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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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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키웠어도 아직도 자식고민은 끝이없네요.

끝없네요 조회수 : 4,194
작성일 : 2025-07-19 13:32:13

사성한공대 4학년인데 취업이 원하는대로 안될거같으니 올1학기때부터 고시공부한다 헛소리하더군요.

비장하게 핸드폰바꾸고 매일 7-12시에 독서실에서 공부하다온다고.. 1차안되면 다시 복학후 취업하겠다해서 나중에 원망들을까 하게 지원해줬어요.

하..운동도 병행래야한다고 6시에 헬스장가고 독서실루틴..3일..

2달동안 뭐 그간 마시던 술은 안마시는거같으나 헬스는 뭐 가는꼴 못보고 밥먹고 집나서는시간이.10시가 되더니 어제도 10시 일어나서 뭐라하니 들달볶는다 말안통한다하고 생일이라 오늘도 10시까지 자게 냅두다 믄열어놓고 슬슬 깨라고 해놓으니 삐져서 미역국.갈비.안먹고 나가서 라면 처먹는다네요.

아니 도대체 언제까지 지.뒷바라지하라는건지 입시때도 그 유세부리더니 납들 취업하는데.취업못해옿고 언제까지 늙은부모 뒷바라지.받을려는지 지.엄마는 지금까지도 부모에게 부양하고 병원수발에 부모돌봄에 지긋한데 자식까지 저 모양이니.진짜 내 인생은 왜 이리.폭망인지

.지가 잘못해놓고 더 외려 난리예요.제가 들들 볶는다고..취업안되니 도피성 공부한다 돈만 축내는건데 명심히 하면 즐겁게 얼마든지 지원해주겠지만 진짜 자식 잘못키운듯요.

IP : 1.234.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7.19 1:3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서성한 공대면 공부잘했네요
    뭐라도 할테니
    지금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가슴에 맺혀요
    모른척 밥만주세요

  • 2. 그래도
    '25.7.19 1:39 PM (59.6.xxx.211)

    좋은 대학 좋은 전공이니 밥벌이는 할 겁니다.
    걍 내버려 두새요.
    취업을 하든 못 하든 나가서 살라고 하세요.
    취업 못하면 알바라도 할 겁니다

  • 3. whrma
    '25.7.19 1:46 PM (222.100.xxx.51)

    조금 여유를 가지시면 좋겠어요.
    너무 밀착해서 지켜보지 마시고, 한동안 말아먹든, 실패하든 냅둬보세요.
    실패도 자산인걸요

  • 4. ㅇㅇ
    '25.7.19 1:47 PM (211.218.xxx.216)

    저는 취업과 무관한 학벌 좋은 전공인데
    부모가 나가서 돈 벌으라고 친구 좀 만나라고 들들 볶는 게 너무 자괴감 들었어요 대학원 다니다 그만두고 쥐꼬리 벌으러 회사 들어갔다가 다른 전공으로 회사 다니면서 석사 땄네요
    그때 한 맺혔어요 그 잔소리와 눈빛..
    지금 생각하면 다 돈인 거 같은데 지금은 부모님 돈이 남아돌아서 막 퍼 주세요 차라리 그때 유학비로 좀 써 주시지 하는 마음
    고마운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그렇다고요
    님 자녀 분도 지금 좀더 서포트 해주시면 더 잘 될 수 있을 거예요

  • 5. ....
    '25.7.19 1:52 PM (106.101.xxx.183)

    서성한이면 공부 잘함
    뭐라도 하려는 생각있음 (아무 생각없는거보다 백배천배 나음)
    술도 안마심
    오전중에 일어남...10시가 늦잠인가요? 12시 1시까지도 자는데ㅋㅋ
    폭망은 무슨 폭망이에요

  • 6.
    '25.7.19 1:55 PM (220.255.xxx.83)

    그러다가 결국 취업 할거예요. 내버려두세요 ㅋㅋ

  • 7. 아..
    '25.7.19 2:01 PM (1.234.xxx.216)

    그런가요?사실 취업걱정없이 학교에서도 특수하게 밀어주는 몇학과라서 걱정없었는데 갑자기 뒤늦게 공부한다니 기도 막히고 그것도 집에서 하겠다하니.ㅠㅠ지가 알바로 모아둔돈으로 하겠다하지만 그게 쓰게 할수있나요.
    본인이 먼저 일찍 일어나 늦게 오겠다했으니 그거 지키라는 거였고 3년잡고 한다는데 제가 저 꼴을 봐줄 자신이 없어요.ㅠㅠ
    그리고 공부하다 나이먹으면 취업도 안될거잖아요.신입으러 누가 나이든 학생을 뽑겠나요.인생꼬일까봐 빨리 취업 어디든 하고 경력으로 지 원하는 대기업 들어가면 될텐데 당장 신입안뽑아서 연구생도 밀리고 하다보니 도피같아서요.

  • 8. ㅇㅇ
    '25.7.19 2:02 PM (218.48.xxx.188)

    서성한 애들 주변에 몇명 있는데 눈이 높아서 아무데나 안가려고 해서 그래요
    그래도 거기 애들 다들 결국엔 좋은곳에 취업 잘만 하더라구요

  • 9. 4학년 1학기
    '25.7.19 2:05 PM (211.206.xxx.191)

    마치고 휴학 한 거 잖아요.
    너무 몰아 가지 마세요.
    신경 끄고 알아서 하라고 해야지 관심 자체를 싫어해요.
    우리 아이는 졸업 하고 꼬박 1년을 방구석에 처박혀 있더니
    느닷없이 대학원 간다고 해서(공부 징하게 하기 싫어함)
    기가 막혔으나 반대 하는 의견 내면 철천지원수 될 지경이라
    입꾹했더니 대학원 학기 다 마치기도 전에 취업 하더라고요.

    그냥 남처럼 대해주기를 바랄거예요.

  • 10. ..
    '25.7.19 2:22 PM (182.220.xxx.5)

    너무 불안해 하시는건 맞지만
    님 생각이 맞아요.
    저래 가지고는 시험도 취업도 힘들어요.
    취업도 빨리했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진짜 취업 힘들거예요.
    졸업하면 알바라도 해서 자기 용돈 벌어서 쓰게 하세요.

  • 11. ㅇㅇ
    '25.7.19 2:26 PM (14.5.xxx.216)

    그거 아세요
    요즘 공부잘할수록 부모가 뒷바라지 해줘야 하는 기간이 늘어난
    다는 것을요
    대충 눈낮춰 취업 안하고요 전문직 공부하거나 고시 도전하거나
    대학원이나 유학가거나 등등 끝이 없답니다
    결국 30대 중반에야 돈벌기 시작하니
    그동안에 들어간 돈 마음고생이 말도 못해요

  • 12. ㅇㅇ
    '25.7.19 2:42 PM (211.234.xxx.64)

    Y대 공대 나와서 취업 못하구 수능봐서 의대간다 어쩌다 하다 이뤄논거 하나 없이 살다 부모재산덕에 장가는 들었으나 그 인생이 딱히 불쌍해지더라고요. 뒷바라지 그만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 13. 사이만 나빠짐
    '25.7.19 3:11 PM (1.237.xxx.181)

    3년 공부한다니
    원룸얻어서 내보내주세요
    지금 이렇게 못마땅한 시선으로 보는데 사이만 나빠져요

    같이 사는데 모른척 하는 거 부처님도 못 해요

    원룸비는 내 주시고
    그다음은 자식이 말한대로 지돈 쓰게 하세요

    돈 떨어지면 그때 지원하시구요
    그래야 고마운 줄도 알고 원글이도 안 서운해요

    지금처럼 집에서 같이 있고 돈도 첨부터 다 대주면
    부모자식. 사이만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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