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가서 들었는데 사운드가 표현이 안되네요.
가수가 내 앞에서 오케스트라 앞에서 노래 불러주는 느낌? 바로 하이볼 한잔 만들었어요.
찾아보니 560만원이에요. 아 네 .
뱅앤올룹슨 5억짜리 스피커 소리는 뭐 상상도 안되네요.
그런데 아파트에서 A9 이거 틀면 주위 집들한테 괜찮아요?
변기물소리도 들리는데 사도 못트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친구집에 가서 들었는데 사운드가 표현이 안되네요.
가수가 내 앞에서 오케스트라 앞에서 노래 불러주는 느낌? 바로 하이볼 한잔 만들었어요.
찾아보니 560만원이에요. 아 네 .
뱅앤올룹슨 5억짜리 스피커 소리는 뭐 상상도 안되네요.
그런데 아파트에서 A9 이거 틀면 주위 집들한테 괜찮아요?
변기물소리도 들리는데 사도 못트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음악소리 다 들려요
트로트가 아니라 다행이랄까........
다들 설치한 후기들이 150건쯤 되던데 다들 조용히 트나요? ㅋ
쫌 과장되게 공포영화보는데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진짜 무서웠어요
물건 바닥에 그것도 풀숲에 떨어질때 사라락~하는 소리까지 다들림
전 죽어요 . 절대 못틀것 같아요.
저는 영국 루악스피커 7년전 500정도 줬는데 티비와 연결도 되고 좋아요
제가 큰소리를 좋아하지않아 스피커의 기량?을 마음껏 즐기지는 않지만 좋은 스피커가 주는 행복감이 크네요
스피커라는 것도 있군요. 제가 오십평생 음악에 젬병인데 심봉사처럼 눈이 트였어요. 스피커가 주는 행복감이라는 말씀이 이제는 뭔지 알아요!
명품백보다 너 좋은거였어요.ㅎㅎ
귀가 트여서 이제 돈 많이 버셔야겠어요ㅎㅎㅎ
돈이 많으면 참 좋겠다 싶은 때가 점점 많아지니 큰일이예요
저는 친구가 오디오병이 깊어 친구 바꿀 때 하나 중고기로 얻어비꿨는데, 그것도 좋네요.
스피커가 중요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보니 2000만원짜리 스피커도 있고
집에 여러종류의 초고가 오디오 구비하더군요.
30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 쓰는데 다른거 싼거로 듣다가 이거로 들으면 안들리던 악기 소리가 나고 영어공부할때도 더 잘들려요. A9.. 나중에 사야겠네요
소리로 틀어도 좋아요
GV70을 구입하면서 스피커 뱅앤올룹슨을 옵션으로 넣었습니다.
플레이리스트 없이 지나차트를 틀고 다니니
아이돌노래가 대부분인데요.
관심도 없었는데, 아이돌 음악의 비트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이런 맛이었구나!
50대 아줌마가 요즘은 블핑의 뛰어에 둠칫둠칫 하고 다닙니다.^^
저도 10년전쯤 루악 스피커 디지탈 라이오겸용 사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그걸로 음악들으면 왠지 귀가 편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사고싶다.피아니스트 연주 들으면 끝내줄것 같다
음향기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어요. 매니아층 많고 정보도 있어요.
명품백 사는거보다 이런게 더 돈값하지 않나요?
스피커 맛들이면 돈쓰며 듣다 현장 공연이니 연주 들으면 아무리 좋은 스피커도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하게 어울리며 여기저기서 나는 소리의 향연을 못 따라감을 실감하고 공연이니 연주회를 쫓아다니게 되는거죠
저도 클래식 듣다가 연주회 맛들인 뒤로는 지방이든 해외든 연주회 찾아다니고 모아둔 돈 쓰고 그래요
세상엔 똑같은 연주가 없고 그 자리에서 그 시간에 그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단 하나의 연주 밖에 없는지라…
하지만 생활이 있고 돈도 한정된지라 평소엔 빵빵한 스피커가 있는 곳에 가서 듣거나 30만원 넘는 노캔 이어폰 장만해서 공연을 방불케하는 음악으로 즐기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좋은 스피커는 소리의 진동이 뼈 전체를 지나가는 느낌이 극대화 되더라구요
저희 집 스피커도 좋지만
큰시아주버님댁이 이쪽 전문가라서 그 집에 가서
음악 들으면 정말 환상입니다
부럽지만 공동주택에서는 그 음향을 다 누릴 수도 없겠더라구요
볼륨이 어느정도 높아야 그 음향을 다 느끼죠.
공동주택에서 괜찮은 볼륨으로는 좋은 스피커인지 몰라요.
그런데 볼륨 못 높이니 ... 공동주택에서는 쓸모가 없다는 ...
1억짜리 스피커로 찬혁의 장례희망 듣고
그자리서 통곡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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