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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은 진짜 공주대접해 키우라는대

ㅡㅡ 조회수 : 5,768
작성일 : 2025-07-20 17:43:46

그래야

싸구려 친절에 안넘어간다구여.......

그래서 그런분들은 정말 결혼을 잘하나요????

아님... 팔자???

IP : 218.234.xxx.16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0 5:44 PM (106.101.xxx.87)

    모든 게 케바케. 자기만 아는 애가 될 수도 있죠.

  • 2.
    '25.7.20 5:45 PM (118.235.xxx.175)

    팔자입니다.
    공주 대접 받았어도
    팔자에 남자 없으면, 허접한 사람들 꼬여요.

  • 3. 시누
    '25.7.20 5:45 PM (118.235.xxx.127)

    공주처럼 키워서 시집안가고
    90시모에게 밥받아 먹으며 놀아요

  • 4. ...
    '25.7.20 5:47 PM (39.7.xxx.143)

    아들이고 딸이고 간에 가정교육 제대로 시키면서 키우면 되지
    공주처럼 키우면 집에 하녀, 하인, 무수리는 있나요? 아니면 다른 식구들이 하녀, 하인, 무수리 노릇 하나요?

  • 5. 윗님
    '25.7.20 5:48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 6. 말도
    '25.7.20 5:48 PM (1.227.xxx.55)

    안되는 소리.
    그럼 아들 왕자로 키우면 왕자 대접 받나요
    공주병, 왕자병 환자 되는 거죠
    기피 대상.

  • 7. 뭔 말도 안되는..
    '25.7.20 5:49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현실성 떨어져서
    직장생활할때 왕따될수도 있을듯

  • 8. 누군가에게
    '25.7.20 5:49 PM (223.38.xxx.188)

    대접 받아 넘어 가는게 아니라
    유능한 사람으로 키워야죠

  • 9. ...
    '25.7.20 5:49 PM (219.254.xxx.170)

    결혼해서도 공주대접만 바라다가
    남편 도저히 못참고 바람 나고,
    반 미치는 여자들도 있죠.
    오냐오냐 대접만 받고 자라 중년 돼서 정신적 충격 감당 못하고 회복도 못하고..

  • 10. 그렇게
    '25.7.20 5:50 PM (125.178.xxx.170)

    키우면 안 되더군요.
    부모 알기를 아주 그냥.

    제대로 가르치고
    성인으로서 뭐든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 키워야 해요.

  • 11. ...
    '25.7.20 5:51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부모가 평생끼고 하인하녀 노릇하게될듯.

  • 12. ..
    '25.7.20 5:51 PM (112.159.xxx.236)

    남자 보는 눈만 높고. 기준이 비현실적. 부모처럼 자기를 챙겨주고 대우해주는 남자를 기다림. 내일 모레 50. 부모랑 아직 같이 삼. 엄마가 해주는 밥 받아먹고 엄마가 집안일함.

  • 13. 요즘
    '25.7.20 5:51 PM (211.206.xxx.191)

    어떤 세상인데 공주가 뭐예요.
    자주적이어야지.

  • 14. 아이스아메
    '25.7.20 5:52 PM (58.29.xxx.39)

    뭔소리여.. 공주가 아닌데 왜 공주대접을 해주고 키워요.. 그냥 제발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키워서 세상에 좀 내놨으면 좋겠네요.. 요즘 다들 자아가 비대해가지고 문제구만.. 현실은 30인데 자기는 100이라고 생각

  • 15.
    '25.7.20 5:52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울언니를 그렇게 키웠어요
    남편이 공주대접안해주니 맨날 싸우고 망나니같음 성격 자기만아는 나르시시스트죠
    결국 이혼했어요
    지금도 자기는 공주여야만 해요

  • 16. 시누이 보니
    '25.7.20 5:53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공주 처럼 커서

    사모님 소리 듣고 살아요.
    시누이 남편이 나름 잘 나가고 처자식한테 잘해요.

  • 17. 본인 노력으로
    '25.7.20 5:53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능력녀가 되면,
    자기 자신 허투로 처신하지않아요
    본인주제 파악 못해서 신세 망치기십상이죠.
    공주도 아닌게 공주인척?
    왕재수~

  • 18. 시누이 보니
    '25.7.20 5:54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공주 처럼 커서

    사모님 소리 듣고 살아요.
    시누이 남편이 나름 잘 나가고 처자식한테 잘해요.

    대신 나머지 형제들은 하인 취급 받음 ㅋㅋㅋ

  • 19. ..
    '25.7.20 5:55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영국 해리만 봐도 그냥 왕자인데 왕세자와 똑같이 대접해주고 키우니 나이 40 먹고 저러고 있잖아요
    진짜 왕자도 저러고 있는데
    공주가 아닌데 공주로 키우면 어쩌라고요

  • 20. ..
    '25.7.20 5:55 PM (49.142.xxx.14)

    그게 찰떡같이 알아 들어야 하는 말이예요

    진짜 사랑을 받으면
    가짜 사랑에 안 속는단 뜻이죠

    진짜로 공주인 양 과보호해서 키우란 게 아니고

  • 21. 본인 노력으로
    '25.7.20 5:55 PM (118.235.xxx.23)

    능력녀가 되면,
    자기 자신 허투로 처신하지않아요
    공주처럼? 키워지면 본인주제 파악 못해서 신세 망치기십상이죠.

  • 22. 222
    '25.7.20 5:56 PM (223.38.xxx.216)

    그렇게 키우면 안 되더군요.
    부모 알기를 아주 그냥.

    제대로 가르치고
    성인으로서 뭐든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 키워야 해요.22212

  • 23. 뭐냥
    '25.7.20 5:56 PM (45.66.xxx.238)

    자존감 높게 키우라는게
    공주 라는 단어로 잘못 치환되었다 봅니다

    공주처럼 키우면 누가 좋아할까요
    하인되어야 하는데요

  • 24. ...
    '25.7.20 5:56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공주로 키우면 집안의 우환덩어리로 남아
    결국은 부모가 평생 책임짐

  • 25. 지인
    '25.7.20 5:56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나쁜 가부장적 아버지인데
    남편은 더한 여자 무시하는 남편 만났어요.

    남자들은 다 그런줄 알았대요 ㅜㅜ

  • 26. 그게
    '25.7.20 6:00 PM (118.235.xxx.240)

    워낙 예전에 딸 푸대접하는 집이 많았으니 표현이 그런거고

    딸은 애정결핍으로 키우면 팔자 이상해지기 쉬워요 젊은 여자는 항상 신세 꼬이게 하는 사람들이 기웃대기 쉬운 1순위라서..... 집이 편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돌다 값싼 관심에 신세 망쳐요

  • 27. ...
    '25.7.20 6:01 PM (211.173.xxx.31)

    평범한 집의 공주딸은 결혼해도 돌싱될 가능성 높고
    평생 엄마가 시녀 노릇 할 생각 해야해요.
    도대체 어떤 남자가 평생 공주대접 해주겠어요?
    그리키운 부모가 책임져야지.

  • 28. ...
    '25.7.20 6:02 PM (118.235.xxx.201)

    자매 키우면서 하나는 공주, 하나는 무수리로 키우는 집 있긴 하더군요
    엄마가 공주로 키우는 딸에게 자신을 투영한 것같았어요

  • 29. ㅁㅁ
    '25.7.20 6:15 PM (172.224.xxx.21)

    아들이고 딸이고 사회에서 일인분하는 민주시민으로 키워서 자기의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게 만듭시다.
    이 무슨 시대착오적인 양육방식입니까??
    역지사지할 수 있고 따뜻한 사람으로 키워야 좋은 사람을 반려자로 만나겠죠.

  • 30. ...
    '25.7.20 6:17 PM (1.237.xxx.38)

    평생 공주대접하며 끼고 살면 되지
    아까워서 결혼을 어떻게 시킨데요
    남이 아들 머슴 만들 생각 말고 본인이 무리수 되어 공주대접하고 살면 돼요

  • 31.
    '25.7.20 6:21 PM (89.147.xxx.98)

    너무나 팔자입니다.
    사주 잘 보는데서 봐보면 다 나와요.

  • 32. ...
    '25.7.20 6:21 PM (1.237.xxx.240)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이네요
    공주병 왕자병 환자는 기피대상2222

  • 33. 공주병 기피대상
    '25.7.20 6:21 PM (223.38.xxx.42)

    그럼 아들 왕자로 키우면 왕자 대접 받나요
    공주병, 왕자병 환자 되는거죠
    기피대상
    2222222

  • 34. 민폐 덩어리ㅜ
    '25.7.20 6:24 PM (223.38.xxx.187)

    주변인은 무수리되라구요?
    누가 무수리 역할 해주냐구요
    남한테 민폐 덩어리로 키울일 있나요ㅜㅜ

  • 35. 그러면
    '25.7.20 7:04 PM (58.29.xxx.96)

    뭐하나요
    왕자가 없는데

  • 36. 어느정도
    '25.7.20 7:09 PM (180.71.xxx.214)

    맞아요
    눈 높을 필요는 있어요
    특히 얼굴도 예쁘다면
    살면서 똥파리 들이 오설픈 친절로 가장하여
    엄청 꼬여요
    그러다 도끼질 여러번해서 또 사귀게 되거든요
    그럼 그런애들이 입도 싸고 집착도 병적이에요
    안엮이는게 신상에 좋아요

    게다가 집안일 잘하는 신델렐라로 키우면
    결혼 후 너무 힘들어요
    요리하면 맛있지 살림 똑부러지지
    뭐 약한척 할 수가 없고
    전 운전까지 잘해서
    다 제담당이네요

  • 37.
    '25.7.20 7:15 PM (125.181.xxx.149)

    대접, 남자사랑
    여자란 자아자체가 없니?
    남의 대접대우로만 가치가 결정되게

  • 38. ..
    '25.7.20 7:28 PM (122.37.xxx.108)

    어느정도 공주라기보다 존중해서 키울필요는 있지만
    요즘은 공주가 잘난 남자를 만나긴 힘들어요
    잘난 바쁜남자가 여자를 떠받으며 여자를 만나진 않죠

  • 39. 그러시던지
    '25.7.20 7:30 PM (1.225.xxx.35)

    공주는 반드시 성 안에서 살아야해요
    밖에 나오면 민폐입니다

  • 40. ㅁㅁ
    '25.7.20 8:00 PM (211.62.xxx.218)

    인간은 양육하는 방식에 공주처럼 이라는게 존재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키운다거나 정직한 사람으로 키운다거나 뭐 그런 얘기를 하는거지 공주요?

  • 41. ㅇㅇ
    '25.7.20 8:05 PM (118.235.xxx.167)

    저공주같이 컸는데 사주에 남자없는데 정말 별로인 남자랑 결혼해서 이혼했어요. 객관적으로 스펙도 좋은데 공주같이 큰다고 결혼잘하는건 아닌거같아요

  • 42. 왕국이 없잖아요
    '25.7.20 9:01 PM (220.122.xxx.137)

    왕국이 없는데 공주라니요?
    부모님이 왕과 왕비세요?
    왕국 있으세요?

  • 43. ......
    '25.7.20 9:13 PM (223.38.xxx.38)

    공주같이 안 생겼는데 집에서 공주처럼 자랐다고 공주대접 해달라는 사람들 많은데
    공주는 없어요.
    갓난아기때는 다 공주로 자라요.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이 세상 사람들이 다 공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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