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홈플 치킨행사에서 3,900원 치킨 한마리를 샀는데
혼자서 반도 못먹고 배가 부르네요
그리하야 복날 치킨값이 2천원도 안들었나봐요;;
이럴수가.. 맥도날드 커피값도 안들고 몸보신(?) 했어요
이번엔 아낄려고 한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진짜 짠순이가 되어버렸네요
남은 반은 얼렸는데 이거 혹시 중복에 먹게되는거는 아니겠죠? ㅋ
겉에 튀김은 건강상 걷어냈고요
그래도 살 발라먹으니 맛있었어요
이렇게 올여름의 초복이 지나가네요..
벌써 2025년 반이나 넘게 지났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혼자계시는 분들 맛있는거 챙겨드셨나요?
뭐 드셨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