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봤는데
정신과문제로 과거에 군대 중간에 나온 사람이 생활고로...대리로 군대 가서 들켰나보네요
둘 다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
군대 월급을 반 나누는 조건이었다네요 ...
심하네요....대신 보냈으면 돈을 더 줘도 줘야지..그 월급 얼마한다고 반땅을 ㅎ
군대가서 생활할 정도면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 되지........그 돈이 더 많겠네요.
그걸 반 받으면서 미쳤다고 가남 참나 어이가없네요
근데 지문검사같은것도 안하나요? 얼굴은 비슷한가.....얼굴비교도 안해보나...주민증
맙소사
이것도 들킨게 이번이 첨인거 아닐까싶네요
경계성지능장애도 아니고
뭐 그런 조건으로 군대를 대리뛰지
남자들 재입대 꿈꿨다고 식은땀 줄줄 흘리던데
줘도 갈까말까인데
군인월급 반띵이라니
충격이네요
월급 반띵해도 군대 갈 만큼
어려운 사람이었나?
혹시 정신과 문제로
취직이나 알바도 못 할 정도 아니었을까요?
이건 좀 무슨 사연이있나요?
원 입대자가 나쁘네요
대신 보내면서 사례는 못할지언정
대리로 간 사람이 생활고로 제안했고
들통날까 무서워 자수했대요.
근데 신분확인이 중요한곳들 왜 계속 신분증 사진으로 육안검사만하는곳이 많을까요? 지문검사필수로 해야될것같아요 곳곳이 허술하고 구멍이네요
지가 자수했대요? 헐
입영심사도 통과댔는데 어떻게 들켰나 궁금했던..바보아닌가
이왕간거 그냥 잇지....전과자까지 됐네
경계성인가
대리도 좀 똑띠한 애한테 시켜야 탈이 없다 교훈
네~이거 좀된일이죠
대리인이 자수한게아니라
군대안간본인이 자수한거아닌가요??
제가 착각했네요.
군대안간 본인이 자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