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올라오잖아요.
이 정도인데 노후에 괜찮을까요 질문하는 글들 대부분 보면 제 기준에선 왜 저 정도인데 걱정을 하지? 싶은 ㅠ
다 상대적이긴 하다만 그렇더라구요.
어쩜 모두들 그렇게 연금이니 뭐니 미리부터 다 챙기시고 집값도 올라주고...
저는 부럽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가끔 올라오잖아요.
이 정도인데 노후에 괜찮을까요 질문하는 글들 대부분 보면 제 기준에선 왜 저 정도인데 걱정을 하지? 싶은 ㅠ
다 상대적이긴 하다만 그렇더라구요.
어쩜 모두들 그렇게 연금이니 뭐니 미리부터 다 챙기시고 집값도 올라주고...
저는 부럽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여기가 공산주의도 아니고...
사는게 각양각색이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 걱정될 정도의 상태면 굳이 뭐하러 올리겠어요
혼자 걱정하겠죠 챙피하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올리는 사람들은 그냥 자랑이에요
충분하다는 확인 받으려고 올린느 글이 대부분이고
자랑이죠
저도 저 정도인데 왜 걱정을 하지 싶은 분들이 대부분이고
오히려 정말 노후 걱정해야하는 사람들은 걱정 안하더라고요.
노후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 역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여건이라서 못하고 그냥 잊고 살고 싶은 것 같고
노후 대비 어느 정도 한 사람들은 혹시 미비한 곳 있나 더
열심인듯 하고 그러허더라고요.
걱정인 사람들은 여기 글 올려서 비웃음 사니까
안 올리는거죠.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 제일 무시하는 곳이 82에요.
기승전결 돈 돈 돈
원래 공부도 그렇잖아요. 공부 못하는 애들은 공부로 걱정안해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은 학교 갈수 있는 정도 되는 학생들이
더 그쪽으로 신경쓰고 하죠
원래 공부도 그렇잖아요. 공부 못하는 애들은 공부로 걱정안해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은 학교 갈수 있는 정도 되는 학생들이
더 그쪽으로 신경쓰고 하죠
그리고 진짜 돈없는 사람들이 뭐하러 이런곳에 고민글을 올리겠어요
저같아도 안올리겠네요
자랑이겠죠 뭐
진짜 부족하다 생각하면 글을 안 쓸 듯
전 딴얘긴데
본문중에 "~하다만" 이렇게 쓰셨는데 왜 그렇게 쓰신건가요?
말을 대화중 저리 쓰는 사람 종종 보는데
저는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인데 첨으로 익명이라 여쭤봅니다
잘 몰라요. 틀린 맞춤법이에요?
대부분 합산 연금 500은 되는 분들이 걱정이라 하고 아까 또 어떤글에는 저축 5억 가까이 한 사람한테 자산이 그거밖에 안되냐 그러고 자식들 결혼할때 2억씩은 해줘야 한다고 하는 글들 읽으니 제가 너무너무 재테크 무지한거 같아서요.
부족한 사람은 글 안적는다는데 지금 제가 적었네요 ㅠ
자랑이겠죠 뭐
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자기가 잘 준비하고 있는지 확인받고 싶은거겠죠
노후준비 재테크 방향성 말입니다
여기 여러분들이 조언을 줄 수가 있잖아요
왜 꼭 자랑글이라고 꼬아서 보나요ㅜ
수십억있어도 다들 노후걱정하던데요
82엔 질투쟁이들도 많네요
서로 각자가 다름을 인정해야죠
다른 분들의 다양한 노후준비 현황을 보고
서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죠
다른 분들한테서 배울 점도 있구요
각자를 돌아볼 수도 있구요
노후준비 현황은 솔직히 좀 파악이 되기는 해요. 전 아직 40대라서 그런가 저렇게 준비하면 되겠구나 머리속에 생각은 해보게 되더라구요
엄청 철저하게는 준비 못해도 대충 제선에서는 어떻게 준비해야겠다 머리속에 다시 한번 그려지기는 해요. 그런류의 설사 자랑한다고 해도 자극되고 뭐 준비 열심히해야겠다 하는 생각은 들기는 하죠
노후준비 현황은 솔직히 좀 파악이 되기는 해요.
222
그게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걸수도 있어요
전 키 160 에 42 키로인데 뱃살 부여잡고 웁니다 라는 글 같은거죠
충분하다는 확인 받으려고 올린느 글이 대부분이고
자랑이죠
22222
글 올리는 사람 속마음을 우리가 알 수는 없죠
걱정을 가장한 자랑일 수도
진짜 궁금해서 하는 질문일 수도
오히려 다양한 분들 얘기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한테서 배울 점도 있구요
게시판 모든글이 다 자기한테 맞을 순 없잖아요
그런글이 싫으시면 패스하시면 됩니다
여긴 자유게시판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도 들어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질문글 올린 적 있는데..
진심 노후준비에 괜찮은지 궁금해서 쓴 거였어요
아무튼 저는 그랬네요..
친구와 하나 금수저라 대형 한강뷰 아파트 두 채
은행통장에 20억 정도
다른 애도 50억 가까이
둘이 자주 노후 걱정해요 제 재산은 말 안해 모르는데 전 경기 타서 힘든 직종의 서민이에요
비슷하거나 큰 사업체 해서 더 잘사는
지인들은 안그런데
성격 같아요
친구 하나 금수저라 한강뷰 대형 아파트 두 채
은행통장에 20억 정도
다른 애도 50억 가까이 있어요
둘이 자주 푸념식 노후 걱정해요
제 재산은 말 안해 모르는데 전 경기 타서 힘든 직종의 서민이에요
비슷하거나 큰 사업체 해서 더 잘사는
지인들은 안그런데
성격 같아요
걱정이라고 올라오는 글들
제 기준에도 다들 넉넉하더라구요
극단적인상황을 대비하자면 뭐 끝이없죠
너무 뭘 몰라서 챗gpt한테 물으니 지금이라도 연금저축펀드랑 IRP 설계하라고 하네요.
노후에 대해 계산기 돌리다 한숨
국민연금 부부합쳐 210만 확정
앞으로 10년모아야 배당 잘해야 100정도니
300정도인데
보험료 공과금 빼면 150으로
두부부 살 수 있을지 고민해보니
막막할뿐..
앞으로 어쩔까싶은데
여기 글들은 부럽부럽 저세상
그 정도면 충분하다는
확인 받으려고 올린 글이 대부분이죠. 222
진짜 걱정이신분들은 올렸다가 그동안 뭐했냐
지적질할게 뻔한데 뭐하러 올리겠어요.
자산 꽤 되고 연금 6~700 이상이면
금치산자 아니라면 그정도면 넉넉한거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닌지.. 좀 이해가..
자랑 아니고 성격
왜냐면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늘 불안하니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저희남편
그러니 준비하는사람 그냥사는사람 있나봐요
저는 결혼하고 확실히 알았네요
성격 참 중요하네요
그 정도면 충분하다는
확인 받으려고 올린 글이 대부분이죠.
33333
자랑이겠죠 뭐
진짜 부족하다 생각하면 글을 안 쓸 듯
22222
현역일때 한달에 얼마를 벌길래
노후로 5백 넘어가는데 부족하냐고 묻는건지
다들 참 대단해요
있음 모기지로 은행에서 달달이 받고 사는게 최고
어차피 세금으로 반 뜯기고 죽어서 남은 돈은 자식에게 나눠져요
그러나 걱정말고 모기지해서 편히 사세요
공부 못하는애들은 공부걱정.안하죠 222
불안한 마음이야 이해는 가지만 살림 규모, 씀씀이가 저마다 다른데 자기집 소비수준에 대한 정보는 일절 안 주고 이 돈으로 괜찮을까 막연히 물어보는 건 좀 갑갑해요. 한달에 5백을 쓰는지 천을 쓰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고 충분하다,모자라다 하겠어요?
공부 못하는 애들은 공부걱정 안하죠333
공부 못하는 아이에 비유하다니 너무 한 것 아닌가요
노후 준비 안하고 싶어서 안했을까요
아프거나 돌봐야 할 부모나 자식이 있었거나 큰 실패를 경험했거나 다 사정이 있는거죠
정말 돈 있고 없고보다, 기본 인성이 되는 사회가 되길 바래요
그런글 댓글에도 더 잘난척 하는 댓글도 많잖아요.
걍 여러 의견,생각 들어보는 걸로 만족해요.전
내심 이 정도면 내세울만하다가 있어서인듯. 직구카페에서 가끔 노안이라서 고민인데 봐달라. 머리했는데 망한거 갔다 와달라. 하비라서 옷을 못 사겠다 이상한지 봐달라 사진 올리는 사람들 다 외모가 평균이상 ㅎㅎ 진짜 이상하면 물어도 안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