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 엔딩
'25.7.20 11:41 AM
(116.41.xxx.141)
좋아요 ㅎㅎ
2. ooo
'25.7.20 11:42 AM
(182.228.xxx.177)
ㅋㅋㅋㅋㅋㅋ 므흣하게 읽다가 반전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3. ᆢ
'25.7.20 11:43 AM
(49.166.xxx.213)
와이프는 곧 이럴 듯.
그럼 그렇지. 내가 그럴줄 알았다. 얼마나 가나 했어
4. ...
'25.7.20 11:43 AM
(211.235.xxx.231)
ㅋㅋㅋㅋㅋㅋ 은근 잔잔, 소소하고 재밌네요.
5. 어
'25.7.20 11:46 AM
(211.235.xxx.80)
것도 젊을때나 싸우지
기력 딸리니 다투지도 못해요.
눈으로 욕하고 끝..
그런데 눈으로 서로 욕하는게 다 보이고..퉁치는것도 다 읽힘니다..
산 세월이 무섭더라구요.
6. 얼마전
'25.7.20 11:47 AM
(68.12.xxx.113)
맛있는 한식집 갔어요. 점심시간 사람이 많아 어찌 옆 테이블과 가까웠는데..진짜 부부인지 정말 한마디도 안하고 밥만 먹더라고요, 언니랑 눈짓으로 말 안하는거 보니 부부 맞다고ㅎ
7. 넝담
'25.7.20 11:54 AM
(115.41.xxx.13)
ㅋㅋㅋ 아름다운 결말이네요
8. ㅇㅇ
'25.7.20 11:56 AM
(106.101.xxx.213)
남자가 뭔가 지은죄가 있어서 초반에
비위맞추느라 그랬나 봐요ㅋ
9. 어 님
'25.7.20 12:01 PM
(124.53.xxx.50)
빵터졌어요
기력이 없어 눈으로 욕하고 끝낸다는 말이
공감백배입니다 ㅋ
10. ..........
'25.7.20 12:02 PM
(106.101.xxx.203)
반전 ㅋ ㅋ
11. 그러다가
'25.7.20 12:06 PM
(210.179.xxx.207)
남자가 뭔가 지은죄가 있어서 초반에
비위맞추느라 그랬나 봐요ㅋ
---> 저도 여기 한표
12. ㅁㅁ
'25.7.20 12:08 PM
(112.187.xxx.63)
ㅎㅎㅎ이런글 재미있어요
13. 원글이
'25.7.20 12:10 PM
(61.82.xxx.146)
28년차 우리부부 역시 눈으로 욕하고 끝내는 수준에 이르렀어요 ㅋㅋㅋㅋ
서로 묻고 챙기는 스타일 아니고
내가 원하는거 딱 정해 말하고
서로에게 대놓고 요구하고 어지간하면 다 들어주고
못하는거면 거절하고 거절당하면 포기하고 ... 뭐 이러는데
저렇게 세세히 물으며 챙기는 부부를 보고
잠시나마 우리딸이 저런집 아들한테 시집가면 좋겠다 뭐 이런생각을
하던중 싸우더라고요 ㅋㅋㅋㅋ
14. ㅋㅋ
'25.7.20 12:18 PM
(223.38.xxx.42)
저러다 화해할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ㅎㅎ
'25.7.20 12:34 PM
(218.54.xxx.75)
귀엽다.
솔직하게 사는 모습~
16. ...
'25.7.20 12:52 PM
(14.46.xxx.97)
훈훈한 결말이네요
17. ㅋㅋㅋ
'25.7.20 12:5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왠지 밤과 이른아침에 맞춰주고 온 여자는 체력달리고 짜증나고 남자는 설렜는데 여자분위기 파악못하고 긁은듯 ㅋ
18. 우리네
'25.7.20 12:5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왠지 밤과 이른아침에 맞춰주고 온 여자는 체력달려 짜증나고 남자는 설렜는데 여자분위기 파악 못하고 긁은듯 ㅋ
19. 왠지
'25.7.20 12:5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밤과 이른아침에 맞춰주고 온 여자는 체력달려 짜증나고 남자는 설렜는데
여자분위기 파악 못하고 긁은듯 ㅋ
20. 왠지
'25.7.20 12:58 PM
(175.213.xxx.37)
밤에 맞춰주고 온 여자는 체력달려 짜증나고 남자는 설렜는데
여자분위기 파악 못하고 긁은듯 ㅋ
21. ??
'25.7.20 1:02 PM
(118.235.xxx.4)
다들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건가요?
그냥 남자가 자상한 타입 으로 보일 뿐인데,
훈훈하네 마네, 잠자리 얘기까지 나오는거 보니
절레 절레
지은 죄 있어도 무뚝뚝한 남자들은 안 저럽니다.
상상의 나래도 정도껏.
22. ㅡㅡ
'25.7.20 1:12 PM
(223.38.xxx.204)
옆 테이블 보고 짐작하고 글 올리는거 별로네요
역지사지로 누가 원글 보고 커뮤에 글 올릴 수도 있는데 그건 괜찮은지
23. 아니
'25.7.20 1:19 PM
(211.234.xxx.250)
원글님이 짐작 아니고
다정하다가 싸웠다란 팩트
쓰신거..
24. ㆍ니
'25.7.20 1:56 PM
(59.14.xxx.42)
ㅋㅋㅋ왜 싸웠는지도 기억 못하고 화해인지도
모르고 말할테고~~
25. ....
'25.7.20 2:00 PM
(1.216.xxx.123)
우리부부랑 비슷하네요
처음엔 사이좋게 차담 나누는데
곧 시시비비 가리면서 언쟁
26. 세월
'25.7.20 2:07 PM
(116.32.xxx.155)
기력 달리니 다투지도 못해요. 눈으로 욕하고 끝..
그런데 눈으로 서로 욕하는게 다 보이고..퉁치는것도 다 읽힙니다22
27. 흠
'25.7.20 2:24 PM
(220.78.xxx.149)
저는 원글님부부네 정도가 딱 좋네요 카페도 둘이 가고 눈으로 서로 말할수있는 사이~ 이거 참 어렵던데요
28. ...
'25.7.20 3:40 P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헐
여자가 밤에 맞춰주느라 피곤해서 짜증 어쩌고는 너무 음란마귀성
댓글이다.
29. ...
'25.7.20 3:41 PM
(123.215.xxx.145)
헐
여자가 밤에 맞춰주느라 피곤해서 짜증 어쩌고는
너무 음란마귀 댓글이다.
30. 아니
'25.7.20 6:16 PM
(115.138.xxx.85)
작은가게 바로 옆에서 다 들리는 얘기 듣고 썼는데
뭘 짐작이니 뭐니 하면서 까칠하게 태클을 거나요
누구 험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소소한 일상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