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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사도 부모가 이혼한집이면....

제발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25-07-19 18:54:21

능력있는데 이혼안하면

병*취급하는 82

 

맨날

이혼해라 절교해라

비혼이최고..라는 82

 

 

지금 베스트글 달린 댓글보니

떤세상....

 

이혼한 집 자녀 심지여 여자의사인데.

배우자로 삻다하네....

 

역시 

이혼해라 절교해라

비혼이최고..는

걸러 들어야하는

대부분...사회부적응자들의 주장

 

IP : 175.116.xxx.1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5.7.19 6:55 PM (1.239.xxx.246)

    그게 좋나요?

  • 2. ㅅㅅ
    '25.7.19 6:57 PM (218.234.xxx.212)

    싫다라기 보다 딱 그만큼 디스카운트겠죠. 당연히 좋은 배우자감인데 약간 디스카운트

  • 3. 그건
    '25.7.19 6:58 PM (221.138.xxx.92)

    바램인거죠...

  • 4. mm
    '25.7.19 6:59 P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

    같은 사안이어도 엮인 사람들 입장이 다르니
    말이 다 다를 수밖에 없죠. 넘 당연한 거 아닌가요

  • 5. mm
    '25.7.19 7:02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같은 사안이어도 엮인 사람들 입장이 다르니
    말이 다 다를 수밖에 없죠. 넘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내 인생만 보자면 이혼하는 게 나은 상황인데
    자식 인생 보면 이혼가정 자녀되니 이혼 안 하는 게 낫고
    뭐 그런거죠

  • 6. 직업과 이혼이
    '25.7.19 7:02 PM (110.70.xxx.135)

    중요한게 아니고 성장과정에서 어떻게든 부모를 통해 학습되어지는게 있는것은 무시못하죠.

    그 많은 갈등을 통해 인간적으로 성숙하다면 흠도 아니죠.
    극복하지못 한다면 큰 상처인건 분명하고 그 마음이
    자녀들에게 도 영향은 있지않을까요

  • 7. mm
    '25.7.19 7:03 PM (106.101.xxx.210)

    같은 사안이어도 엮인 사람들 입장이 다르니
    말이 다 다를 수밖에 없죠. 넘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내 인생만 보자면 이혼하는 게 나은 상황인데
    자식 인생 보면 이혼가정 자녀되니 이혼 안 하는 게 낫고
    뭐 그런거죠
    세상에 완전히 좋고 옳기만 한 결정이 어딨나요

  • 8. ...
    '25.7.19 7:08 PM (210.121.xxx.84)

    정말

    이혼해라
    비혼해라
    애낳지마라
    손절해라등등등..,

    이거 정말 사회 부적응자들이 하는말 맞아요.
    자기들이 불행하니까 남도 불행해지길 바라는것.
    여기 놀아나는 사람들은 바보인증.

  • 9. ditto
    '25.7.19 7:1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요즘 왜 이렇게 82비하하는 글들이 한 페이지에 하나씩 올라오는 거지?? 저 글 문맥이 그렇게 이해안되나 ㅋ

  • 10. 아주오래전
    '25.7.19 7:12 PM (58.29.xxx.185)

    여기서 새댁이 남편과 시댁에 대한 불평을 했는데
    다들 댓글로 이혼해라 어쩌고 하니
    진짜로 이혼했던 사례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제 기억엔 여기였는데 다른 사이트였을 수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가 이혼하란다고 이혼하는 바보가 있긴 하더군요.

  • 11. 이혼해도
    '25.7.19 7:22 PM (175.113.xxx.60)

    딸이 의사면 서로 모셔갑니다.
    외모가 살짝 .. 튜닝이 필요한건지도몰라요.

  • 12. 착각
    '25.7.19 7:30 PM (175.123.xxx.145)

    여의사 며느리로 볼수있는 집안이면
    이미 넘사벽 집안이죠
    그런집안에서는 이혼부모 며느리 싫을수 있겠죠

    일반적인 가정에선 의사 며느리 탱규~일텐데
    그럼 또 그런 일반적인 집에 의사가 시집안갈꺼구요

  • 13. 동감
    '25.7.19 7:51 PM (118.235.xxx.103)

    말과 행동이 다르면서 그게 부모인거라며 합리화는 쩔어요

  • 14. ...
    '25.7.19 10:04 PM (39.117.xxx.84) - 삭제된댓글

    왜 그런 댓글을 같은 사람이 달았을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댓글을 달은거예요
    다들 다른 사람들일겁니다
    뭉뚱그려서 보지 마세요

  • 15. 이혼이 문제
    '25.7.19 11:20 PM (121.175.xxx.161)

    근데, 그 흠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결혼이니 뭐니 내 삶에 조건에 크게 영향이라도 있을거라고
    속상해하는 모습에 전 조금 이해가 ...

    흠이라면
    유전병
    능력없는 부모
    재정능력
    백수... 등등 아주 무수한데 ..

    그건 본인 자존감의 문제라고 봅니다.
    부모가 떳떳하게
    자녀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함께 해왔다면
    자녀가 그런거에 절대 휘말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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