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회에서 동남아 휴양지엔 왜 오는거죠?

00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25-07-20 22:40:40

 

동남아 휴양지에 여행오면서, 

조용히 힐링하고 싶어서, 일부러 어린아이들 가족단위들이 많이 가는 유명 리조트 제외하고

생긴지 얼마 안되고 힙한 스타일의 작은 리조트 왔는데

 

수영장도 작고 다이빙 할 수 있을 정도로 깊어서, 어린애들 있을 만한 곳이 아니라서, 그냥 다이빙 하러 오는 사람들 오는 숙소. 

밤엔 호텔에 바가 있는데 거기가 유명해서 젊은 사람들 칵테일 마시러 많이 오고요. 

 

와보니 역시나 어린이들 없고 리조트 분위기는 밤에 팝송 나오고 분위기 넘 좋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한국 청소년들 십여명이 왔어요 단체티 입고 목사님 부르면서.  교회 수련회? 해외나가서 하는 전도? 그런건가봐요 

 

그리고 수시간째 그 애들이 (초등 정도) 너무 신나서 진짜 난리를 치고 있는데

너무 흥분해서 계속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통제안되고 

 

풀억세스룸이 수영장 둘러싸고 있는데 

남의 방 발코니 막 들어가고 남의 방 앞에서 소리지르고요 

 

수영장 안에서 리조트 2층인지 3층에 위치한 자기 방으로 막 소리지르고 대화를 함. 

 

목사라는 인간은 전혀 애들 통제도 안하고 어른들끼리 카페 가자고 하고 나가네요 ㅎㅎ 

소리지르는 애들은 수영장에 그냥 두고. 

 

동남아 휴양지를 왜 온걸까요? 

태권도장에서 애들 데리고 워터파크 가는 그런 개념으로 요즘은 교회에서 애들 동남아 데려가나요..? 

 

애들을 위한거라면 여기에 어린이 위한 수영장이 엄청 잘 되어 있는 다른 리조트가 아주 많은데 굳이 여길 선택한건 어른을 위한 걸텐데요. 

 

여기 분위기는 진짜 요즘 젊은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곳인데.. 대신 수영장은 작고 다이빙 연습할 수 있을 정도로 깊고. 음악이 잔잔하게 계속 나오는데 어젯밤엔 정말 힐링 했거든요.

 

한국시간으로 11시 다되는데 애들 자야 하는거 아니에요...? 

IP : 175.223.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 돈
    '25.7.20 10:43 PM (61.73.xxx.204)

    교인들 교회 돈으로 미국 여행,
    몽골 등 다 다닙니다.
    선교를 빙자한 관광이요.
    청소년 데리고도 그런 목적일 거예요.

  • 2. ㅇㅇ
    '25.7.20 10:44 PM (222.233.xxx.216)

    조용히만 하면 교회든 학교든 어디서 단체로 와도 상관없을텐데 말이죠
    너무 설레어서 아이들이 왁자지껄하나봐요..
    이제 다 들어가서 자라 얘들아

  • 3. 00
    '25.7.20 10:47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아니 필리핀에서 무슨 선교를 애들이 해요
    애들은 이런데 첨 와보는지 들어오자마자 좋아서 난리가 나고 소리지르고 남의방 발코니 막 들어가고 물 다 튀기고.
    소리만 안질러도 괜찮겠는데
    지금 여기도 밤 10시인데 잠도 안재워요.

  • 4. 에효~!
    '25.7.20 10:59 PM (184.148.xxx.18)

    내비두세요~ 목사도 인간인데 즐길땐 좀 즐겨야져~~

  • 5. ㅋㅋㅋ
    '25.7.20 11:01 PM (49.147.xxx.189)

    수영장 가드가 쫓아냈어요 그애들.
    목사라는 인간이 애들 통제도 안할거면서 해외까지 데리고 나와서 민폐네요. 돈 많으면 호텔을 통채로 대관하던가. 큰맘먹고 휴가 온 사람들은 무슨 죄 ㅡㅡ

  • 6. ㅇㅇ
    '25.7.20 11:05 PM (221.140.xxx.166)

    수영장 가드 잘 했네요.
    해외 나가서 까지 저러고 다니고..
    예전에 동네 큰 찜질방에서도 저러는 거 봤었어요.
    그래서 사람들 막 항의하고 그래도 꿈쩍 않더라구요.

  • 7. 어쩌면
    '25.7.20 11:14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현지 한국인교회에서 왔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동남아의 한국초등고 수학여행 졸업여행등의 학교여행일때도 특급호텔에서 숙박해요

  • 8. 어쩌면
    '25.7.20 11:15 PM (119.71.xxx.144)

    현지 한국인교회에서 왔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동남아의 한국학교 초등고 수학여행 졸업여행등의 학교여행일때도 특급호텔에서 숙박해요

  • 9. 레알
    '25.7.21 12:38 AM (49.1.xxx.189)

    교회라는 말에서 모두 납득

  • 10. ㅇㅇ
    '25.7.21 12:45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하루 날 잡아서 봉........사.........하던데요

  • 11. ㅇㅇ
    '25.7.21 12:46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하루 날 잡아서 봉........사.........하던데요
    아주 가난한 지역 가서요
    옆에서 보기에 그게 진짜 별로였어요

  • 12. .....
    '25.7.21 12:55 AM (175.117.xxx.126)

    다이빙할 정도의 깊은 물인데
    아무리 청소년이어도
    애들만 놔두고 자리를 이탈하는 건 좀 위험하네요..
    이왕 애들 데리고 올 꺼면
    애들 물놀이하기 좋은 데로 숙소를 잡지, 굳이...
    목사가 생각이 짧네요...

  • 13. ...
    '25.7.21 1:16 AM (118.220.xxx.220)

    교회에서 어딜 가든 상관할바는 아니죠
    애들을 남에게 피해를 끼치게 두는게 문제네요
    어린 애들 데리고 교회가 관광지를 가지는 않는데
    제 생각에는 아동센터 아이들 같네요
    아동센터 운영하는 목사들 많아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라서
    시에서 지원받아요
    아마 그 경비로 갔을듯하네요 아동센터 강사로 일해봐서
    내부사정 알아요
    가정에서 교육이 안되거나 다문화 아이들이 많아서 그럴거예요

  • 14. 즐길땐
    '25.7.21 7:25 AM (121.162.xxx.234)

    저ㅡ때는 즐길때가 아니죠
    청소년 통솔이 즐길때 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547 기억 남는 배역 또는 연기자 있으세요? 23 ,,, 2025/07/24 1,814
1733546 골다공증 주사랑 약 중에서 10 ... 2025/07/24 1,986
1733545 더워서 다들 삐그덕 거리네요 5 ... 2025/07/24 3,023
1733544 아이템 하나 장만했습니다 8 ........ 2025/07/24 2,591
1733543 설거지 알바 가려는데 5 .. 2025/07/24 3,500
1733542 중년여자들 예민함 정말 힘드네요 66 성향 2025/07/24 25,001
1733541 기억나는 멋진 문장 4 어제 2025/07/24 2,205
1733540 윗집 에어컨 호스에서 떨어지는 물... 7 문의 2025/07/24 2,553
1733539 일단 준다니 받기? 15 쿨녀 2025/07/24 2,319
1733538 공공배달앱 ‘2만원 이상 주문 두 번’에 소비쿠폰 만원…내일부터.. 8 ㅇㅇ 2025/07/24 2,458
1733537 펜타포트 5 gogo 2025/07/24 940
1733536 영화 제목 여쭤봅니다. 6 .. 2025/07/24 997
1733535 제주 신라와 파르나스 어디가 나을까요? 7 푸른밤 2025/07/24 1,815
1733534 잇몸질환 치약 추천 좀ㅡㅡ 14 조언부탁 2025/07/24 2,501
1733533 초초강추) 오늘자 겸공 출연 노동부장관 영상 7 겸공 2025/07/24 2,042
1733532 코나아이 소비쿠폰 발급비용 2천원 요구 5 ... 2025/07/24 1,893
1733531 순수하고 귀여운 중3 남학생에게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 2025/07/24 1,153
1733530 우회전 하는 차가 우선이 맞나요? 9 ... 2025/07/24 2,160
1733529 요즘 바나나가 예전 맛이 아니어요 8 요즘 2025/07/24 2,608
1733528 이재명정부 세금인상 본격시작이네요 35 이제부터 2025/07/24 3,851
1733527 남자 연예인 중에 사윗감 고르라면 39 2025/07/24 3,726
1733526 겸공/김영훈 장관이 이야기하는 이재명대통령 9 ㅇㅇ 2025/07/24 1,618
1733525 지원금신청하면 그날 바로 쓸수 있나요? 7 2025/07/24 1,726
1733524 딸아이와 서울 가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21 ... 2025/07/24 2,346
1733523 "빚도 늙어간다"…60대 이상 주담대 27%나.. 11 ... 2025/07/24 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