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시가사람들 넘나 싫어요

.. 조회수 : 4,164
작성일 : 2025-07-20 10:20:10

 어느덧 결혼14년차인데 시가 생각만 해도 징글징글해요.

홀시모 매년 같이 여름휴가가자고 보채서 효자에 거지근성인  아주버님이 추진해서 다같이 가는데 한번도 즐거웠던적 없네요.

또 어제 전화로 여름인데 안모이냐는 지긋지긋한  시모 ㅡㅡ

거기다 종교강요까지하니 더 싫어요

남편한테 난 일해서 못가니 애랑둘이 따라가라했네요 

아주버님부부는 돈도 늘 없어서 빚내서 해외여행다니면서 우리부부 영끌해서 신축아파트 이사하니 배아파죽고요.

그 후로 맨날 우리집 시세 검색해보고 ..ㅂㅅ들같아요

형이라고 하나 있는게 염치없고 이상한 부탁 잘하고..거지근성에 진짜 사회에서 만났으면 인간말종이라 상대도 안했을텐데 짜증나요.

시가생각함 남편도 덩달아 꼴보기싫고 

시모 돌아가셔도 솔직히 눈물한방울  안날듯하네요.

누굴 이렇게까지 미워한적이 없는데 .. 

 

 

 

IP : 172.226.xxx.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0 10:22 AM (125.141.xxx.75)

    저도 비슷해요. 눈물이라니요..
    20년동안 남의 집 귀한 딸 상처 준 나쁜사람이예요..

  • 2. ..
    '25.7.20 10:30 AM (121.125.xxx.140)

    이해가 됩니다. 초장에 욕 좀 먹고 관계 거리두니 숨통 트여요

  • 3. 에휴
    '25.7.20 10:34 AM (211.235.xxx.52)

    듣기만 해도 갑갑합니다
    참 안좋은인연을 만나셨네요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 적당히 거리두기
    연습하세요...

  • 4. 그게
    '25.7.20 10:36 AM (112.167.xxx.79)

    죽어야 끝나는데 저런 사람들은 자기만 아는 인간들이라 대부분 장수 하더라구요. 전 오래 장수하는 노인들 좋게 안보여요.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주변 보면 거의 그래요. 우리 집에도 거덜내고 자식들도 다 안풀리게 한 노모 산 악차 같이 이 종교 저 종교 바꿔가며 돈 빌리고 안갚고 사는 사람 있네요

  • 5.
    '25.7.20 10:37 AM (58.140.xxx.182)

    이해가 가네요.

  • 6. 돈도
    '25.7.20 10:48 AM (1.235.xxx.138)

    버는분이 뭐하러 시집일에 일일이 다 응하나요?
    돈벌면 큰소리 내고 빠질수있잖아요?
    원글님 착하신가부다.
    부당하고 하기싫은건 하지마세요/뭐하러 시집사람들한테 끌려다니세요///

  • 7. 그쯤되면
    '25.7.20 11:04 AM (211.235.xxx.103)

    그 쯤되면 시가도 징글징글하지만 아직도 끌려다니는 남편이 더 짜증날텐데요… 남편한테 애데리고 너나가라 한 건 잘 했어요.

    뭐 그 즈음에 저도 경험이 있네요

  • 8. ..
    '25.7.20 11:05 AM (140.248.xxx.0)

    이제 하기싫은거 어느정도 안하고 살려구요.
    결혼하고 얼마안되어 시모 환갑이었는데 명품백 타령해서 루이비통 사주고..
    칠순땐 또 가고싶다는 해외 다같이가고..
    진짜 해준것도 없으면서 뭐그리
    하고싶은것도 많고 당당한지 어이가 없어요.
    남한테 자랑하고싶어서 저러나 싶어요.
    꼭 어디 대동해서 다같이 가려고 하고 ㅜㅜ
    정말 없는집 홀시모가 최악이네요. 거기다 딸도 없어서 바른말 해주는 사람도 없고 ㅡㅡ

  • 9. ...
    '25.7.20 11:09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10년 넘게 당하고 살면 자기가 바보라고 할 수 있어요.. 솔직히..
    해외는 거절하세요 님만 빠진다고 하시면 됨
    생각보다 어렵지않음 한번 그러고나면 다 받아들임

  • 10. ...
    '25.7.20 11:11 AM (58.140.xxx.145)

    요즘 세상에 10년 넘게 당하고 사는건 본인이 바보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거절하시면 됨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점점 참는 시간은 빨라져서 요즘 결혼한 사람들은 2~3년도 안참을꺼예요
    님이 빨리 엎어버리시는게(말이그렇다는거고 걍거절하시라는거) 님자녀를 위해서도 좋아요
    당한사람이 시집살이 시킨다는 말이 있어요
    님대에서 끊으세요

  • 11.
    '25.7.20 11:12 AM (39.7.xxx.73)

    교회다니면 남들눈 의식해서 그러는거 커요.
    아는 언니도 교회는 안다녀도 되는데 무슨 날에는 억지로 가서 앉아있는다 하더라구요.자식들 대동하고 안가면 챙피하니 어쩌니 해서요.

  • 12.
    '25.7.20 11:31 AM (203.128.xxx.84) - 삭제된댓글

    기력도 좋으시네요
    날도 더운데 누가 어디 가자고해도 싫겠고만...
    애는 애딸려 보내세요 고생하라고...
    남편만 가라고해요

  • 13.
    '25.7.20 11:31 AM (203.128.xxx.84)

    기력도 좋으시네요
    날도 더운데 누가 어디 가자고해도 싫겠고만...
    애는 왜 딸려 보내세요 고생하라고...
    남편만 가라고해요

  • 14. 더구나
    '25.7.20 11:32 AM (203.128.xxx.84)

    물난리나서 난리도 아니구만
    속편한 어르신일세

  • 15. 그맘
    '25.7.20 11:41 AM (223.118.xxx.106)

    이해해요.

  • 16.
    '25.7.20 12:06 PM (211.57.xxx.145)

    맞아요
    딸이 있어야 바른말을 해주는데....

  • 17.
    '25.7.20 1:48 PM (58.235.xxx.48)

    이 더위에 몰려다니고 기운도 좋으시네.
    시부모가 돈 써도 갈까말까한 여름 휴가를
    내 돈 쓰고 가라니 그게 휴가인가요 ㅠ
    남편만 보내세요.

  • 18. ....
    '25.7.20 2:27 PM (1.241.xxx.216)

    남편만 보내세요
    원글님도 지칠만 하고 그럴 때지요
    어머니 모시고 다니는 거 그집 아들들이 하면 되지요
    그집 장남이 뭐라고 하면 그 집에서 더 챙기라고 한 발 더 물러서도 되고요
    힘들다고 느낄 때는 하면서 짜증나는 것 보다 욕 먹더라도 내려놓는게 낫더라고요
    억지로 싫은데 해도 언젠가는 못할 날 오고 욕먹는 건 매한가지에요
    원글님 갱년기 오고 애 사춘기 오고 진짜 그런거 아니여도 힘들 나이 옵니다

  • 19. 그래서
    '25.7.20 4:26 PM (1.237.xxx.190)

    시댁이 똑똑하면 며느리한테 저러지 않죠.
    그래봐야 자기 아들만 불편하게 만드니까요.
    아들 내외 부부싸움 나게 만들고..
    한심해요.
    저도 요며칠 열받아서...30년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695 전공의 복귀 반대하고 의대생 유급 시키면 꿀빠는 사람 14 저기 2025/07/23 3,189
1724694 통제성이 강한 인간은 어떻게 해야해요? 8 2025/07/23 2,357
1724693 배 따뜻하게 찜질하면 자궁근종아픈거 덜한가요? 4 00 2025/07/23 1,886
1724692 남세진 판사가 윤석열이 잡고있는 동아줄이랍니다 12 ㅇㅇ 2025/07/23 5,240
1724691 두리안 살 많이 찌겠죠? 6 ㅇㅇ 2025/07/23 1,762
1724690 강선우 사퇴하라고 한 글 9 좀전에 2025/07/23 2,751
1724689 튀어나온 0.3 미리정도되는 점 ..이거 빼면 튀어나온피부가 평.. 3 ㄱㄱㄱ 2025/07/23 1,834
1724688 김건희측 "심야 조사는 무리" 특검에 요청 21 ... 2025/07/23 3,753
1724687 사춘기딸과 핸드폰때문에 매일이 전쟁 ..어찌해야할까요 7 ㅁㅁㅁ 2025/07/23 2,288
1724686 친정엄마 오랜만에 만나고 왔는데 5 친정 2025/07/23 3,644
1724685 여성가족부가 2030대 남성의 공공의 적입니다.. 54 ........ 2025/07/23 3,817
1724684 옥수수 삶아야해요 8 미추홀 2025/07/23 3,158
1724683 특검이 안되면 특별재판으로 2 아직맘놓을태.. 2025/07/23 1,001
1724682 이수지 래퍼 데뷔한거 보셨어요? 14 ooo 2025/07/23 4,590
1724681 오늘 점심 동네 집밥에서 ㅡ 별거 아님 3 점심 2025/07/23 3,136
1724680 삶자체가 똑똑치 못했어요 6 후호 2025/07/23 3,534
1724679 해주 오씨와 청송 심씨.. 외모 특징 12 ㅇㅇ 2025/07/23 4,421
1724678 오세훈TV 보셨어요? 극우유튜버 빰치네요 2 혈.. 2025/07/23 1,692
1724677 47->73->62->67kg 다이어트 힘드네요.. 4 ... 2025/07/23 3,142
1724676 유명한 대중가수중에 누가 노래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50 노래듣기 2025/07/23 4,740
1724675 80대 어르신의 절박뇨가 비뇨기과 약으로 고쳐지나요? 9 82 2025/07/23 1,976
1724674 영어 좀 하는 초등한테 고1 모의고사 영어 많이 어려운가요? 7 .. 2025/07/23 2,186
1724673 강선우 자진사퇴…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사과하라” 협공 48 이럴줄 몰랐.. 2025/07/23 4,527
1724672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16 ㄱㄱ 2025/07/23 2,646
1724671 톡할 시 ~ , 요 표시는 어떤가요. 15 .. 2025/07/23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