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와 한살림에 미역과 소금 산 이야기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25-07-19 16:44:13

한살림을 아이 어릴적 열심히 다녔어요

유기농으로 먹인다고

하지만 둘다 성조숙증으로 주사 맞음

 

젤 어이없는것은 일본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 터질때.

82와 한살림서 이제 미역과 소금 못 먹는다 난리

빨리 사 두라 해서

순진한 저는 미역을 엄청사고 소금도 두 가마니 사고

완전 코메디

 

그 미역 10분의 1 먹고 오래되서  버림

소금 김장도 안 하는 사람이 굵은 소금 두가마니는 왠 소용.

꽃소금이나 죽염소금 사서 반찬하고

두가마니 이사할때  창고에 있다 버림

 

지금 미역 잘 먹고  소금 이마트서 사서 잘 먹음

남편이 저 그거살때 유난이라 했는데

모르면서 그런다 남편 뭐라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82와 한살림 선동에 속은거 같음

IP : 211.234.xxx.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9 4:45 PM (118.235.xxx.7)

    소금은 오래둘수록 악인데 아깝네요

  • 2. 저도
    '25.7.19 4:45 PM (211.36.xxx.158)

    지나고 보니 헛짓 많이도 했어요

  • 3. ^^;
    '25.7.19 4:46 PM (118.235.xxx.222)

    성조숙증은 애들 많이 먹여 비만되어도 발병하고 유전도 있고.... 한살림으로 먹인대도 비닐 봉지째로 전자레인지 돌리고 그러면 할 수 없지 않나요

  • 4. ㅇㅇ
    '25.7.19 4:46 PM (118.235.xxx.7)

    약인데

  • 5. 그렇긴한데
    '25.7.19 4:48 PM (59.8.xxx.230)

    그게 어케 선동인가요 그리고 그런거에 휩쓸리고 하는 게 더 좀 그렇네요
    미역 살때 유통기한 확인안하세요? 저도 좀 사긴 했는데 먹을만큼만 사긴 했어요
    소금은 두가마니 이상 사긴 했는데 그걸 버릴생각 안하고 있어요
    뭐든 좀 생각하고 찾아보고 하세요
    지금 이런 글 올리는 건 여기를 이상하게 만드려는 선동 시작인거 같네요

  • 6. .....
    '25.7.19 4:50 PM (58.123.xxx.102)

    선동 이라는 생각으로 휘둘렀으면 못난 본인을 탓하세요.

  • 7. ㅇㅇㅇ
    '25.7.19 4:50 PM (117.110.xxx.20)

    식재료는 당연히 먹을 만큼만 사는건데, 과하게 샀다가 버린건 본인탓 아닌가요.

  • 8.
    '25.7.19 4:53 PM (222.120.xxx.110)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라하시다니요 ㅋㅋㅋ
    일본원전때문에 해산물사둬야한다고 광풍불때 전 그저 웃고 지나갔어요.

  • 9. ..
    '25.7.19 4:55 PM (182.221.xxx.146)

    저는 일본 방사능 배출 전 사놓은 미역과 김밥김
    알차게 먹었어요
    냉동실에 다 두고 잘 먹었는데
    국물멸치만 남아있어요
    백골뱅이 대게 가자미류 이런 바닥생선 안먹어요
    고등어는 노르웨이거 가끔 사먹구요
    해산물 좋아하고 고향이 동해시지만 이제는
    해산물 잘 안먹어요

  • 10. ..
    '25.7.19 4:55 PM (182.220.xxx.5)

    주변분과 나눠 드시지는...
    저는 선동이라고 생각 안해요.
    미래를 걱정하니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은 그렇개 준비하시는거죠.
    본인이 계획없이 따라하신거죠.

  • 11. ....
    '25.7.19 5:00 PM (121.171.xxx.111)

    어짜피 본인이 선택한게 결정적 원인 모두 남탓이죠! 앞으로는 그러지 맙시다.

  • 12. ..
    '25.7.19 5:00 PM (118.218.xxx.182)

    방사능 오염수 방류때 사놓은 액젓과 김 .다시마.미역 냉동실 냉장실에 두고 먹으니 전 너무 좋던데.

  • 13.
    '25.7.19 5:07 PM (223.38.xxx.102)

    방사능 오염수 방류전 사놓은 소금 없어질때마다 슬픈데..
    지금 소금 살때 너무 찝찝해요 하지만 어쩔수 없으니 사는것
    거기다 소금은 오래묵을수록 약이에요
    전 5년 넘은 소금 있는데 간수 다빠져서 소금에서 단맛이 나는구나 알게됨

    지금 바다에서 나는거 안먹을수 없어 먹지만 먹을수록 몸에 축적되는거죠
    그게 쌓여 암등 언젠가 나타날거고

  • 14. 소금을
    '25.7.19 5:17 PM (49.170.xxx.188)

    왜 버리고 화풀이신지...
    상하는거도 아니고
    두고두고 먹든가
    나눠주기라도 하시지.

  • 15. ...
    '25.7.19 5:20 PM (219.255.xxx.39)

    그런게 시대상 유행일 수도 있고
    선동이라기보다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아닐 수도...

    판단은 나 자신이...
    나 스스로를 믿어야죠.(오늘 82 주제되나요??)

  • 16. ,,,,
    '25.7.19 5:33 PM (118.235.xxx.155)

    전 일본 오염수 방류때도 냉동고 하나 사서 쟁였는데
    이번엔 북한 핵폐수 방류 보고 이젠 진짜 끝이다 싶던데요

  • 17.
    '25.7.19 5:36 PM (118.235.xxx.237)

    다버려놓고 선동이래
    눈에 안보이니 소금이 똑같아보이는거죠
    좋은거 버려놓고 이런 소리하는거 좀 웃기네요

  • 18. 여기가
    '25.7.19 5:50 PM (118.235.xxx.103)

    좀 그런거 있어요
    핫딜올라오는것도 그렇고..
    여기서 사라는건 한번은 거르고 봐야함

  • 19. ...
    '25.7.19 5:51 PM (110.13.xxx.97)

    에구구.. 좋은 소금인데 아깝네요 ㅠ

  • 20. 아직있음
    '25.7.19 5:59 PM (14.50.xxx.208)

    저 간수빠지는 장독사서 아직가지고 있는데 왜 버리셨어요?

    한바가씩 퍼다가 쓰면서 귀한거라고 남편에게 자랑자랑 하는데....

  • 21. ....
    '25.7.19 6:12 PM (211.235.xxx.177)


    소금은 진짜 귀한건데 너무 아깝네요.

  • 22. 결정은
    '25.7.19 6:35 PM (121.168.xxx.100)

    내가 하는겁니다 결과도 내가 책임지는 거구요.
    잘 관리해서 먹었다면 훌륭한데 못먹고 버린 내가 부족한거죠.
    소금은 저는 아직 항아리에 두고 너무 잘먹고 있어요 너무 귀합니다.

  • 23. 무지는
    '25.7.19 7:14 PM (218.50.xxx.164)

    원망스럽지 않나요?
    원전이고 자시고 묵은소금이 좋은 건 조선시대부터 알았을거같은데

  • 24. ...
    '25.7.19 7:28 PM (61.254.xxx.98)

    오염수 방류 시작된게 그렇게 오래됐나요? 전 아직 소금도 미역도 잘 먹고 있어요.
    그리고 82에서 다들 사는 분위기였던 건 맞지만 한살림에서 그걸 선동했던 기억은 없는데..

  • 25.
    '25.7.19 8:01 PM (125.132.xxx.74)

    여기 원래 요리사이트였어요.
    요리사이트에서 식재료걱정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선동을 당했든 뭐가 됐든 식재료를 사게 되더라도
    내 능력 봐가면서 사는건 기본아닌지.

  • 26. wind
    '25.7.19 8:07 PM (118.235.xxx.30)

    그때 산 소금 아직까지 잘 먹고 있어요.....아까워라..

  • 27. 어머나
    '25.7.19 10:19 PM (211.206.xxx.191)

    그때 산 소금 아직 잘 먹고 있는데
    이제 얼마 안 남아 아쉽구만
    왜 버렸을까요?
    그런 판단도 스스로 못하고 선동이라니.

  • 28. 소금은
    '25.7.20 1:05 AM (220.65.xxx.99)

    아깝네요
    저도 한살림 무지 애용했는데
    지금은 노브랜드를 더 애정합니다 ㅋㅋ

  • 29. 저도요ㅠ
    '25.7.20 1:15 AM (116.34.xxx.24)

    소금은 그래도 아직있는데
    미역 다버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245 내일 초복이라 9 .. 2025/07/19 2,112
1738244 지볶행 보시는분 있나요? 9 재미 2025/07/19 1,564
1738243 혹시 치매 전조증상 중에 갑자기 화를 내고 소리지르는 것도 있나.. 14 dd 2025/07/19 2,812
1738242 명신이는 빙산의 일각 7 내란은 사형.. 2025/07/19 3,157
1738241 레나크리스 핀 아시나요? 22 2025/07/19 2,085
1738240 당대표 선거로 내부분란 13 .... 2025/07/19 1,838
1738239 가족도 기여도에 따라 5 ㅁㄴㅇㄹ 2025/07/19 1,470
1738238 냉감매트를 샀는데요 날이 안더워서 3 ㅇㅇ 2025/07/19 1,414
1738237 저는 ㅇㅇ 엄마인데 동서들은 이름 부르는 시모 22 2025/07/19 3,528
1738236 성장 호르몬 댓글을 보며 느낀점…… 21 성장 호르몬.. 2025/07/19 3,581
1738235 갑상선 유방 자궁 혹 있으면 두유 콩물 안좋을까요? 4 ty 2025/07/19 2,109
1738234 삼계탕 맛있는곳 추천부탁 3 .... 2025/07/19 865
1738233 장모님들, 사위뭐라고 부르시나요? 14 처음 2025/07/19 2,201
1738232 한화회장 김승연 좀 화끈한 사람이네요 28 2025/07/19 9,536
1738231 바이올린천재 김연아 3 000 2025/07/19 3,916
1738230 북한에 보냈던 드론, 불지르고 번호지우고 섞어놨는데ㄷㄷㄷ 5 보험가입돼있.. 2025/07/19 1,861
1738229 양배추로 해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뭐 있을까요? 15 올리브 2025/07/19 2,051
1738228 혈압없어도 뇌경색 뇌출혈 생길 수 있나요? 9 Q 2025/07/19 1,926
1738227 초4여아 억제치료를 시작했고 성장치료 주사병행이요.. 4 초4 2025/07/19 1,194
1738226 햄지 누구 닮았는지 떠올랐어요 6 .. 2025/07/19 1,857
1738225 사랑이 엄마가 광고하는 옷 13 ㅡㅡ 2025/07/19 3,387
1738224 황도 활용법이요 1 ㄱㄱㄱ 2025/07/19 550
1738223 고추튀김후 남은기름 어째야하나요? 5 ........ 2025/07/19 468
1738222 오늘 엽떡 베라 먹었어요 2 ..... 2025/07/19 1,243
1738221 광우뻥이라더니 30개월령 미만만 수입해온거 맞네요 28 .. 2025/07/19 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