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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물질로 사치한 거 있으면 말해볼까요

소소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25-07-19 18:10:50

저부터 말해볼게요..

저는 롤렉스가 그렇게 사고 싶었어요...

대출 있는데 왠 롤렉스 하면서

천만원에서 부터 2천으로 오를때까지 못샀어요.

50대 중반 샀는데 

손목도 안이쁘고 생각보다 식상한 느낌도 드네요.

 

가죽 잠바 7년 전에 110만원 주고 샀어요.

늘 이거는 고급 옷이다. 만족하면서 잘 입어요.

 

지금은 천만원 넘는 팔찌가 사고 싶어요.

제작하면 반값이구요.

제작 팔찌하면 만족 못하겠죠..

50대 딱 중반인데 팔찌한 손목이 이쁠까요.

사지 못할 거 같지만 산다면 10년 보고 사는 템인데요.

 

아쉬운 거는 더 젊을 때 좋은 거 사서 할걸 하는 마음이요.

젊을 때 사고 싶은 거 사서 해도 더 가난해지거나 

안샀다고 더 부자가 되는 거 같지도 않네요.

 

그냥 젊음의 시간은 짧은 거 같고 

내 욕망을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IP : 222.236.xxx.14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질은
    '25.7.19 6:13 PM (210.222.xxx.250)

    아닌데 해외여행에 큰돈이 들어가네요.

  • 2. 정답이 있을까요
    '25.7.19 6:14 PM (175.123.xxx.145)

    돈없는 사람들은 병나서 치료비 몇천만원없어 죽는사람도 있으니
    목숨값이고
    돈 많은사람들에겐 유행따라 디자인별로 다 갖춰도
    되는거구요

    가끔 돈없으면서도 ᆢ
    돈은 어차피 종이쪼가리라서
    먼저쓰는 놈이 임자라는 사람이
    문제인거죠

  • 3. 그래도
    '25.7.19 6:15 PM (58.29.xxx.96)

    젊을때 버는돈이 늙어서 버는돈보다 더 힘이 쎄죠
    저는 집한채값 옷이며 장신구며 30년전에 명품옷도 입어보고 로렉스금시계도 차보고 한달에 400씩 썼어요

    지금은 초알뜰로 살고 있어요.
    돈모아서 주식한다고요
    다해봐서 원은 없어요.

  • 4. ..
    '25.7.19 6:18 PM (211.218.xxx.251)

    집 지은 거요. 사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 5. 아..
    '25.7.19 6:22 PM (223.38.xxx.104)

    집 분양 받고 입주 할때 인생 처음으로 카드 한도초과 해 봤어요
    깜짝 놀라서 일시불 1억으로 늘렸는데 지금은 다시 줄여도 될 거 같아요
    저도 집이 가장 큰 사치품 같아요

  • 6. .....
    '25.7.19 6:25 PM (58.123.xxx.102)

    그냥 지르세요. 다 한때 입니다.
    가방에 빠졌을 때 1년에 샤넬 4개까지 질러보고 원피스는 실크 아니면 안 됐던 때도 있었네요. 필립림 가죽이 좋거든요. 가죽쟈켓 2개 지르고 그러다가 나중엔 보석으로 옮겨와 2부 다이아 테니스 등등 해마다 천만원씩 몇 년간 생일 선물이다 생각으로 샀는데 지금은 잠잠해졌어요. 옷 한벌도 안 사네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 7. 샤넬백요
    '25.7.19 6:26 PM (1.239.xxx.74)

    샤넬백 점보랑 .시즌백 인기있는거. 작은거 woc.등 종류별로도 다 샀는데 그중에 싼 woc젤작은거를잘들고 다녔고 나머지는 막상 편하게잘안들고 다니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사고싶은거 사서 이제 가방에 큰미련없어요 샤넬백 클래식이나 에르메스 버킨백 보면 요즘은 오히려 좀 촌스럽게 느껴져요

  • 8. 인생
    '25.7.19 6:27 PM (124.53.xxx.169)

    결국은 나를위해 사는 걸요.
    욕망을 너무 억누룰 필요 뭐있겠어요.
    한때 날렸던 86세 되신 집안 어른을 만나
    점심을 사드리고 얘길 들어드리고..
    인생사 화무십일홍에
    누구든 늙으면 쓸쓸 허무 ..

    훗날 후회안될 정도로만 내욕망에
    충실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싶어요.

  • 9.
    '25.7.19 6:31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재미있어요 대리만족되네요
    저는 작년에 남편 피아제 시계 하나 사주고 제거 탱크루이 1600정도 주고 산게 제 몸에 걸치는 것 중 가장 고가예요

  • 10.
    '25.7.19 6:35 PM (118.235.xxx.62)

    원글 댓글 재미있어요 대리만족되네요
    저는 작년에 남편 피아제 시계 하나 사주고 제거 탱크루이 1600정도 주고 산게 제 몸에 걸치는 것 중 가장 고가예요
    작년 겨울에 막스마라 마담코트 유럽에서 사왔고요
    남편에게 매년 2000씩 사치하자(여행 포함) 말하고있던 참이예요 못들은 척 하네요
    24살부터 50중반 현재까지 맞벌이 노후준비 애들 지원준비는 다 끝났는데 돈 잘 못쓰겠어요 돈쓰는것도 T인 저로서는 계획이 필요해요

  • 11. ...
    '25.7.19 6:39 PM (118.235.xxx.205)

    계속 모으다가 좀 쓰자 싶어서 올해 두번째 인상직전에 몇년 벼르던 까르띠에 팬더 시계 하나 사고 좋다~~ 하던 중에 지나가다 행사장에서 보고 꽂혀서 예거에서 시계 하나 더 샀어요.
    내년에는 졸지에 백화점 라운지에서 앉아서 공짜커피 마시게 생겼네요.

  • 12. 지르다
    '25.7.19 6:40 PM (59.21.xxx.89)

    젊어서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하다 부도내고 도망간 주부들 여럿 봤어요
    소꼽 친구 중에도 2명은 분수에 맞지 않게 명품을 좋아하는데
    그 아이들은 항상 욕구불만에 불행해요
    한명은 훔쳐서 유명해지기도 했고 다른 한명은 가산을 탕진해서 유명해졌었어요.
    학부모 중에도 명품 좋아하다 돌려막기로 버티다 결국 야반도주 이혼의 절차를 밟고 사라졌어요

    근데 한달에 400 으로 사치가 되나요 ? 명품하나 없는 보통 가정도 600이상 쓸텐데 글들이 좀 현실감각이 없어보입니다.

  • 13.
    '25.7.19 6:41 PM (118.235.xxx.62)

    윗님 예거 뭐사셨어요? 저는 스틸시계가 필요해서 리베르소원 듀에토 보고있어요 가죽줄도 포함인거요

  • 14. ...
    '25.7.19 6:42 PM (118.235.xxx.173)

    오 저 바로 그거 샀어요. 다이아 아래위로 두줄 조르르 박힌 2200짜리요. 그날 그게 왜 그리 눈에 꽂히던지요... 집에서 봐도 이쁘기는 너무 이뻐요.

  • 15.
    '25.7.19 6:44 PM (118.235.xxx.62)

    부모님이 자수성가로 재산을 서민 기준 많이 모으셨어요
    쓰던 분들이 아니라 필요한건 좋은거로 사시는데 소비욕구가 없으신건지 아직 절약습관이 강하신건지 돈을 못쓰세요
    아버지는 자식들 소소히 도와주시며 만족하시는데 엄마가 80넘으시니 좀 후회가 되나 이제 뭘 살 의욕도 없다고 하시는거 보고 자기 수준에 맞는 사치도 슬슬 해야겠다 싶어요

  • 16.
    '25.7.19 6:46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그거 보고있는데요 한번 차보러 가려구요

  • 17. 30년전에
    '25.7.19 6:50 PM (58.29.xxx.96)

    400만원이요ㅎ

  • 18. 켈록
    '25.7.19 7:02 PM (118.235.xxx.210)

    15만원 양우산 좋아서 20만원에 육박하는 것도 샀다고 자랑하러 들어왔건만ㅎ

    예거는 꼭 해보고 사세요 그리구 듀에토는 은근 도톰해서.... 롤렉스 촌스럽다했는데 예거는 저한테 안 받고 롤렉스랑 까르띠에 루이가 어울리더라고요

  • 19. Gg
    '25.7.19 7:08 PM (106.101.xxx.198)

    그 정도면 엄청 아끼고 사신 거 아닌가요?
    팔찌 제작은 하지 마세요. 그거는 짝퉁이잖아요.
    그냥 사세요

  • 20. ....
    '25.7.19 7:09 PM (211.235.xxx.177)

    ..

    '25.7.19 6:18 PM (211.218.xxx.251)

    집 지은 거요. 사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
    저 이거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인테리어 올수리 해보고 한 한달동안 하자에 시달리고는 집 짓는건 무서워서 엄두를 못내겠어요

  • 21. 팔찌
    '25.7.19 7:10 PM (14.56.xxx.78)

    혹시 반클리프나 불가리인가요
    그 정도 가격대면 제작하느니 그냥 사세요 ~~
    70, 80대에 가서 새로 사느니 지금이 가장 젊을 때입니다~~

  • 22. 3억
    '25.7.19 7:16 PM (223.39.xxx.85)

    저는 올해 초에 3억짜리 자동차 출고한거요

  • 23. 소파에
    '25.7.19 7:18 PM (121.128.xxx.105)

    누워서 반클 홈피에서 주문해봤어요.
    나가기 귀찮았음. 잘 오더구만요. 발렉인지 그런거만 배달해주는 업체였어요.

  • 24. 한살
    '25.7.19 7:27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한살이라도 어릴때 예쁘게 하고 다니는거 전 찬성하고 실행하고 있어요.
    옷도 젊어서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더라구요. 최대한 다양하게 입어보고 싶어요.
    능력되신다면 사세요. 저도 올해 까르띠에 팔찌 2000넘는거 샀어요. 재작년엔 천넘는거 샀구요. 외국 인스타 스트릿패션 80대 할머니들도 잘만 하고 다니더라구요. 전 충분히 가치있는 소비라고 생각해요.

    여기서는 돈생기면 금사라고 하는데 전 반대예요. 마음 설레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소비도 가심비가 충분한 소비라고 생각해요.

  • 25. 사세요.
    '25.7.19 7:29 PM (220.72.xxx.108)

    한살이라도 어릴때 예쁘게 하고 다니는거 전 찬성하고 실행하고 있어요.
    옷도 젊어서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더라구요. 최대한 다양하게 입어보고 싶어요.
    능력되신다면 사세요. 저도 올해 까르띠에 팔찌 2000넘는거 샀어요. 재작년엔 천넘는거 샀구요. 외국 인스타 스트릿패션 80대 할머니들도 잘만 하고 다니더라구요. 전 충분히 가치있는 소비라고 생각해요.

    여기서는 돈생기면 금사라고 하는데 전 반대예요. 마음 설레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소비도 가심비가 충분한 소비라고 생각해요.

  • 26. 소소
    '25.7.19 7:29 PM (222.236.xxx.144)

    네 작년부터 팔찌가 사고 싶어요.
    물론 팔찌 사고 싶었던 거는
    몇년 전이지만
    사고 싶은 팔찌는 까르띠에 러브구요.
    1200만원 정도 하는 듯...
    제작 500만원

    남편에게 저를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라고
    했어요.
    제 형편에 과한 듯 해서 늘 고민만 해요.
    50대 중반인데 지금 사서
    10년 이쁘게 할 수 있을까요?

    또 시계나 팔찌는 10년 전에만 샀어도
    그런 마음 많이 들어요.
    이쁠때 반짝 반짝이게 해서
    더 이뻐보일 걸

    남이 한 거 이쁘다고 눈길만 보낸 것이 아쉽네요.

  • 27. 소소
    '25.7.19 7:33 PM (222.236.xxx.144)

    돈 버는 재주가 없어서 더 못사요.
    남들은 주식이다 뭐다 하는데..

    가늘게 벌어서 적게 저금하니
    사고 싶은 거 살 때는 많이 많이 고민해요.
    그러다 젊음이 간 것을
    올해 깨닫고 아쉬움이 남네요.
    또 주식이다
    뭐다 안하니 돈을 잃은 적도 없구요.

  • 28. 저는
    '25.7.19 7:36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자전거요.
    아무리 다녀봐도 제 자전거보다 예쁘고 멋진 자전거는 못 봤어요.
    다른 것엔 엄청 아끼고 안 쓰는데
    저만 타는 자전거에 돈 많이 들어갔어요.그래도 탈 때마다 아주 만족하며 타고 다녀요.

  • 29. 사세요.
    '25.7.19 7:41 PM (220.72.xxx.108)

    저도 재작년에 산게 러브인데 올해 산 더 비싼 앵끌루보다 훨씬 마음에 들고 옷에 구애도 없어요. 10년이 아니라 호호할머니 돼도 하실 수 있어요.사이즈는 오리지널 추천해요.

  • 30. 0000
    '25.7.19 8:15 PM (182.221.xxx.29)

    우리나이에 그정도로 척척살정도로 여유있는집 있나요?
    작년에 700주고 산 목걸이 데일리로 매일하고 만족스러워요
    반지 두어개 팔찌랑 시계 지르고 싶네요.
    근데 모은 돈이 없어지는게 너무 무서워요

  • 31. 와우
    '25.7.19 8:39 PM (221.149.xxx.103)

    다들 여유가 있으시거나 눈 먼 돈** 주식이나 코인 등으로 이익 실현하신 건가요? 저희 부부는 근로소득만 있어서 돈을 못써요. 강남 40평대 자가 현금 10억 있어도 12년 된 국산차 타요. 노후 연금은 둘이 600 나올건데도. 심지어 남편은 작은 차 살 생각 ㅋ.

  • 32.
    '25.7.19 9:27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ㄴ이런 댓글 왜 없나 했네요. 진짜 밥맛없네요.

  • 33. 와우
    '25.7.19 9:33 PM (118.235.xxx.245)

    ㄴ비꼬는 댓글 너무 기분 나쁘네요.
    사람마다 가치두는 부분이 다르지 않나요?

    그돈 있는데 못쓰고 있는것도 님사정이지만 비꼼이 느껴지는건 제가 꼬여서겠죠.

  • 34. 소비
    '25.7.19 9:35 PM (110.14.xxx.103) - 삭제된댓글

    주식으로 대박?나서 돈 많이 벌었는데
    특별히 사고 싶은게 없어요.
    까르띠에 베누아 뱅글 살까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 35. ,,,,,
    '25.7.19 10:00 PM (110.13.xxx.200)

    다들 가치가 다르다고 본인이 말해놓고 왜 상대가치는 뭐라고 하나요?
    본인 스스로 꼬여서라고 생각하면 그냥 지나가면 되죠~ ㅎ

  • 36.
    '25.7.19 10:10 PM (58.235.xxx.48)

    롤렉스 같은건 젊을 때 보다 오십 중반에 더 어울리죠.
    주얼리도 젊었을 땐 가늘고 작은 게 더 이쁘구요.
    지금이 플렉스 할 가장 젊은 시간이니 젊어서 못한 후회 마시고
    사고 싶은건 이제 지르면서 사세요.
    노후 대비도 대강 되신 듯 한데 쓰면 좀 어때요

  • 37. ..
    '25.7.19 10:14 PM (110.10.xxx.187)

    와우님은 강남 40평대 자가 현금 10억 있고 노후 연금까지 600만원 세팅한
    나도 12년 된 국산차 모는데
    니들은 도대체 얼마나 돈들이 많길래 그리 생각 없이 써재키냐고
    ㅋㅋ 거리시는 거 같아서 묘하게 보기 불편하네요.

  • 38. ....
    '25.7.19 10:49 PM (118.235.xxx.190)

    와우님 재산 대단한데 왜 굳이 그걸 여기 와서 늘어놓고.. 모두가 자기처럼 살아야 하는게 아닌데

  • 39. 세금 낼 팔자
    '25.7.19 11:25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상속세로 반은 날아갈텐데
    세금낼 바엔 그 돈 좀 쓰면서 살자 다짐에 다짐을 하면서도 실행이 안되네요.
    큰 마음 먹고 다이아 도로록 두른 반지랑 테니스팔찌했어요. 그 와중에도 무조건 아끼는 본능이 발동해서 18k도 아닌 14k 화이트골드 랩다이아로..ㅎㅎㅎ
    죽을 때 넘 억울할 것 같은데 왜이리 궁상일까요.

  • 40.
    '25.7.19 11:35 PM (112.166.xxx.103)

    월 1500 벌어도
    150짜리 가방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저로썬~
    악세사리가 거추장스럽다고만 생각되서
    전혀 안 하는 저로썬~
    잘 이해가 안되지만
    본인 만족이 중요하겠죠.

  • 41. 물방울
    '25.7.19 11:53 PM (49.165.xxx.150)

    18년전에 취미로 하는 바이올린을 3천만원 주고 구입한 것이 현재까지는 제일 큰 사치입니다..

  • 42. 무스탕이
    '25.7.20 1:04 AM (220.65.xxx.99)

    너무 입고 싶어서 30년전 100만원주고 샀는데
    따듯하지도 않고 2년지나니 때 타고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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