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실은 비우고
냉동실은 채워 놓으면
차가운 기운이 유지되어서 더 좋다고 하길래,
그간 냉동실 꽉꽉 채우는 것을 죄책감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제 아이스팩이 필요해서 새벽 2시에 넣었는데 지금 보니까
반도 안 얼었어요. 아직 젤리상태.
냉동실이 이렇게 기능이 약한 게 아마 제가 꽉꽉 채워서 그런가 봐요.
냉동실 꽉꽉 채우는 건 안 좋은 건가요?
다 비워버릴까요? 비우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요.
냉장실은 비우고
냉동실은 채워 놓으면
차가운 기운이 유지되어서 더 좋다고 하길래,
그간 냉동실 꽉꽉 채우는 것을 죄책감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제 아이스팩이 필요해서 새벽 2시에 넣었는데 지금 보니까
반도 안 얼었어요. 아직 젤리상태.
냉동실이 이렇게 기능이 약한 게 아마 제가 꽉꽉 채워서 그런가 봐요.
냉동실 꽉꽉 채우는 건 안 좋은 건가요?
다 비워버릴까요? 비우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요.
물이 아닌 냉매제는 24시간은 얼려야 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꽉 채우면 냉기 순환이 안되서 아이스크림 같은건 물렁거리던데요?
냉기 나오는곳 물건(식자재)으로 막으면 안 되구요.
4도어 냉장고 LG 껄로 사고
냉동실이 시원치 않아서 AS신청했는데
기사님 말씀이 냉동실 냉기가 나오는 부분을 막으면
성능이 떨어진다고 너무 꽉 채우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요새는 냉기나오는 위쪽은 안 막을려고 하고
설렁설렁 채우고 있어요.
하고 2/3만 채웠더니 아이스크림도 녹지 않고 좋아요
여행다녀왔더니 차단기가 내려갔더라구요.덕분에 아이들과 냉장 냉동 다 버렸더니 속이 다 시원하고 다짐했어요.쟁여놓지 말자.
냉장고 열때마다 속이 뻥 ..
냉기도 성능이 좋아졌네요
예전에 냉장고 공홈 홈페이지 매뉴얼에서
냉동실은 채우는게 좋다고 읽었었거든요
그걸 너무 신봉했나 봐요
저도 차라리 자체적으로 차단기가 내려가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ㅠ
깜짝 놀라며 누가 그러더냐
냉동실도 헐렁해냐 냉가순환이 된다 강조하고 가셨어요.
냉동60프로 냉장70프로 채우래요
지난주 고장나서 불렀을때 기사님이 냉동은 가득채우는게 좋다고 하시던데
윗님 저도 공홈에 올라와 있는 사용 매뉴얼에서
냉동실은 채우는게 좋고
냉장실은 몇 퍼센트만 채우고 비우는게 좋다고 읽어서
죄책감 없이 신나게 채웠는데요.ㅠ
아닌가봐요.ㅠ
일단 급속 냉동으로 한번 확 얼리고
최저 온도로 내리고
그리고 휴가 다녀온 후 저도 자체 차단기 내렸다고 생각하고 싹 비워 버릴까 봐요ㅠ
냉동실은 채우는게 좋다고 했던 그 매뉴얼 지금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분노의 검색질
....왜 매뉴얼 탓을 하고 있을까요 제가 문젠데ㅠ
냉동실에 새 물건이 들어올 때 차가운 공기보다 차가운 다른 물건을 타고 냉기가 더 빨리 전달된다는 말인 것 같은데
그것도 냉기가 아예 못 돌만큼 다 막아 버리면 소용없겠죠
버리지 말고 냉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