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 대구에서 장미비디오 가게 주인 살인사건인데
그때 당시 20살가량 되었던 탈영병이 자백하고 들어갔는데
그때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에
형사들 강요에 의한 자백도 있었고
현재는 일급모범수?이며 자기는 살인한적 없다고 재심 청구 준비한다고 해요
현재 나이가 사십후반 정도 되었는데
이십대 나이에 들어가서 인생 절반이 넘게 교도소에서
진짜 범인이 아니라면 얼마나 억울할까 싶고
왜 범인이 아닌데 억울하게 징역살이 하는 사람이
그알 보면 왜그리 많은지 어제는 보면서도 진짜 속이 답답하더라구요
저 사람 말이 진짜라면(저는 진짜 같았어요)
저 억울함을 어찌하나 싶고
재심 박준영 변호사가 하는거 같던데
사실대로 제대로 밝혀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