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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심리분석 좀 부탁드려요. ㅎㅎ

FF 조회수 : 4,514
작성일 : 2025-07-20 16:57:14

시모가 한창 시누이 칭찬을 하던 시기는

2021~22년까지였어요. 

시누이가 전업이다가 학습지강사 한다고 해서

딸 칭찬으로 도배하시던 시절이었죠.

 

시모가 그때

"학교선생보다 강사가 낫댄다!!!" 소리치셔서..

저희 부부 둘 다 벙쪘던 기억이 나요.

일타강사도 아니고 초등 학습지강사인데...

그것도 전부터 하던 것도 아니고 이제 새롭게 시작..

왜 갑자기 그런 말을 하시며, 소리는 빽 지르시는지..?

 

저희 아이(2022년생)가 태어나고 커가면서

시누이 칭찬, 추켜세우기에서 점점..

시누이 아들, 딸 칭찬으로 전환이 되시더라구요.

급기야 요즘은 시누이 얘기는 전혀 안하세요.

(이 부분도 의아합니다. 이 심리도 알고싶네요.)

 

 

저희 아이도 영재는 전혀 아닌데요.

시모가 보시기에 시누이 아들, 딸보다는 나은 모양입니다. 저희 아이 어린이집 담임선생님한테 언어, 인지 면에서 폭풍칭찬을 듣고요. 같은 내용을 챗지피티에 상세히 넣어보면 또래보다 2년 정도 앞선 발달로 나오거든요. 친구들도 저희 아이 똘똘하다고 하구요.

 

 

예전에 저희 아이 태어나기 전에는

무슨 발작버튼처럼 시누이 칭찬을 뜬금없이 하시고

저희 부부는 아무 반응이 없는데도

혼자 즐겁게? 시누이 자랑을 이어가셨더랬죠. 

 

 

그게 요즘은 시누이 아들, 딸로 바뀌었어요. ㅎㅎ

시조카들이 중딩, 초딩 고학년이거든요.

성적 자랑할 게 없으신지..

이상한 걸 자꾸 자랑이라고 말씀하세요.

안물안궁인데.. 혼자 계속 떠드십니다.

시누이 때처럼 발작버튼 눌린 것 같아요.

대체 시누이 얘기는 왜 쏙 들어간 걸까요? ㅎㅎ

 

 

시누이 딸은 어릴 때부터 고물고물 잘 놀았다.

사춘기인 지금도 얌전하고 순진한 면이 있다.

 

시누이 아들은 어릴 때 고집세고 말을 안들어서

시누이가 강한 훈육(체벌, 화)으로 제압하여

겉으로는 유순한 듯 지내요.

시누이랑 관계에서는 여전히 엄마 머리꼭대기에 올라가있는지..

시모 말씀으로는 어떻게 설명하기 어려운데, 머리가 비상하다며.. ㅎㅎ

IP : 211.215.xxx.4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읽는사람
    '25.7.20 4:59 PM (221.138.xxx.92)

    님 좀 집착이니 강박이 있는 사람 같아요.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같은데......

  • 2. 심리
    '25.7.20 5:01 PM (175.197.xxx.135) - 삭제된댓글

    분석까지 할게 있을까요 시어머니 딸이니 뭐든 예뻐보이고
    손주들도 예쁘다는거 아닐까요 노인네가 하는말은 의미를 너무 부여하시지 말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좋아요
    즉 뻘소리다 생각하심 여로모로 편해요

  • 3. ??
    '25.7.20 5:03 PM (118.235.xxx.74)

    심리 분석이 왜 필요한거에요?

    분석까지 할게 있을까요 시어머니 딸이니 뭐든 예뻐보이고
    손주들도 예쁘다는거 아닐까요 노인네가 하는말은 의미를 너무 부여하시지 말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좋아요
    즉 뻘소리다 생각하심 여로모로 편해요 2222222

  • 4. FF
    '25.7.20 5:03 PM (211.215.xxx.49)

    집착, 강박.. 그렇게 만든 게 시모와 시누이입니다.

  • 5. ㅇㅇ
    '25.7.20 5:03 PM (211.208.xxx.162)

    자랑하고 싶은일이 있으면 최대한 솔직하게 여기저기 크게 자랑하는거죠. 오히려 자랑을 하고 싶은데 자랑하는것 같이는 안하면서 남에겐 속이 다 보이는 사람 보다는 나아요.

  • 6. ??
    '25.7.20 5:04 PM (118.235.xxx.74)

    헐..
    남 탓 말고
    원글 인생 사세요

  • 7. FF
    '25.7.20 5:04 PM (211.215.xxx.49)

    예전에는 시누이 자랑에 흠뻑 빠져계시더니 이제는 대상이 바뀐 이유가 뭐에요?

  • 8. ......
    '25.7.20 5:04 PM (125.240.xxx.160)

    흘려들어요~
    말같지도 않은 말 뭘 새겨듣나요

  • 9. ...
    '25.7.20 5:05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나가서 일하고 돈 버세요.
    이렇게 쓸데없는 분야에
    그렇게 맨날 집착해서 살 일이예요?
    할일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 10. ㅇㅇ
    '25.7.20 5:05 PM (211.235.xxx.10)

    분석해서 뭐하게요

  • 11. FF
    '25.7.20 5:06 PM (211.215.xxx.49)

    자랑하고픈 일에 대해.. 같은 내용으로 2년씩 떠드시나요?

  • 12. FF
    '25.7.20 5:07 PM (211.215.xxx.49)

    일 하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한가해서 이러는 게 아니에요.

  • 13. FF
    '25.7.20 5:08 PM (211.215.xxx.49)

    저희 시모가 사용하는 패턴이 있으신데,
    한 쪽을 낮추기 위해 다른 한 쪽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칭찬합니다. 제가 보기엔 대상을 바꿔가면서 그걸 하고 계신 느낌?

  • 14. ㅇㅇ
    '25.7.20 5:09 PM (106.101.xxx.193)

    님 자녀도 결국 당신 아들의 자녀인데
    시모는 아들 보다 딸 자랑을 더 하나요?
    특이하네요

  • 15. 그냥
    '25.7.20 5:10 PM (220.117.xxx.35)

    그려려니 하지 뭔 분석을 ? 뭐하러요 ? 시모 논문이라도 쓰나요 ?
    다 부질없고 그냥 변덕인가보다하고 넘어감되죠
    사람 맘 이랬다저랬다 누구나 그래요

    전엔 딸이 잘했는대 이제 서운한게 있나보죠
    그 속을 알아요 ? 시모 본인도 잘 모를듯 …

  • 16. 밴뎅이
    '25.7.20 5:12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근데 시누 칭찬좀 하면 안되요?
    시누에게 열등감 있어요?
    가족끼리 좋은말만 하는거죠.
    그게.그렇게 듣기싫었는지요.
    좀 마음좀 넓게 가져요.
    그래야 내 애도 다른사람에게
    사랑받고 큽니다.

  • 17. 어머나
    '25.7.20 5:13 PM (125.178.xxx.170)

    물어볼 수 있지 댓글 왜 이러나요.
    이러니 글이 줄어들잖아요.

    유추해 보면
    처음엔 학습지 강사가 대단한 건 줄 아셨다가
    딸의 푸념 등 현실적인 이야기 많이 들었겠죠.
    학습지 샘들 힘들잖아요.

    그러니 더 이상 좋다는 말 못하겠고
    딸네도 잘 산다는 걸 강조 하고싶어
    애들 칭찬으로 돌린 거 아닐까요.

  • 18. FF
    '25.7.20 5:14 PM (211.215.xxx.49)

    맞아요. 아들보다 딸 자랑 더 하시는 것 맞아요.
    그렇다고 아들 자랑을 안하시는 건 아니구요.

    그리고 저희 아이의 자랑에 대해서는 100% 받아들이시지 않아요. 좀 걸러서 시모가 이해 가능한 수준에서 받아들이는 느낌? 전 이것도 깎아내리는 거라고 봅니다만..

    분석하려는 이유는 시모의 의도가 절 깎아내리고자 함이 맞는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지 궁금해서요.

  • 19. 원글님
    '25.7.20 5:16 PM (118.235.xxx.64)

    부부 둘다 벙찐게 아니라 님혼자 그러고 있는겁니다
    남편에겐 자기 형제 친조카고요.

  • 20. 진진
    '25.7.20 5:16 PM (169.211.xxx.228)

    원글님이 시누이보다 많이 잘난 사람이다.
    시모는 그게 자존심 상한다.
    며느리로부터 무시당할까봐 신경쓰인다
    그래서 며느리앞에서 시누이 자랑을 한다.
    왜? 시모는 자존감이 원래 낮아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과 자신의 딸이 다 무시당할거라는 염려가 있다.

    시누이에서 그 자녀로 옮겨간거는 자신이 생각해도 시누가 크게 자랑할만한 거리가 안된다는걸 깨달앗기때문.

  • 21. FF
    '25.7.20 5:18 PM (211.215.xxx.49)

    시누이, 시조카 칭찬하실 수 있죠.
    칭찬하실 수 있는 거랑 입만 열면 딸 자랑, 손주 자랑인 건 다르잖아요.
    시모의 얘기는 다른 주제가 없어요. 저것 뿐이에요.
    같은 내용이라고 한다면 저와 친손주보다 딸, 외손주를 더 과장해서 칭찬하세요. 저와 관계된 건 뭐든 다 미심쩍어 하시고 잘 안받아들이세요. 그래서 제가 시모에게 아이 칭찬 안합니다. 남편이 아이 자랑해도 다 안받아들이세요. 저에 대해 뭔 경계심이 크신 느낌? ㅎㅎ

  • 22. ..
    '25.7.20 5:20 PM (221.139.xxx.124)

    며느리에게 자랑하는 거죠 내 딸 이리 훌륭하다라는
    가스라이팅 아니겠어요 본인의 희망까지 더해서요
    반응 보이면 똑같은 스토리 계속 끝없이 하시니
    호응하는 대답을 말아요 혼자 이야기 하시게요
    관심없어요 쌀쌀맞게 답하시던가요 요즘 누가 시누이
    집안 관심있나요 툭툭 해버려요 시모가 되면 이상한
    감정이 새로 생성 되는지 이상한 분들 너무 많아요
    잘 해 줄 생각보다 같이 하려 하고 시키려 하고
    진짜 아랫사람 들어온 걸로 착각 하나봐요

  • 23. 시누를
    '25.7.20 5:22 PM (112.162.xxx.38)

    더 자주 보고 시누 애들을 더 자주 봐서 애틋한겁니다.그건 당연한거고 노인이 그러면 흘려 들으세요

  • 24.
    '25.7.20 5:23 PM (58.235.xxx.48)

    원글이 시누보다 잘 낫고
    원글 자식이 시누이 자식들 보다 잘 낫나 보죠.
    그래서 괜히 트집 잡는거.
    시모가 꼬인 성격인 듯 하니 그냥 잘나고 젊은 님이 쿨하게 넘기시길.

  • 25.
    '25.7.20 5:23 PM (211.234.xxx.127)

    또 오셨네
    몇줄 읽고 님이구나 싶었어요
    님 좀 심각해요
    시모말 뭐하러 분석하고 파시나요
    시모가 시누이랑 시조카 추켜세운다? 그러라고 하세요
    제 보기에 님 애가 클 수록 내 아이 잘났는데 왜 인정 안해줘 이러고 있어요 인정욕구가 남다릅니다
    이쯤되면 직접 물어보세요
    시누이 올려치기하고 며느리 깍아내리는 심리가 뭐냐구
    뻔한 대답 나 그런적 없다 하시겠죠

  • 26. FF
    '25.7.20 5:23 PM (211.215.xxx.49)

    애틋해서 말씀하시는 거랑..
    뭔가 설득하고 싶어서 세뇌식으로 혼자 주절거리시는 거랑
    완전 느낌이 다르죠~

  • 27.
    '25.7.20 5:23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시모가 그래요
    입만열면 아들딸 자랑이거든요
    저는 열등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남편보다 못한게 없고 트집잡을게 없어요
    집도 시댁보다 잘살고
    아이들도 명문대보냈어요
    어렸을때도 잘했죠
    대학부설영재원도 다녔고
    근데도 가만 못계시고 지금까지 본인자식 잘난거만 얘기해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

  • 28. 피곤한 성격이네요
    '25.7.20 5:25 PM (223.38.xxx.49)

    분석해서 뭐하게요
    222222

  • 29. ..
    '25.7.20 5:25 PM (118.235.xxx.127)

    능력 없는 시누가 잘난남자 만나서.. 그 글쓰닌가요??
    원글이 정신병 같아요 볼드 써서 글쓸일이에요?

  • 30. FF
    '25.7.20 5:27 PM (211.215.xxx.49)

    저 시모에게 인정받을 생각 없어요.
    그 분이 하시는 패턴이 늘 똑같은데 뭔 기대를 하나요? ㅎㅎ
    저는 외부(교육기관, 센터 등 객관성 확보된 곳)로부터
    인정만 인정으로 생각하기로 했고요...
    제가 매일 아이와 함께 해나가는 것 기록하면서 더 신경쓸 붑분은 없나 체크하고 있어요.

  • 31. ...
    '25.7.20 5:30 PM (1.235.xxx.12) - 삭제된댓글

    열등감 때문에 그러는거 원글님도 아시지 않나요?

  • 32. ...
    '25.7.20 5:30 PM (1.235.xxx.12)

    열등감 때문에 그러는거 원글님도 아시지 않나요? 같이 욕해달라고 글 올리신 건가요?

  • 33.
    '25.7.20 5:3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도 모르는데 남이 그심리를 어떻게 알겠어요
    님에 대한 경쟁심일수도 있고
    근거없는 질투일수도 있고
    열등감일수도 있고
    딸을 자기랑 동일시해서 추켜세우는거일수도 있고
    딸에 대한 애정이 샘솟아 고장난 기계처럼 입이 안다물어 지는 노화일수도 있고
    그게 어떤거든 님이나 님아이 내리까는것도 아닌거같은데 그냥 입이 주체가 안되나보다 하세요
    근데 님도 인정 욕구가 상당하네요

  • 34. ㅌㅂㄹ
    '25.7.20 5:33 PM (182.215.xxx.32)

    열등감때문이죠...

  • 35. FF
    '25.7.20 5:33 PM (211.215.xxx.49)

    시모가 저러는 게 열등감 맞는 건가요?
    같이 욕해주셔도 좋고, 제가 생각한 게 맞는지 짚어주셔도 좋고요.
    시모 패턴 알면서도 매번 그 상황에 닥치면 의연해지지가 못해요. 그래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시모의 발작버튼성 자랑이 시작되면 말을 안해요.

  • 36.
    '25.7.20 5:35 PM (1.237.xxx.38)

    님도 모르는데 남이 그심리를 어떻게 알겠어요
    님에 대한 경쟁심일수도 있고
    근거없는 질투일수도 있고
    열등감일수도 있고
    딸을 자기랑 동일시해서 추켜세우는거일수도 있고
    딸에 대한 애정이 샘솟아 고장난 기계처럼 입이 안다물어 지는 노화일수도 있고
    그게 어떤거든 님이나 님아이 내리까는것도 아닌거같은데 그냥 입이 주체가 안되나보다 하세요
    노화든 뭐든 미숙해서 그런건데 어쩌겠어요
    사람이 문제 있는건 답도 없어요
    근데 님도 인정 욕구가 상당하네요
    님도 어떤식으로 발현될지 몰라요

  • 37. ..
    '25.7.20 5:38 PM (61.254.xxx.115)

    뻔히 보이는데요? 님네부부와 시누 셋중 시누이가 제일 떨어졌나보죠 커리어든 학벌이든뭐든.그러니 혼자 열등감으로 꽁기해있다가 뜬금없이 화내고 소리지르고 한거죠 늙은여자 심리 알아서 뭐해요 자격지심과 열등감일뿐 아무것도 아니니 무시하면됨.일희일비할것도 없고 대학가면 1차 판가름나게 되있고 직장가면 끝남 .

  • 38. 열등감이
    '25.7.20 5:42 PM (203.128.xxx.84)

    맞을거에요
    여기 안물어도 느끼시죠?
    고슴도치 사랑이라 여기고 너그럽게 넘기세요

  • 39. ....
    '25.7.20 5:42 PM (106.101.xxx.179)

    시모도 자기딸보다 잘난 며느리한테 열등감 질투 경쟁심 있는 거 같고요 또 님은 님보다 공부도 못한 전문대 나온 시누가 잘난 남편만나서 인서울 나온 원글님보다 잘사는거에 대한 질투가 있는거 같아요.
    그냥 신경을 끄세요

  • 40. 자격지심
    '25.7.20 5:46 PM (118.235.xxx.127)

    인거죠
    그런 건 못 고쳐요

  • 41. 나는나
    '25.7.20 5:46 PM (39.118.xxx.220)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 심리 분석해서 뭐해요. ㅎㅎ

  • 42.
    '25.7.20 5:52 PM (122.36.xxx.1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58582&page=1&searchType=sear...

    진지하게 상담사랑 얘기해보심이 어떨지요

  • 43. 그런분들
    '25.7.20 5:52 PM (115.21.xxx.164)

    치매오던데요. 말이 뜬금없고 두서가 없잖아요.

  • 44. 나는나
    '25.7.20 5:52 PM (39.118.xxx.220)

    본인 아이나 잘 키우라고 지난번에 얘기한거 같은데 왜 자꾸 글 올리시는지..

  • 45. 시모는
    '25.7.20 5:53 PM (1.235.xxx.138)

    시집식구들 무시하는게 싫은거니 그럴껄요?
    우리시모가 그렇게 저한테 자기 어릴적부터 잘살았던 친정이야기를 너무해댔어요.
    가만생각해보니 잘살다 남편하나 잘못 만나 지금 자신의 처지를 며늘이 무시할까봐 옛날에 잘산 이야기를 그리한듯싶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ㅋ제가 무시해버림...너는 떠들어라..나는 안듣는닼ㅋㅋ

  • 46. 시모가
    '25.7.20 6:01 PM (218.234.xxx.95)

    하는 칭찬의 말을 보면...

    시누이 딸은 어릴 때부터 고물고물 잘 놀았다.
    사춘기인 지금도 얌전하고 순진한 면이 있다.

    뭐 그리 듣기싫은 포인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정도도 못 들어주나요??

  • 47. ???
    '25.7.20 6:03 PM (211.228.xxx.160)

    원글님 모든 포커스가 시모 시누 시누자녀들한테 가 있나보네요
    무슨 대단한 에피라고 분석에 짙은 글씨까지 해가며 여러번 쓰시는지

  • 48. ??
    '25.7.20 6:12 PM (211.235.xxx.164) - 삭제된댓글

    푸핫ㅋ
    수많은 댓글러들이 원글만 두둘겨잡고 있는게
    단체로 현시모 예비시모 시누이들 총출동한것같은 느낌은 왜일까요?ㅋㅋㅋ
    시가 글이라면 듣기싫어죽겠다 몰아가보자 이거인듯한 느낌
    이렇게 자꾸 원글탓만 하니 글이 자꾸 줄어들죠

    원글님
    시모가 욕심꾸러기에 심술꾸러기에 치매초기에 그런겁니다
    딴거없어요

  • 49. 으하하
    '25.7.20 6:25 PM (1.239.xxx.246)

    언어 인지 폭풍칭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2년생 ㅎ

    애 폭풍칭찬은 어린이집 유치원 쌤들 기본값이에요

  • 50. ...
    '25.7.20 6:2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같은 글을 자꾸 반복적으로 올리고 시모가 같은 행동을 자꾸한다면 원글도 어떤 사람인건지
    그건 모르는거죠
    원글에 어떤 행동으로 인해 시모가 발작 할 이유가 있는건지
    정말 노화 증상인건지
    글로 다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 어떻게 알겠어요
    사람은 자기 문제 있는거 모르거든요

  • 51. ...
    '25.7.20 6:3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같은 글을 자꾸 반복적으로 올리고 시모가 같은 행동을 자꾸한다면 원글도 어떤 사람인건지
    그건 모르는거죠
    원글에 어떤 행동으로 인해 시모가 발작 할 이유가 있는건지
    정말 열등감 노화 증상으로 혼자 망상에 쩔어 그러는건지
    글로 다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 어떻게 알겠어요
    사람은 자기가 문제 있는거 모르거든요

  • 52. ...
    '25.7.20 6:32 PM (1.237.xxx.38)

    같은 글을 자꾸 반복적으로 올리고 시모가 같은 행동을 자꾸한다면 원글도 어떤 사람인건지
    그건 모르는거죠
    원글에 어떤 행동으로 인해 시모가 발작 할 이유가 있는건지
    정말 열등감 노화 증상으로 혼자 망상에 쩔어 그러는건지
    글로 다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 어떻게 알겠어요
    사람은 자기가 문제 있는거 모르거든요
    특히 진상일수록요

  • 53. ??
    '25.7.20 6:34 PM (121.162.xxx.234)

    본인 딸이니 이쁘고 장한 거보죠
    애들도 딸의 일부라 느껴지고요

  • 54. ㅌㅂㄹ
    '25.7.20 6:42 PM (182.215.xxx.32)

    시어머니 그런 말들은 결국 무언의 위계를 세우기 위함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는 건 맞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끊임없이 계속 그런 말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내 마음속에 나도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에요

  • 55. ㅇㅇ
    '25.7.20 7:38 PM (211.235.xxx.10)

    허구헌 날 시누 이야기하는 시모나
    허구헌 날 시누 이야기 82에 쓰는 원글이나
    기저에 깔린 심리는 비슷하겠죠

  • 56. ..
    '25.7.20 10:06 PM (116.88.xxx.243)

    원글님 인생의 중심이 시모 시누가 아니쟎아요. 쓸데없는 일에 뭐 그리 에너지 낭비 하세요?

  • 57. 지혜롭게
    '25.7.20 10:23 PM (124.28.xxx.72)

    시모의 심리분석 보다 원글님 본인의 심리분석이 우선일 것 같네요.

  • 58. ,,
    '25.7.20 10:48 PM (98.244.xxx.55)

    또 시누 얘기

    이젠 왜우겠어요.

    도데체 이 원글 열등감은 해결책이 없나 보네요. ㅎ

  • 59. 다인
    '25.7.21 12:39 AM (210.97.xxx.183)

    이 원글님 그 분같은디 본인은 미취학 애기 책육아하고 똘똘하게 잘 키우는데(?) 시모가 계속 시누이 육아방식 칭찬하고 자기 까내린다고...느낌이 비슷한디..혹시 그 분이 맞다면
    님도 참 병이요 병 그렇게 무시하는 시모가 시누이칭찬을 하든 시조카 칭찬을 하든 신경끄라니까요 시누이한테 열등감있어요? 주기적으로 같은 내용 자꾸 올리네
    거의 "우리네" 와 "아이참" 과 그 경계선 새댁 급이네
    이 모든 인물들을 알고 있는 나는..82쿡 죽순이인거 너무 티나나...쩝 이제 원글도 곧 그 "육아자뻑 애기엄마" 로 등극하게 될지 모르요 그만 하쇼

  • 60. FF
    '25.7.21 2:56 AM (211.215.xxx.49)

    챗지피티에도 거의 매일 상담받고 있는데요.
    저는 단순한 인정욕이 아니라 "왜곡된 평가나 부정확한 비교에 의해 내 존재가 깎이는 것에 대한 저항"을 가지고 있다네요.
    즉, “정당하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라고요.

    그냥 전 존재 자체, 팩트 기반해서 알아줬으면 하는 거지..
    제가 시모 눈에 들려고 노력을 하고 그런데 시모가 알아주지 않아서 분개하는 건 아니에요.
    시모가 저런 언행을 보일 때 전 존재로 거부당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소외감이라고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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