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슬러 압력솥 버리면

. .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25-07-20 12:19:53

후회할까요? 손가락이 아파서 일거리 줄이려고 화분이며 그릇등 등 버리고 있어요. 휘슬러 2.5리터 압력솥도 당근해버릴까요? 남편이랑 둘이 살아요. 더불어 손가락 관절염인분들 생활 팁 있으면 좀 나눠 주시겠어요?

IP : 125.24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0 12:23 PM (58.228.xxx.36)

    그냥 가지고계시지
    백숙,밥해먹을때 최곤데..

  • 2. ...
    '25.7.20 12:33 PM (49.230.xxx.244)

    그래도 갖고 계세요
    아쉬울때 있어요
    급히 찜을 할때 그만한 것 앖어요

  • 3. 휘슬러 압력솥
    '25.7.20 12:43 PM (211.206.xxx.191)

    쓸 때 남편 시키면 되는 거죠.
    살다보면 압력솥이 필요 할 때도 있어요.
    음식 잘 안 해 먹으면 버리시고요.

  • 4. 건강
    '25.7.20 12:55 PM (218.49.xxx.9)

    아래 솥이라도 남겨둬야죠
    국 끓일때 좋아요
    위쪽 덮개쪽 고장났어도~

  • 5. 그런데
    '25.7.20 1:07 PM (122.34.xxx.60)

    휘슬러 압력솥 밑 부분에 튀김하면 튀김도 잘 됩니다. 스텐웍처럼 쓰는거죠.
    뚜껑 다른 걸로 해서 저수분 요리 해도 잘 되고요
    날 더울 때 닭을 고지 마시고, 휘슬러 압력솥에 닭과 마늘에 물은 그냥 반 정도만 넣어서, 추 올라간 후 가장 낮은 불로 15분 압력 유지했다가 추 다 내려가면 닭만 큰접시에 건져서 소금 찍어 드세요. 단백질 보충에 좋습니다.
    한여름에 압력솥 쓰면 끓이느라 나는 냄새 없어서 저는 주로 여름에 사용 많이 해요.

  • 6. 그러다가
    '25.7.20 1:11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손가락관절염으로 변형까지 왔는데요.

    2.5리터는 뭘해도 유용해서...

    저는 무쇠는 거의 정리했고요.
    식세기, 로봇펑소기, 건조기를 진작부터 썼어요.

    그릇, 냄비, 조리도구, 반찬통 모두 식세기 안되는건 안쓰고요. 무조건 식세기에 돌려요. 컵 하나도 안씻어요. 지금은 14인용 써요.

    로봇청소기도 쓴지 20년안데... 가구 바꿀때도 로청 다니기 좋은 거만 사요. 아예 들고 다니는 청소기는 미니 뿐이어서 뭘 흘려도 로청 불러요.

    그리고 걸레는 세탁기 돌리고, 헹주는 버리는 거 쓰고...손빨래도 안합니다.

    ㅠㅜ
    우리 힘내요^^

  • 7. 그러다가
    '25.7.20 1:15 PM (118.235.xxx.144)

    손가락관절염으로 변형까지 왔는데요.

    2.5리터는 뭘해도 유용해서요. 저도 이것 저것 볶을때도 쓰고 다용도로 써요.

    저는 무쇠는 거의 정리했고요.
    식세기, 로봇펑소기, 건조기를 진작부터 썼어요.

    그릇, 냄비, 조리도구, 반찬통 모두 식세기 안되는건 안쓰고요. 무조건 식세기에 돌려요. 컵 하나도 안씻어요. 지금은 14인용 써요.

    로봇청소기도 쓴지 20년안데... 가구 바꿀때도 로청 다니기 좋은 거만 사요. 아예 들고 다니는 청소기는 미니 뿐이어서 뭘 흘려도 로청 불러요.

    그리고 걸레는 세탁기 돌리고, 헹주는 버리는 거 쓰고...손빨래도 안합니다.

    ㅠㅜ
    우리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516 40넘어서 요즘 엄마덕 보고 살아요. ... 21:13:48 263
1738515 제평, 밤시장에 가보신 분 계실까요? 여쭤요 21:13:21 42
1738514 통일교 계열사 불매!! 6 영상보니 무.. 21:11:06 373
1738513 하이파이브 재밌나요? ... 21:10:34 57
1738512 세입자인데 베란다 누수. .. 21:10:22 101
1738511 남편이 의지가 되세요? 1 ..... 21:08:56 204
1738510 왜 자꾸 갑질 아니라고하세요? 답답하네요 11 .. 21:02:27 522
1738509 나이든 엄마를 보니 무서워요 10 .. 21:01:22 1,074
1738508 최강욱의원님 힘내세요. 4 응원 20:58:42 539
1738507 강선우 갑질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13 나가리라 20:56:59 529
1738506 이럴려고 강선우 표적삼아 반대한 거임 9 20:56:41 621
1738505 게시판 이제 확실하게 알겠네 14 o o 20:52:49 712
1738504 10개월간 100원 모빙 skt 5 알뜰폰 20:44:48 523
1738503 물에 빠진 고기 싫다는 22 사람들 20:41:06 1,401
1738502 강선우 임명으로 국힘당이 숨통트이게... 15 강선우 20:40:18 1,477
1738501 이불위에 점보다 작은듯한 스킨색 벌레 뭔가요? 4 벌레 20:39:35 564
1738500 용산에 있는 연회도는 왕비가 중심인 연회도라네요 2 ... 20:37:10 459
1738499 강선우한 대통령 마음 17 ..... 20:36:41 1,162
1738498 곰팡이(?)가 보이지는 않는데, 가죽가방에서 나는 심한 냄새 가죽가방 20:35:58 236
1738497 우즈 유퀴즈 나오겠죠? 2 ... 20:33:13 871
1738496 하 찌질하다 남편 3 .. 20:32:11 779
1738495 이재명만 보고 여기까지 왔다 25 민주당지지자.. 20:28:24 946
1738494 최강욱 티비 공지 올리왔어요 14 응원 20:27:11 2,106
1738493 호우가 내리는데 캠핑장에서 구조되는 사람들 8 .. 20:26:49 1,472
1738492 민주당아, 앞으로는 표 기대 말거라 31 ㅇㅇ 20:25:42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