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 이상해질까?

ㅇㅇㅇ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25-07-19 14:45:08

https://youtube.com/shorts/GZLuAWLx5YI?si=IVy7XfOzuu9AxKB8

 

왜 나이 들수록 성격이 까칠해지고 이상해지는 걸까요? 누군가의 훈육이나 지적 없이 살아온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으면 인격은 점점 퇴화되고, 지식보다 중요한 건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조승연의 탐구생활을 이용한 쇼츠예요.

 

 

IP : 221.140.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굉장하네요
    '25.7.19 2:46 PM (175.208.xxx.185)

    가끔 보면 저분 말하는거 도인같이 보임
    너무 맞는 말이네요
    싫어지는 노인들이 많아요.

  • 2. 자유
    '25.7.19 2:50 PM (61.43.xxx.130)

    아마 뇌가 노화되기 시작하기 때문 일까요
    젊었을때 나와 지금의 내가 달라진걸 느낍니다
    상큼하고 스마트 했던 지난날이 그립습니다
    어리버리하고 순진해서 실수도 잦았지만
    착했었는데 지금은 부정적이고 방어적이네요

  • 3. 점점 고령화
    '25.7.19 2:53 PM (118.235.xxx.3)

    사회가 되어가는데,,
    어른들 성향이 너그럽게 변하는 분들이 드물죠

    전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지는 게
    참 많이 무섭습니다.ㅠㅠ

  • 4. 첫댓
    '25.7.19 3:00 PM (49.1.xxx.69)

    우리도 노인됩니다

  • 5. 확실할것
    '25.7.19 4:19 PM (118.235.xxx.212)

    주관이 분명해진다 (고집)
    장유유서 (어린 사람은 대등한 인간으로 존중하지 않음)
    감정조절이 잘 안됨(참을성이 적어지고 쉽게 분노한다)
    말이 많아진다

    또 뭐가 있을까요???
    누가 인간은 호르몬에 지배받는다고 말하던데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뇌의 노화도 중요하고

  • 6. X세대였던
    '25.7.19 4:21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50대부터는 좀 이전과 다른 모습의 노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서구권 노인들과 얼추 비슷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7. ....
    '25.7.19 5:07 PM (125.141.xxx.76)

    49.1 노인도 노인 나름이죠 왜 발끈

  • 8. ,,,,,
    '25.7.19 10:46 PM (110.13.xxx.200)

    자신이 노인이라 발끈하는 거죠. ㅎ
    저런 노인안되면 됩니다.ㅋ
    일단 말을 줄여야 함.
    말이 분란의 근원.
    노인이라고 대접받으려는 심보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98 애들 민생쿠폰.. 8 ㅇㅇ 2025/07/19 2,495
1738097 50대. 카톡하는 사람 몇명이나 되세요? 8 .... 2025/07/19 3,690
1738096 내란특검 "尹, 외환 조사 거부하면 체포영장 받아 강제.. 6 ㅎㅎㅎ 2025/07/19 1,521
1738095 난 이혼했고. 딸은 지방대 의대 91 결혼조건 2025/07/19 18,982
1738094 모스탄이 미국대사로 임명되나요?!?!?! 32 ... 2025/07/19 4,074
1738093 내란 특검, 윤석열 구속 기소 3 몸에좋은마늘.. 2025/07/19 1,463
1738092 30살 딸애에게 7 위고비 2025/07/19 1,929
1738091 신도들 환호 받는 모스탄 전 대사 11 123 2025/07/19 1,670
1738090 홈플 장칼라면 맛있어요 2 타고난 오지.. 2025/07/19 1,180
1738089 나도 당했었다. 여수 백반집 44 오렌지 2025/07/19 14,088
1738088 너무나 조용한 박물관에서 남편의 작품평 듣고 빵 터졌어요~ 19 사차원의 벽.. 2025/07/19 3,997
1738087 올 휴가는 2025/07/19 455
1738086 라식 아직도 불안전 한가요? 18 라식 2025/07/19 2,217
1738085 대중 목욕탕엔 왜 가는걸까요? 28 마력이있나 2025/07/19 3,994
1738084 강유정 20년전 모습 5 82 2025/07/19 3,344
1738083 윤석열 “식사 운동 모두 어려워” 호소 34 당췌 뭔소린.. 2025/07/19 2,870
1738082 홈플세일, 온라인은 비슷한데 매장에 가야 세일하나요? 3 많이 세일한.. 2025/07/19 1,496
1738081 계속 전화하는 분 어떻게 대처할까요 16 sjkkkl.. 2025/07/19 2,666
1738080 이 과일이 식사가 될까요? 1 간식 2025/07/19 1,405
1738079 먹다 남은약 버리기 11 2025/07/19 1,546
1738078 전업 딸들은 남편 돈으로 친정에 돈 쓰면 29 염치 2025/07/19 4,270
1738077 왜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 이상해질까? 7 ㅇㅇㅇ 2025/07/19 1,919
1738076 잠실 야구 할까요 3 ... 2025/07/19 536
1738075 의대생·전공의에 대한 복귀 특혜 부여 반대에 관한 청원 67 저는 동의 2025/07/19 2,454
1738074 외출준비 하고나니 기운없어요 3 피곤 2025/07/19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