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smr 싫은 사람 계실까요?

ㅡㅡ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25-07-19 20:19:59

요리나 메이크업 영상을 자주 보는 편인데

딱히 asmr채널 아닌데도 중간중간 영상 진행하는 동안 틈나는대로 뚜껑이나 유리병 같은 걸 손 끝으로 두드리는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전 그게 좋기는 커녕 신경을 건드려서 너무 짜증스러워요.

마치 시계 초침소리나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나 쇳소리 칠판 소리 거슬리듯이.

대체 그 두드리는 소리가 어느 포인트에서 좋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요.

IP : 121.133.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7.19 8:21 PM (106.101.xxx.69)

    그거 거슬리더라구요.
    인스타같은데서 화장품발라본다 어쩌네 하면
    손톱으로 달그락 두드리는..그런거 말씀이시죠?
    넘 싫어서 소리 죽여버려요

  • 2. ㅇㅇ
    '25.7.19 8:23 PM (51.159.xxx.12)

    근질근질해서 몸 긁고 싶어져요. 저는 음식 관련으로 검색했다가
    그런 영상 보게되면 빨리 뒤로가기하는 편이라서
    그런 채널 종류가 다양한줄도 몰랐네요 ㅋ

  • 3. ㅇㅇ
    '25.7.19 8:23 PM (121.173.xxx.84)

    싫어요. 그런걸 특별히 좋아하는 층이 분명 많아요
    저처럼 싫어하는 사람 역시 맣ㄴ음

  • 4. ..
    '25.7.19 8:24 PM (221.161.xxx.143)

    원래 그런 소리 자극을 통해 일종의 쾌감을 주는게 목적이라 헤드폰쓰고 들으면 더 자극적이예요

  • 5. ....
    '25.7.19 8:2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물건 두드리는 소리 보다 사람이 소근거리며 말하는 소리가 더 싫어요.
    듣기 좋게 소근거리는게 아니라 목 긁으며 나는 소리라서 너무 거슬려요.

  • 6. asmr
    '25.7.19 8:29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물건 두드리는 소리 보다 사람이 asmr이라며 일부러 작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소리가 더 싫어요. 듣기 좋게 소근거리는게 아니라 목 긁으며 나는 소리라서
    너무 거슬려요.

  • 7. ㅡㅡ
    '25.7.19 8:36 PM (121.133.xxx.145)

    소리를 줄이면 영상을 들을 수가 없고ㅜㅜ

    좋아하는 층이 많은가봐요.
    나는 절대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은데...

  • 8. 저는
    '25.7.19 8:39 PM (118.235.xxx.118)

    그보다도 식재료 던지고 함부로 하는 것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마카롱여사가 그래서 유행되더니, 너도 나도 식재로 던지고 함부로 하기 ㅡㅡ^

  • 9. ㅇㅇ
    '25.7.19 9:11 PM (106.101.xxx.213)

    저도 별로요
    취향이 마이너한지
    먹방도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70 저는 이렇게 안 더운 여름 처음 경험해보는거 같아요. ..... 01:09:21 15
1738369 순복음/통일교/극동방송을 압색하다니 1 전율이다 01:07:01 83
1738368 윤지오 후원금 반환 소송한 거 패소 했었네요 .. 00:52:49 246
1738367 부고 답례품 많이들 하나요? 6 ㅇㅇ 00:44:05 400
1738366 노년층 좀 있는 작은 아파트 회장 선거 미쳐 버려요.. 00:41:54 197
1738365 내란수괴윤석열 재판에 넘겼대요 2 아프겠다 00:34:47 880
1738364 온수매트 최저온도는 안 뜨거워요. 10 습기제거 00:30:59 219
1738363 독일 입국시 (액젓, 매실액, 홍삼 등) 수하물로 가져가도 통관.. 8 촌할매 00:30:31 264
1738362 사이트 마다 최강욱의원 후원글이 많네요 15 ... 00:29:15 680
1738361 제주매일올래시장 제주 00:28:34 140
1738360 챗gpt에게 위로 받았어요. 9 혼자놀기 00:18:59 577
1738359 지인(장애부모)와의 관계 4 00:14:23 918
1738358 이거 보셨어요? 김건희 아버지 10 집구석 유전.. 2025/07/19 2,766
1738357 오늘 로또 한 곳에서 8건 당첨... 5 ㅇㅇ 2025/07/19 1,775
1738356 뉴욕여행 4탄, 작은 배낭 이야기 5 저는지금 2025/07/19 651
1738355 시어머니한테 괜히 김치보냈다 후회 .. 45 우씨 2025/07/19 3,226
1738354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ㅇㅇ 2025/07/19 1,061
1738353 비 징하게 오네요 진짜 3 ..... 2025/07/19 1,194
1738352 생활에 은근 유용한 기술 10 111 2025/07/19 1,541
1738351 오랜안에 연락 온 친구 1 ... 2025/07/19 1,523
1738350 팔자 좋다는 말 참 무례해요 6 팔자 2025/07/19 1,567
1738349 성수동 디뮤지엄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이제야아 2025/07/19 141
1738348 당근에서 사는 곳과 직장 두군데에서 모두 1 .... 2025/07/19 500
1738347 똑같은 옷인데 여름되니 가격이 올랐어요 1 ㅇㅇ 2025/07/19 1,056
1738346 팔다리 쥐가나는증상 1 알라뷰 2025/07/19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