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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지고 보면 계엄은 신의 한 수

윤명신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25-07-19 15:26:14

임기 마칠때까지 그냥 술처먹고 놀다가 퇴임할 수도 있었는데 계엄을 터뜨려준 덕분에 윤명신과 그 측근들의 소행들이 죄다 드러나게 생겼으니

아마 임기 채우고 정상퇴임했으면 국힘이 온갖 술수 동원해서 정권이어받고 저들의 죄는 묻히고 국민들은 다시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수도

IP : 211.221.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9 3:27 PM (106.101.xxx.58)

    그니까요
    셀프탄핵 2호 윤수괴
    1호는 오급식이

  • 2. 저도
    '25.7.19 3:29 PM (223.38.xxx.74)

    계엄령 듣자마자 이게 왠 역대급 자충수냐 하늘이 돕는구나 싶었어요
    나중에 생각보다 촘촘히 계획한게 밝혀져서 아찔했지만요

  • 3. 그러니
    '25.7.19 3:29 PM (175.123.xxx.145)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대한민국이잖아요 ㅎㅎ

  • 4. 맞네요
    '25.7.19 3:33 PM (76.168.xxx.21)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대한민국이잖아요 222

    간이 망가지도록 술쳐먹어서 머리까지 망가진 듯..
    진짜 다행이다

  • 5. 우리나라 속담에
    '25.7.19 3:34 PM (218.149.xxx.208)

    밤 새 생각해낸 꾀가 저 죽을 꾀.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다.

    썩은 감자 한 개가 상자 전체를 망치듯이
    윤가 가까이 있다가 신세 망친 자들이 줄줄이 한가득이네요.

  • 6. 끔찍
    '25.7.19 3:36 PM (211.234.xxx.3)

    5년 채웠어도 계엄령 했을거예요.

    처음부터 장기집권 꿈꿨으니 그런 수많은 비리를 저질렀겠죠.

  • 7. ...
    '25.7.19 3:40 PM (125.177.xxx.34)

    임기 짧게 끝나서 천만다행이죠
    임기 채웠으면...언제 다 되돌리나요 어휴
    역사적으로 나라 말아먹는 정치인들이 늘 문제지만
    헬기 진입 허락하지 않은 군인부터...
    몰려간 국민들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만만치 않아요 ㅎㅎ

  • 8. 정말
    '25.7.19 3:56 PM (125.178.xxx.170)

    국회로 달려간
    위대한 국민들이에요.

  • 9. 이잼지지자들은
    '25.7.19 4:09 PM (119.71.xxx.160)

    윤머저리 업고 다녀도 모자람.

  • 10. 119
    '25.7.19 4:42 PM (125.137.xxx.77)

    님이 업고 다니셔야죠
    윤 지지자님

  • 11.
    '25.7.19 5:17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윤 치워달라고 기도한덕이에요

  • 12. 지나고보니
    '25.7.19 5:18 PM (1.237.xxx.119)

    마음고생은 계엄이후에 긴시간동안 엄청 했지만
    얼마나 다행한일인지(?)
    삼년더했으면 나라망하고 죽을뻔했습니다. 진짜
    복없는것들 주술로 장난치니 빠른 망조 그렇게 되었네요.
    하는짓보니 조속한 사형바랍니다.
    재산몰수와 사형이 답입니다.
    만명 십만명 백만명 죽을 뻔했는데 참 뻔뻔합니다.썩을것들!!!

  • 13. 맞아요
    '25.7.19 5:30 PM (146.88.xxx.6)

    계엄해서 온갖 친일파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의료개혁 한꺼번에 할수 있는 명분이 생겼잖아요.
    계엄 아니었음 통일교나 사이비종교집단 수사를 할수나 있었겠나요.
    빠르게 찾아내서 줄세워 순서대로 교수형 시켰으면 좋겠어요.

  • 14. 영통
    '25.7.19 6:10 PM (106.101.xxx.109)

    계엄령 듣자마자 이게 왠 역대급 자충수냐 하늘이 돕는구나 싶었어요 2222

    남편은 두려워했지만 나는
    "윤은 계엄 싕공시킬 리 없어..미친 짓 한거라구."
    했고 남편은 계엄을 가벼이 보지 말라고 했죠.
    나는 계엄 선포 순간 윤 끝이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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