 한국
    '25.7.20 11:21 PM (1.229.xxx.73) - 삭제된댓글

    한국 청년들도 그렇게 번 돈들고
    베트남에 가서 살면 되겠네요.

  • 5. ...
    '25.7.20 11:28 PM (211.243.xxx.59)

    자국 돌아가서 빌딩 올린 외노자도 있었어요
    유튜브에 소개됨

  • 6. 우리도
    '25.7.20 11:37 PM (211.177.xxx.9)

    70~80년도 독일 중동가서 저렇게 돈 벌었어요

  • 7. 맙소사
    '25.7.20 11:38 PM (14.56.xxx.3)

    월급 300이라 치고

    한국에 오기 위해 1000-1500 정도 부채를 지고 옴
    (사채를 쓰거나 동네 사람들 십시일반 걷음)

    300 받아서 비자를 위해 어학당이나 대학, 교육 기관에 등록
    1년 등록금 1000만원 내외

    생활비 한 달에 100 정도 지출(집세 등)

    200은 적금이 아니라 빚을 갚음
    그것도 200 다 빚을 갚는게 아니라, 집에서 생활비 명목으로 얼마 떼고 나머지를 매달 갚아나감

    그렇게 2년-3년 체류한 후부터 돈을 벌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그때부터는 이미 한국인의 편한 삶에 익숙해지기 시작

    출퇴근 시 자전거 버스 대신 택시를 타기 시작
    한국인들 패션도 따라가야 함(그래야 알바하며 무시 안 당하기 때문)
    연애도 해야 하고(무지 외로우니)
    쉬는 날 되면 여행도 가고 싶고, 좋은 것도 입고 마시고 바르고 싶어짐 ㅎㅎ

    남자의 경우, 베트남에 처자식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술값, 유흥비로 생활비를 서서히 많이 쓰기 시작.

    위에 쓴 것처럼 따박따박 돈 모으고 그럴 거라 생각하지 마시길.
    일년에 두 번 등록금 목돈을 내야 해서 서로 십시일반 돈 빌리고
    그나마 빌릴 데 없는 이들은 여기서 사채하는 베트남 큰손에게 빌리고 고리 이자 뜯김

    뭐 한국이 그렇게 살기 편한 곳이면
    다들 여기서 있지 왜 고향으로 가겠음???

    일단 물가 너무 비싸고 일자리 없고(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으니)
    일하다보면 개 무시 당하고, 고향 그립고, 음식 안 맞고

    이런 글 보면,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음.

  • 8. 맙소사
    '25.7.20 11:39 PM (14.56.xxx.3)

    다달이 등록금 빌린거 갚으려면 고향에 200 보내는 것도 꿈.

    고향에서는 한국 월급 센 데 왜 돈 안 보내냐 타박
    물가 비싸고 등록금 내야 하고 월세 비싸고 무시당하고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님.

  • 9. 외노자
    '25.7.20 11:39 PM (1.225.xxx.212)

    부자되려고 한국와서 돈벌려고 함.
    동남아,서남아 중앙아시아,중국 심지어 이집트인들까지

  • 10. 맙소사
    '25.7.20 11:41 PM (14.56.xxx.3)

    그리고 20세 베트남 청년이 한국에서 비자로 머물 수 있는 기간은
    어학당 2년 + 대학교 4년이 최고임 ㅎㅎㅎ

    10년?
    20세 청년이게는 불가능.
    현지에서 제대로 된 공인자격증(국제자격증) 따서 오지 않는 한 불가능.

    여기서 공장에 취업한다?
    비자 없이? 다치면 그냥 병원비 폭탄으로 죽는 게 낫다 싶은 상황이 옴.
    베트남 애들 무비자로 일하다가 다치면 페북에 서로 글 올려서 오천원 만원 모아서 치료비 보탬

    10년 비자 없음. 불가능. 땅땅땅.

  • 11. 맙소사
    '25.7.20 11:41 PM (14.56.xxx.3)

    4년 대학 비자도 제대로 공부해서 학점이 비플러스 이상이어야 가능.

    일한다고 땡땡이 치고 놀면서 대충한다?
    바로 D 깔아버림. 그럼 어떻게 되냐

    비자 연장 불가. 땅땅땅. 고홈!
    그때부터는 인생 엿되는 거.

  • 12. 맙소사
    '25.7.20 11:44 PM (14.56.xxx.3)

    제대로 된 자격증이 있어도 한국어능력시험에서 일정 등급 이상을 받아야
    국내 취업 가능.

    요즘은 한국어 못하는 직원은 뽑지도 않음
    왜? 의사소통이 안 되어서 일하다 실수나고 에러 뜨고
    그럼 더 손해이기 때문.

    그럼 한국어를 배워야겠지?
    그럼 학비를 내야겠지?
    학교에 다니면 소소히 드는 돈 많지?
    뭐 슬리퍼 끌고 추리닝 입고 학교 갈 수 없겠지?
    친구 사귀면 만나서 밥도 먹고 해야겠지?

    원글의 계산법은

    우리 청년들 초봉이 3천인데, 거기다 캥거루로 살면
    생활비 100 정도 떼고 나머지 다 적금 넣으면 돈 모을 수 있지 않냐?

    이 논리와 비슷함.
    이런 논리를 두고 뭐라고 한다?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

  • 13. 맙소사
    '25.7.20 11:45 PM (14.56.xxx.3)

    그리고....

    내집마련 결혼 사업미천 다됨

    =? 내 집 마련, 결혼, 사업 밑천

    미천??/미천?????>?>?>????

  • 14. 맙소사
    '25.7.20 11:46 PM (14.56.xxx.3)

    irp 수익이 뽀레버 에버 보장됨?
    와, 진짜 너무 놀라고 어이 없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의식 구조 너무나 놀라움

  • 15. 최저임금
    '25.7.20 11:47 PM (118.235.xxx.113)

    대폭 올려준정권이 외국인 투표권도 주고 집값도 폭등시켰네요 ㅎㅎ 우리나라 3대 매국이란 매국은 다함

  • 16. 맙소사
    '25.7.20 11:49 PM (14.56.xxx.3)

    '25.7.20 11:47 PM (118.235.xxx.113)
    대폭 올려준 정권이 외국인 투표권도 주고 집값도 폭등시켰네요 ㅎㅎ 우리나라 3대 매국이란 매국은 다함

    => 오류

    1. 최저임금 올려준 정권이 외국인 투표권을 모두에게 준 게 아님
    일정 기준(결혼이민자 등)에 맞아야 투표권 부여

    2. 최저임금 올린 걸로 집값이 폭등?

    3. 3대 매국인데 하나가 빠짐, 그냥 2라고 하면 좀 그래서 어거지로 3 써놓고 많은 것처럼 포장?????

    에휴....에휴...진짜

  • 17. 맙소사
    '25.7.20 11:51 PM (14.56.xxx.3)

    이런 글은 흡사...

    펨코나 디시인사이드 같은 데
    외국인들 월급 명세서 올려 놓고

    "한국 거지 같다"
    "외국인들이 돈 다 뜯어간다"
    "살기 싫다"
    "일할 의욕이 떨어진다"

    이러고 떠드는 루저들 글과 비슷한 거임.

  • 18. 맙소사
    '25.7.20 11:56 PM (14.56.xxx.3)

    '25.7.20 11:39 PM (1.225.xxx.212)
    부자되려고 한국와서 돈벌려고 함.
    동남아,서남아 중앙아시아,중국 심지어 이집트인들까지

    => 굳이 국가를 쓰지 않아도 한국보다 생활 수준 낮은 국가에서 대부분 들어와서 일자리 찾음

    하지만, 생활비와 비자 연장으로 오래 버티지 못함

    취업 비자 역시 5년임, 그 이상 연장하려면
    전문인 자격증 필요. 당연히 공장에서 3교대 근무하며 자격증 취득 불가

    집에 가야 함.

    직장에서 일하다 실수를 많이 한다? 해고
    직장이 문을 닫는다? 고 홈
    직장에서 갑질을 당한다? 입 다물고 견뎌야 함

    불법 체류를 결심한다?

    근처 회사에서 법무부에 신고 => 사업주 벌금 및 외국인 근로자 못 받음 => 한국인 직원 구하기 어려워짐 => 난리남

    불법 체류를 결심한다 2?

    일자리 찾으러 전국을 떠돌다가 재수 없으면 걸려서 공항으로 끌려감

    불법 체류를 결심한다 3(여성의 경우)?

    마사지, 노래방 등에서 노동 착취 당하다가 제대로 돈도 못받고 인생 나락감

  • 19. 원글 이사람
    '25.7.20 11:58 PM (123.108.xxx.170)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름.
    대충 우격다짐으로 짜맞추기식
    베트남은 가보기나했을까?

  • 20. 원글씨?
    '25.7.21 12:00 AM (123.108.xxx.170)

    맙소나님의 글에 어디 반박이나 해보슈!
    아는게 있어야하지
    어디 디시같은 데서 긁어왔나보네

  • 21. 맙소사
    '25.7.21 12:06 AM (14.56.xxx.3)

    300 월급 받으려면 하루 풀로 근무해야 하는데
    3교대 근무 + 학교 다니며 불가능

    외국애들이 태권 브이도 아니고
    취업 비자는 대학생에게는 나오지 않기 때문.

    주당 알바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애들이 불법 취업해서 학교 제대로 안 다니다가 도망치면
    대학 평가에서 등급이 낮아지게 되므로
    학교에서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함

    대학평가순위 떨어지면
    외국인 학생을 못받음(비자 발급 제한, 비자 발급 불가 대학)

    고로
    20세 청년이 대한민국에서 10년 머물며 300 월급 받기

    20세 청년 안됨 = 10년 비자 불가
    300 월급 못 받음 = 전일제 근무 불가
    200 적금 = 빚 청산, 생활비 충당으로 불가

    유튜브에 고향 가서 빌딩 올린 애들(베트남의 경우, 대부분 2-3층 주택임)
    그런 애들이 유튜브에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힘든 일이기 때문.

    베트남 뿐 아니라 우즈벡, 미얀마, 태국 등
    대부분 국내 외노자 중 그런 케이스가 가끔 있음

    가끔~~~ 아주 가끔 있음
    워낙 희귀 케이스라 유튜브에 나오는 거임

  • 22. 원글님
    '25.7.21 12:30 AM (180.66.xxx.192)

    젊은이가 저정도인데 원글님이 지금 집 처분해서 필리핀 지금 당장 가면 재벌 되겠네요. 왜 여기있어요 그렇게 부러우면 먼저 가시지?

  • 23.
    '25.7.21 12:42 AM (61.47.xxx.61)

    외국인 일하는거 보셨나요??
    얼마나고생하는지아세요
    자국민도 힘든데
    300벌카 쉬워보이나봐요

  • 24. ...
    '25.7.21 2:0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베트남 싫지만 돈을 더 받는것도 아니고 벌어서 돌아가 어떻게 살든 우리 알바 아니잖아요
    청년은 돌아가기라도 하니 다행이죠
    베트남녀같이 결혼까지해서 여기 눌러앉아 새끼 낳고 본 가족들까지 불러들여 혜택 받거나
    사고치지 않고요

  • 25. ...
    '25.7.21 2:0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베트남 싫지만 돈을 더 받는것도 아니고 벌어서 돌아가 어떻게 살든 우리 알바 아니잖아요
    청년은 돌아가기라도 하니 다행이죠
    베트남녀같이 결혼까지해서 여기 눌러앉아 새끼 낳고 본 가족들까지 불러들여 혜택 받거나
    사고치지 않고요
    정말 10년만 딱 일하고 돈만 벌고 다 돌아갔음 좋겠어요

  • 26. ...
    '25.7.21 2:09 AM (1.237.xxx.38)

    베트남 싫지만 돈을 더 받는것도 아니고 벌어서 돌아가 어떻게 살든 우리 알바 아니잖아요
    청년은 돌아가기라도 하니 다행이죠
    베트남녀같이 결혼까지해서 여기 눌러앉아 새끼 낳고 본 가족들까지 불러들여 혜택 받거나
    사고치지 않고요
    정말 10년만 딱 일하고 돈만 벌고 깨끗하게 다 돌아갔음 좋겠어요

  • 27. ..
    '25.7.21 7:17 AM (1.235.xxx.154)

    10년전에 일하는게 더 나았어요
    단순 제조공정일해도 ...고향가서 주유소차린다고 그랬대요
    실제로 돌아가서 잘 사는지는 몰라도 남편이 운영하던 회사외국인이 그랬대요
    열심히 잘 한다고

  • 28. 오지마
    '25.7.21 7:51 AM (118.235.xxx.70)

    너네나라에서 사세요.
    식당이고 제조업이고 외노자들 보임 안먹어요.
    한국 사람도 음식점 추접지근하면 안가요.
    어디식당은 주인이 슬리퍼 벗고 의자위에 발얹고 발꼬락 손으로 만지다 손님 오면 주방으로 들어가는거 다 보거든요.
    담배도 피워요.ㅠ
    걍 드러워서 밖에서 음식 안사먹고 편의점서 라면에 단무지
    먹어요.

  • 29. ....
    '25.7.21 8:15 AM (14.56.xxx.3)

    외노자 일하는 식당 불매하는 건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시골 동네 같은 곳은 외노자 없이는 알바 구하기가 어려움.

    제조업 역시 외노자 없으면 당장 생산 라인 올스탑

    왜?

    좃소니 뭐니 하며 한국인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 자체를 안하기 때문.
    당장 자동차만 해도 생산라인부터 조립까지 외노자들이 일하고 있음.

    왜?

    청년들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기피하기 때문.

    당장 농촌, 어촌, 뿌리산업 쪽은 외국인 없이는 단 하루도 돌아가지 않음.

    외노자 싫어, 집에 가! 오지 마!
    => 한국은 무너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농사 짓고 배 타고 제조업 라인에 앉아서 철판 자르고 붙여야 함.
    불가능.

    그보다는
    외노자에게 지나치게 많은 혜택이 가지는 않는지
    한국에서 일하는 동안,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지
    만약 불법을 저지르면 어떻게 처벌해야 하는지

    이런 고민을 해야 발전적임.

    싫어, 오지 마, 가!
    정말 유아적인 발상.

    내 아들이 생산라인 들어가서 씨앤씨 작업, 조립 생산 작업
    종일 하고 일하다가 다치기도 하고(손가락 잘림, 팔 끼임 등) 그런 꼴 절대 보기 싫을 거 아님?

    외노자 싫다고
    내가 직접 추수철에 사과 따고 배 따고 복숭아 따고 포도 따고 딸기 따고
    그럴 수 없지 않음?

    당장 이삿짐 센터만 불러 봐도 외국인이 태반.


    그나마 일 잘 하고 자기 몫 챙겨서 별 문제 없이 지내다가
    고향으로 가 주면 땡큐.

  • 30. 마지막으로
    '25.7.21 8:21 AM (14.56.xxx.3)

    제발 질 낮은 루저들이 싸질러 놓은 말도 안 되는 글
    청정 82까지 끌고 오지 마시길.

    눈팅하며 보배, 디씨, 오유 등 보다보면
    말도 안 되는 외노자 혐오글 많이 보이는데

    결론이 뭔지 앎?

    "외노자가 우리 걸 뺏어가서 난 일 안 한다."

    그런 루저들이 종일 뭐 할까?
    말도 안 되는 루머 생성해서 지들끼리 낄낄대며 시간을 보냄.

    원글은 논리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이야기 임.

    제발 정신 좀 챙기고 삽시다.

  • 31. 어휴
    '25.7.21 9:43 AM (211.211.xxx.168)

    S&P500이 왜 나와요?
    아예 코인으로 스토리 만드시지

  • 32. ..
    '25.7.21 1:03 PM (211.112.xxx.69)

    자기네 나라에서 같은 강도로 일해도 벌이가 안되니 너도나도 한국 오려고 하는거죠.
    학생으로 들어와서 몰래 일하는 애들도 한둘이 아님.
    한국에서는 자국에서보다 덜 힘들게 일하면서도 많게는 10배 이상 벌어가니

  • 33. ..
    '25.7.21 1:07 PM (211.112.xxx.69)

    한국 들어올때 몇백 이상 들어가는데 와서 일하면 그 몇배를 벌어가니 여기저기 돈 끌어서라도 우선 한국 오고 본다는 외국인들 정말 많아요.
    정부에서 불법체류부터 해서 진짜 신경 써야해요.

    외국인들에게 엄격한 일본조차도 요즘 외국인들 노동자, 범죄 때문에 난리예요.

  • 34. 한국인들도
    '25.7.21 1:18 PM (183.97.xxx.222)

    서독에 간호사,광부로 파독되어 당시에 모자라는 달러
    벌여 들였고 베트남전에 파병되어 많은 외화를 벌어들였지요.
    한국에 범죄 안저지르고 성실히 일해서 돈 벌어다는게 잘못은 아니죠

  • 35. ㅎㅎㅎ
    '25.7.21 1:18 PM (121.162.xxx.234)

    원글님 아들이 그 일들 할 거 맞죠?
    참,, 무대책에 심술은 많고 자료는 빈약하고 논리는 없네.

  • 36. 알리
    '25.7.21 1:35 PM (211.235.xxx.112)

    300 받아서 비자를 위해 어학당이나 대학, 교육 기관에 등록
    1년 등록금 1000만원 내외

    그래서....표면적으로는 유학와서 학교 다니며 아르바이트.
    근데 자세히 파보면
    학교는 청주인가 충주인데
    아르바이트를 남양주에서.........가 되는군요.

    외국인 불체체류자 , 고용자 조사, 단속하는
    법무부 공무원 지인에게 들은 얘기예요.

  • 37. 현실과 이상
    '25.7.21 1:43 PM (183.97.xxx.35)

    한국은 옛 서독이 아니고
    식당종사자는 간호사가 아니에요

  • 38. ㅗㅗ
    '25.7.21 1:54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말이 간호사지. 파독간호사 시신닦는일 했답니다.

  • 39. ㅗㅗ
    '25.7.21 1:55 PM (1.225.xxx.212)

    파독간호사가 한 일. 시신닦는일

  • 40. ..
    '25.7.21 1:55 PM (211.112.xxx.69)

    불법으로 일하는건 단호하게 막고 잡아야죠

  • 41. ...
    '25.7.21 2:56 PM (121.168.xxx.205) - 삭제된댓글

    요번에 여행가서 가이드가 22살 울 막내보다 어림, 애 아빠더라고요. 가이드하고 끝나고 학원 가서 공부하고 한국어 시험 본다고
    너무 열심히 살아서 이 나라 장래 밝겠구나 싶었어요. 울 나라 과거 보는 듯한 느낌 들었어요.

  • 42. ....
    '25.7.21 2:56 PM (211.214.xxx.20)

    똑같은 논리라면

    파독간호사,광부, 사우디 근로자 전부 빌딩 올렸어야하지만
    그렇게 자기관리, 돈관리 잘한 사람은 일부였음

  • 43. 공사현장
    '25.7.21 3:37 PM (175.124.xxx.136)

    며칠전 뜨거운 날씨에 첫출근한날 죽은 베트남 20대도 있어요.
    인생이 생각대로 되나요

  • 44. 예전 동네친구
    '25.7.21 4:26 PM (175.123.xxx.145)

    80년대ᆢ 친구아버지 사우디가서 돈 많이 벌었는지
    집은 허름했지만
    친구도 예쁜장난감 ㆍ옷은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엄마도 매일 예쁜원피스 사입고 ᆢ
    몇년후 동네 난리가 났는데
    돈은 사치하는데 다쓰고 ㆍ그엄마 바람났었고
    그아버지 돌아와보니 고생해서 번돈은 한푼도 없었고
    그친구네는 동네서 사라졌어요

  • 45.
    '25.7.21 4:41 PM (117.111.xxx.4)

    사업미천??
    식당에 일하는

    글쓴이 본인이 외국인이
    아니고서야 정말 ㅡㅡ

    “식당에 일하는“이 뭐예요.
    정말 우리나라말을 왜 이딴 식으로 쓰나요 ㅠ

  • 46. ..
    '25.7.21 5:04 PM (223.38.xxx.244)

    한국 청년도 저렇게 일하고 투자해서 30살에 3억6000만웜 모으면 인생이 희밍차죠.

  • 47. .......
    '25.7.21 5:45 PM (106.101.xxx.98)

    우리 청년들이 저렇게 일하고 돈벌면 되겠네요 근데 안하는걸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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