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폭우로 사망자가 최소 10명입니다

........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25-07-20 07:22:02

어제 산청에서만 6명이 사망했어요.

그런데 아직 광주에서 2명 산청에서 6명이 실종상태라네요.

여름마다 반복되는 물난리 ㅠ

 

IP : 83.229.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0 7:46 AM (223.38.xxx.15)

    하루 아침에 가족 잃은 사람들은 얼마나 황망할까요
    뉴스엔 안나와도 대피하다 다친 분들도 많을텐데
    집 가게 회사 농지 가축 등 맘 아파서 못 보겠어요

  • 2. 기후위기
    '25.7.20 8:05 AM (221.142.xxx.120)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런 양상으로
    폭우가 온다는데
    진짜 큰일이네요.
    열심히 예방한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집중호우가 오면
    할수있는 게 없을 것 같아요.
    너무 무섭고 겁이 나네요.

  • 3. 국힘이던
    '25.7.20 8:07 AM (118.235.xxx.194)

    민주던 예방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 4. ..
    '25.7.20 8:22 AM (58.29.xxx.133)

    진짜 예비 할수도 없는 자연재해가 앞으로는 더 많아질텐데
    무섭네요

  • 5. 아무리
    '25.7.20 9:17 AM (121.200.xxx.6)

    사전에 하천정비하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해도
    쏟아지는 물폭탄을 어찌하겠어요.
    온갖 썩은 잔나뭇가지들, 쓰레기들 떠밀려 와
    물길 막아 버리고 한꺼번에 밀려 내려오면
    대책 없을거예요.
    올해, 내년 산불에, 장마에 내가 죽을지
    안방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죽으리라고
    누가 예상이나 할 지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어요

  • 6. ....
    '25.7.20 9:19 AM (39.113.xxx.207)

    윤석렬 탓인데 댓글부대 어디로 갔나.
    이제는 은근슬쩍 정부탓 아니고 재해일 뿐이라하네

    실종자분들 무사히 구출되길 바랍니다.

  • 7. ㅋㅋ
    '25.7.20 9:28 AM (220.122.xxx.98)

    각자도생의 시대네요
    정부도 없고
    대책도 없고
    사진 찍어 언플만 오지게 하는 쓰레기만 득시글하는 세상

  • 8. ..
    '25.7.20 10:31 AM (112.152.xxx.24)

    윤석열 탓요? 비오고 침수되는 상황에서 집에 가고 해외 가는게 정상입니까? 뇌는 있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73 가정용 혈압기 수치 낮게 나오나요 2 마윤 13:55:50 77
1738372 챗gpt 사주 정말 맞는거같으세요? 2 챗지피티 13:52:10 219
1738371 강선우 공격은 이재명 악마화패턴이었다 23 13:40:36 476
1738370 "집이 지옥 될라" 화들짝...수억 날려도 상.. ... 13:37:33 922
1738369 민주당원 투표 개인날 13:35:20 122
1738368 레몬파운드케익 자꾸 생각나요 5 내일 13:33:12 573
1738367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손해배상 소송 시작 1 .. 13:33:03 420
1738366 챗GPT 삭제하고 다시 설치 1 챗지피티 13:31:59 384
1738365 전현무계획 과 여수 백반집 6 .. 13:31:12 1,239
1738364 지거국 대학가 풍경 6 ........ 13:30:58 863
1738363 집을비워놓고 매도할건데 6 감사 13:29:29 457
1738362 쿠팡 고객센터 1 아프다 13:20:15 300
1738361 날씬한분들 소식하고 여찌 사세요? 16 ㅠㅠ 13:19:26 1,398
1738360 15시간 지난 광어회 2 .... 13:17:57 350
1738359 공연서 불륜 현장 생중계된 미 CEO…사흘 만에 사직 12 ㅅㅅ 13:07:25 2,840
1738358 통밀교의 로비와 김거니 1 13:05:03 447
1738357 딸아이 남자친구가 인사를 하겠답니다 10 어려워ㅠㅠ 13:01:36 1,382
1738356 미국에서 식당 서빙잡으로 먹고 사나요? 13 ... 12:53:21 1,648
1738355 홍수로 ‘익사 위기’ 처했다 구조된 돼지가 보인 ‘의외의 표정’.. 9 .... 12:48:10 1,993
1738354 무엇이든물어보살 4남매 투석 엄마 10 ㅇㅇ 12:48:07 1,643
1738353 이사갈집은 구했는데,제집을 내놓아야해요 12 이사 12:47:25 1,289
1738352 이재명은 강선우 갑질을 알고도 인선했다 28 12:45:44 1,522
1738351 '순대에 간 많이 주세요'했더니 31 ........ 12:45:21 3,782
1738350 드라마 결혼계약 다시봐도 눈물나요. 2 .. 12:40:43 831
1738349 티만 입고 하의실종인 사람 봤어요. 6 안본 눈 12:39:57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