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니 직장 퇴근이 늦으면 저녁식사를 아홉시경에 먹었던 날들이 많았어요.
아침은 허둥지둥 출근하느라 우유만 마시고 출근하고요.
주말은 이러저러해서 또 외출하다보니
집에서 식사하는 횟수가 얼마 안되는 듯 해요.
주말엔 외식,배달해먹기도 하고요.
일주일에 집밥 먹는 날은 고작 3~5끼니.
식재료 사다놓고 줄지 않는 이유를 이제야 깨달았어요.
이젠 마트에서 채소,생물등 손질이 필요한 재료는 매출이 급감할 듯 해요.
요번에 홈@ 할인 기간에 제가 산 것들 보니 손질 필요한건 거의 안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