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나라 같네요. 연대에 일이 있어서 홍대쪽 호텔에서 묵었는데요.
호텔 투숙객도 90퍼센트는 중국인인 것 같고요. 중심지에 있는 비싼 호텔인데요.
주말이라 사람도 엄청 많은데 정말 80퍼센트? 외국인 아님 휴가나온 군인과 여친.
가게 종업원들도 제가 말 붙여 본 두 명다 외국인 억양이더라고요.
버스킹도 많이하고 들어가는 음식점도 다 싸고 맛있고.
아이도 데려갔는데 얘도 2박3일 외국여행 다녀온 기분이라고 정말 재밌었다네요.
다음주에 태국가려고 했다 일때문에 취소하게 됬는데 태국만큼 이국적인 정취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