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비 보다 생각난게
손이 빠르고 체력이 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먹는걸 즐기는 친구가 식재료도 철철이 사서
제철 저장음식도 만들고 부지런해요
요리 잘 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봤더니
대부분 그런 공통점이 있네요
먹는거 좋아해도 남이 해주는게 더 좋은
저는 언제 요리를 잘 하게 될까요
최요비 보다 생각난게
손이 빠르고 체력이 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먹는걸 즐기는 친구가 식재료도 철철이 사서
제철 저장음식도 만들고 부지런해요
요리 잘 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봤더니
대부분 그런 공통점이 있네요
먹는거 좋아해도 남이 해주는게 더 좋은
저는 언제 요리를 잘 하게 될까요
저는 부지런한데 잘은 못하는 사람이구요.
(철철이 쟁입니다.)
예쁘게 만들고 이런거 못해요.
다 재능의 영역이니 우리 생긴대로 삽시다.
원글님도 분명 잘하는게 있으실테니까요.
요리 잘하는 사람들 거의다 부지런하더라구요
저는 요리가 너무 싫은 사람이라 그런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보통은 손 빠르고 일 벌리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자들이 요리고 뭐고 이것저것 많이 하긴 하죠. 그런데 청소 요리 두영역 나눌때 뒤지게 게으르고 청소는 안해도 또 음식은 했다하면 맛있게 잘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하나도 안부지런한데 요리 잘 합니다(맛있다는 말 아니고 즐겨 합니다)
맛있는 거 먹으려고요. 쩝쩝박사
대신 청소나 정리정돈 잘 못함
부지런보다 체력이 좋아야 해요.
체력 떨어지니 요리할 마음도 사라졌어요.
좋을때는 하루종일 주방 마트 중종종
부지런보다 입맛이 까칠하면 요리하게 됩니다
부지런해서 하는 사람보다 내 입에 안 맞는 음식 먹는게 싫어서 하는 사람도 만만치않게 많을 겁니다
소위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사람이지만, 뭐... ㅎㅎㅎ
웬만한 거 아무거나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은 굳이 요리해야 할 필요 없죠
남이 해준 요리도 맛잇게 잘 먹는 사람이 팔자 좋은 겁니다
체력 얘기하시는분들은 핑계고.. 결국 요리 잘하냐 못하냐는 간맞추기능력이에요. 근데 가만보니까 그것도 타고나는거더라구요. 평생 살림하고도 더럽게 간 못맞추는 사람들 투성이.