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나이 많은 교수님입니다.(80대)
같이 작업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전화를 너무 자주 하시고
한번 통화하면 기본 1시간 거의 2시간입니다.
내용은 그냥 자기 자랑, 자기 경험, 쓸데없는 사담입니다.
저한테만 전화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놈만 걸려라 느낌입니다.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아주 지겨워요.
너무 기빨리고 심지어 통화하고나면 아픈데
전화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할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